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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을 거스르는 자 (박옥련 권사/서울 충무교회)

성신을 거스르는 자 (박옥련 권사/서울 충무교회)

지금으로부터 44년 전 장로교를 다니던 저는 전도관 다니는 친구를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원효로 제단을 나왔습니다. 전도관에 대한 안 좋은 말을 들어온 터라 모든 것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듣던 것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오전은 장로교, 오후에는 전도관을 다니며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를 옳은 길로 인도해주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던 어느 […]

100도로 끓는 마음이면 무엇이나 됩니다 (박옥수 사장/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100도로 끓는 마음이면 무엇이나 됩니다 (박옥수 사장/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박옥수 사장 / 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부산의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누비며 요구르트 ‘런’을 배달하는 박옥수 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지금이 행복하다. “요구르트 ‘런’을 먹으면서 제가 건강해졌어요. 제가 먹고 좋으니까, 건강을 얻었으니 ‘건강을 나눠주러 간다’고 말합니다.” 배달길에 만난 커피 장사 아저씨가 “건강을 나줘주는 신앙촌 아줌마가 왔어요~”하며 반긴다. 박 사장은 ‘런’을 판매하면서 늘 행복하며 즐겁다고한다. “‘런’ 홍보하면서 신앙촌도 홍보하니까 좋죠, 나는 ‘런’ 팔고 […]

신기한 건강회복에 의사도 놀라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신기한 건강회복에 의사도 놀라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런'이 생명의 은인이라는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런이 생명의 은인이죠. 제가 복이 많은가봐요.” 건강해보이는 손영희씨(노량진교회.53)는 죽지 않고 살아서 ‘런’을 만나 오늘처럼 건강해졌다며 ‘런’ 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마워했다. 손씨는 어려서부터 약해서 부모님이 ‘쟤가 사람이 될까’하는 정도로 걱정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학업을 따라 갈 수 없다고 고등학교에서도 자퇴를 권고받을 정도였다. 3년 전에는 친지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면서 신경을 너무 쓰는 바람에 몇 달 […]

폭포수 같은 이슬은혜 (사공수자 권사/천호교회)

폭포수 같은 이슬은혜 (사공수자 권사/천호교회)

이슬성신절 신앙촌 사진전시실에 전시된 노구산집회 사진을 보니 16살 때 처음 이만제단에 나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인산인해를 이룬 노구산집회 때 광경처럼 그 때도 발디딜 틈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야근을 하고 처음 이만제단에 참석한 저는 놀랄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인 예배실 맨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단에 서신 분을 뵈려고 엉덩이를 들썩거려봤지만 얼굴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

‘생명물의 신비 놀라워요’ (더글러스 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생명물의 신비 놀라워요’ (더글러스 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더글러스 권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하버드 의대 교수 더글러스 권 박사가 신앙촌에 왔다. 그의 어머니, 누이와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었다. 권 박사는 그의 아버지 때문에 생명물에 대한 신앙을 갖게 됐다고 했다. 권 박사의 아버지는 몇 년 전 혈액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 자신 신경과 의사였던 아버지는 병원에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오래 10여 년을 사셨고, 비교적 고통이 없이 돌아가셨는데 […]

생명물 한 방울의 힘 (엘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생명물 한 방울의 힘 (엘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앨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앨리바마에서 살며 워싱톤 교회 소속인 김상진 권사(사진)는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서 지내는 며칠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하나님 찬송 인도 따라서 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혼자서 드리던 새벽예배를 며칠간이지만 신앙촌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드리면서 너무나 좋다는 김 권사는 생명물의 힘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히 할 말이 있다고 했다. “불교 집안에서 […]

군대에서 찾은 신앙 (최다솔/동인천교회)

군대에서 찾은 신앙 (최다솔/동인천교회)

한가족이 믿는 집에서 자란 저는 8살 때 처음으로 누나를 따라 천부교회에 가서 중학교 때까지 다녔습니다. 그때는 교회는 안가면 안 되는 곳으로 생각하며 그저 출석만 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다 보니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대학교에 관장님이 찾아오셔서 교회에 한번 오라고 하셨습니다. 고마웠지만 교회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은 이미 […]

10년만에 받은 상

10년만에 받은 상

저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 할머니를 따라 절기에만 축복일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축복일에 혼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년에 3번밖에 오지 않던 저이기에 할머니 없는 축복일이 왠지 어색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축복일의 귀중함과 감사보다는 언니들, 친구들과의 여행이란 것으로만 들떠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런 생각이 머릿 속에 남아있는 채로 […]

하나님께로부터 뻗어나오는 빛앞에 무릎을 꿇고 (허소영 권사/부천교회)

하나님께로부터 뻗어나오는 빛앞에 무릎을 꿇고 (허소영 권사/부천교회)

“이슬성신 은혜야 다 체험들을 하셨을텐데… 받은 은혜는 너무 많은데 다 간직하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부천교회 허소영 권사는 중간중간 “말로 다못하죠”하면서 이슬성신 받은 은혜를 증거했다. ●하나님 입에서 성신의 줄기가 나와 하나님께서 옥중에서 나오셔서 오만제단에서 예배를 인도하실 때였습니다. 찬송가 “몸소 받은 고생도 알게 하옵소서~” 찬송을 부르시는데 어찌나 간절히 부르시는지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만 그 때 […]

진주같은 이슬이 내려(김금순 권사/소사교회)

진주같은 이슬이 내려(김금순 권사/소사교회)

1956년 11월 26일 전남 영산포 전도관 개관 집회날이었습니다. 그때 다섯 살이던 딸을 데리고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 중에 딸아이가 허공에 손을 앞으로 내밀어 뭔가를 받아서 입으로 가져가 맛있게 먹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입에 넣느냐고 했더니 하나님 계신 단상쪽을 가리키며 거기서 하얀 눈이 자기한테로 날아와서 그것을 받아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맛있는데요!”하며 저도 먹어보라며 손을 내밀었지만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