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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 세상 재미와 비교할 수 없어 (이용점 사장/시온쇼핑 거제 옥포매장)

하나님의 일, 세상 재미와 비교할 수 없어 (이용점 사장/시온쇼핑 거제 옥포매장)

이용점 사장 / 시온쇼핑 거제 옥포매장

“붓글씨를 배워 전국서예대전에서 특상을 받아 서울까지 가서 전시하고 상을 받을 때도 기뻤고 꽃꽂이를 배우다 사범 자격증을 땄을 때도 참 기쁘고 좋았어요. 그런데 그런 일들도 3년 전부터 시작한 시온쇼핑 하면서 신앙촌 제품을 알리는 것만큼 즐겁고 보람있고 좋지는 않았어요.” 거제도 옥포에서 시온쇼핑을 운영하는 이용점 사장은 시온쇼핑을 하면서 신앙촌 제품을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했던 어떤 일보다 […]

감동과 열정으로 오늘을 산다 (이경숙 권사/가좌교회)

감동과 열정으로 오늘을 산다 (이경숙 권사/가좌교회)

이경숙 권사 / 가좌교회

지금까지 어떤 도전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기쁨으로 달려왔다는 이경숙 권사. 그러나 10여 년 전만 해도 이 권사는 그렇지 못했다고 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닫은 채로 세상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 그러다가 나이 오십이 되었을 때, 벅차오르는 감동과 열정으로 가슴 뛰는 일이 생겼다. “당시 제가 빚이 있어서 사회 직장을 다니고 있었어요. 그때 생명물두부가 출시 됐는데 이젠 […]

이지영 관장 편 ② 새싹같은 아이들

이지영 관장 편 ② 새싹같은 아이들

장미향기 짙은 6월. 교역자로서 새롭게 다가오는 하루하루는 전도를 열심히 해야 하는 나에겐 결코 만만치 않다 . 달력에 표시된 만큼 학교 행사도 많고 아이들 수업 일정도 나날이 들쑥날쑥 거리다 보니 어떤 날은 학교수업이 단축된다든지 휴무, 수학여행, 야영 등으로 학교 심방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는 일이 태반이고 그때마다 계획했던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발 […]

성신을 거스르는 자 (박옥련 권사/서울 충무교회)

성신을 거스르는 자 (박옥련 권사/서울 충무교회)

지금으로부터 44년 전 장로교를 다니던 저는 전도관 다니는 친구를 전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원효로 제단을 나왔습니다. 전도관에 대한 안 좋은 말을 들어온 터라 모든 것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듣던 것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오전은 장로교, 오후에는 전도관을 다니며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를 옳은 길로 인도해주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던 어느 […]

100도로 끓는 마음이면 무엇이나 됩니다 (박옥수 사장/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100도로 끓는 마음이면 무엇이나 됩니다 (박옥수 사장/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박옥수 사장 / 시온쇼핑 영주동 매장

부산의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누비며 요구르트 ‘런’을 배달하는 박옥수 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지금이 행복하다. “요구르트 ‘런’을 먹으면서 제가 건강해졌어요. 제가 먹고 좋으니까, 건강을 얻었으니 ‘건강을 나눠주러 간다’고 말합니다.” 배달길에 만난 커피 장사 아저씨가 “건강을 나줘주는 신앙촌 아줌마가 왔어요~”하며 반긴다. 박 사장은 ‘런’을 판매하면서 늘 행복하며 즐겁다고한다. “‘런’ 홍보하면서 신앙촌도 홍보하니까 좋죠, 나는 ‘런’ 팔고 […]

신기한 건강회복에 의사도 놀라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신기한 건강회복에 의사도 놀라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런'이 생명의 은인이라는 노량진교회 손영희씨

“런이 생명의 은인이죠. 제가 복이 많은가봐요.” 건강해보이는 손영희씨(노량진교회.53)는 죽지 않고 살아서 ‘런’을 만나 오늘처럼 건강해졌다며 ‘런’ 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마워했다. 손씨는 어려서부터 약해서 부모님이 ‘쟤가 사람이 될까’하는 정도로 걱정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학업을 따라 갈 수 없다고 고등학교에서도 자퇴를 권고받을 정도였다. 3년 전에는 친지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면서 신경을 너무 쓰는 바람에 몇 달 […]

폭포수 같은 이슬은혜 (사공수자 권사/천호교회)

폭포수 같은 이슬은혜 (사공수자 권사/천호교회)

이슬성신절 신앙촌 사진전시실에 전시된 노구산집회 사진을 보니 16살 때 처음 이만제단에 나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인산인해를 이룬 노구산집회 때 광경처럼 그 때도 발디딜 틈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야근을 하고 처음 이만제단에 참석한 저는 놀랄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인 예배실 맨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단에 서신 분을 뵈려고 엉덩이를 들썩거려봤지만 얼굴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

‘생명물의 신비 놀라워요’ (더글러스 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생명물의 신비 놀라워요’ (더글러스 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더글러스 권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하버드 의대 교수 더글러스 권 박사가 신앙촌에 왔다. 그의 어머니, 누이와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었다. 권 박사는 그의 아버지 때문에 생명물에 대한 신앙을 갖게 됐다고 했다. 권 박사의 아버지는 몇 년 전 혈액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 자신 신경과 의사였던 아버지는 병원에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오래 10여 년을 사셨고, 비교적 고통이 없이 돌아가셨는데 […]

생명물 한 방울의 힘 (엘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생명물 한 방울의 힘 (엘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앨리바마에서 온 김상진 권사

앨리바마에서 살며 워싱톤 교회 소속인 김상진 권사(사진)는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서 지내는 며칠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하나님 찬송 인도 따라서 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혼자서 드리던 새벽예배를 며칠간이지만 신앙촌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드리면서 너무나 좋다는 김 권사는 생명물의 힘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히 할 말이 있다고 했다. “불교 집안에서 […]

군대에서 찾은 신앙 (최다솔/동인천교회)

군대에서 찾은 신앙 (최다솔/동인천교회)

한가족이 믿는 집에서 자란 저는 8살 때 처음으로 누나를 따라 천부교회에 가서 중학교 때까지 다녔습니다. 그때는 교회는 안가면 안 되는 곳으로 생각하며 그저 출석만 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다 보니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대학교에 관장님이 찾아오셔서 교회에 한번 오라고 하셨습니다. 고마웠지만 교회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은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