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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쓰던 그 신앙촌 제품 맞아요? (뉴욕의 시온쇼핑 1호점, 우드사이드 59번가 – 뉴욕매장)

한국에서 쓰던 그 신앙촌 제품 맞아요? (뉴욕의 시온쇼핑 1호점, 우드사이드 59번가 – 뉴욕매장)

뉴욕의 시온쇼핑 1호점, 우드사이드 59번가 - 뉴욕매장

“열에 여덟 아홉은 ‘신앙촌’이란 이름을 보고 들어와요. 그러고는 이거 진짜 신앙촌 것 맞아요? 이러면서 확인을 하죠.” 시온쇼핑 뉴욕매장에서 판매를 하는 구윤자(64/작은 사진) 집사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라고 했다. 시온쇼핑 뉴욕매장은 그간 써니사이드 45번가에 있었다. 지난 12월로 10년의 임대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임대료를 올려달라는 주인의 요구에 가게를 물색하는데, 마침 더 좋은 위치와 더 좋은 조건으로 지금의 자리가 […]

‘신앙촌’ 간판 보고 반가웠어요(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신앙촌’ 간판 보고 반가웠어요(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뉴욕지하철 7호선의 종점이라 유동인구가 많고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에 시온쇼핑이 7월 7일 오픈을 했다.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오픈을 한 프러싱 매장이다. “저희가 들어간 상점의 월세는 한 달이면 거의 한국 돈으로 천 만원 정도이거든요. 그러니까 점포 안에 점포를 또 세주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프러싱 매장도 그런 형태인데 옷가게 입구에 저희 매장이 있습니다.” 프러싱 매장 […]

부산 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수준 높은 신앙촌 문화의 향기 느꼈다

부산 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수준 높은 신앙촌 문화의 향기 느꼈다

부산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

지난 2007 천부교체육대회 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부산시내 교장 선생님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다시 한번 신앙촌을 방문했다. 박현자 해운대 양운초 교장은 “체육대회 때 느꼈던 것 외에 오늘 또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갑니다. 딱딱할 것으로만 생각했던 천부교회의 예배에 수준 높은 음악순서를 감상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신앙촌 곳곳에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술적인 꽃꽂이 등은 역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서정적인 신앙촌의 문화를 […]

‘고객에게 설명이 부족했다 싶은 날은 꿈속에서 나머지를 계속 설명해요’ (신앙촌식품 전주 영업소 서정화 씨)

‘고객에게 설명이 부족했다 싶은 날은 꿈속에서 나머지를 계속 설명해요’ (신앙촌식품 전주 영업소 서정화 씨)

신앙촌식품 전주 영업소 서정화 씨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기 일을 갖는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이 일을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 맡은 일에 소신을 갖고 책임감 있게 해내는 사람도 많이 있다. 더 나아가 자기의 일을 즐기면서 즐겁게 하는 사람, 열정을 갖고 더 나은 것을 향하며 일을 하는 사람도 많다. 자신의 일이 좋아서 즐겁게 신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난 교인도 아닌데 신문에 […]

전도해야 하는데 나이를 먹고보니 마음이 바빠 (최야순 권사/덕소교회)

전도해야 하는데 나이를 먹고보니 마음이 바빠 (최야순 권사/덕소교회)

최야순 권사 / 덕소교회

“그이가 예배에 와서 박수 치며 찬송을 해도 늘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는데 이제는 제단에 들어와서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먼저 드리는 것을 보니까 마음이 좀 좋아요.” 최야순 권사(72)가 전도해 교회에 나오는 신정자 씨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정재 씨란 분에게는 자녀 전도할 것을 말했더니 이제 딸과 손녀까지 함께 교회에 나오고 있어요.” 시온쇼핑 상봉동 매장 사장인 최야순 권사는 “소비조합을 […]

아버지가 주신 헌금 (박윤호 권사/서부교회)

아버지가 주신 헌금 (박윤호 권사/서부교회)

박윤호 권사 / 서부교회

추수감사절하면 저는 언니들 네 명이 처음으로 신앙촌에 온 3년 전이 떠오릅니다. 집을 사 줄테니 교회에 나가지 말라고까지 했던 큰 언니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어서 돌아오오’ 찬송을 부르며 울었고, 후두암 수술로 목소리가 안 나와 말도 잘 할 수 없었던 둘째 언니는 “기분이 좋아서 찬송이 다 나온다”며 교인들 앞에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셋째, 넷째 언니들도 […]

78세의 건강 마라통 (5km)완주 부천교회 김양덕 권사

78세의 건강 마라통 (5km)완주 부천교회 김양덕 권사

78세의 건강 마라통 (5km)완주 부천교회 김양덕 권사

“젊은이들이랑 뛰니까 완주만 해도 감사하지. 내가 어느 정도 뛰는가 보려고 꼭 시계를 차고 뛰는데 한 30분대에 뛴 것 같은데…” 언덕이 두 번이나 있는 5㎞를 30분 대에 뛰었다니 굉장히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하고 대회 본부에 기록을 확인 해본 결과 40분대 기록으로 김양덕 권사가 들어온 뒤로 약 30명이 더 들어왔다. 2001년, 2004년에 이어 2007년 체육대회에서 마라톤을 뛰었다는 김 […]

신앙촌과 신앙촌 사람들에게서 받은 깊은 인상을 말한다 (해운대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

신앙촌과 신앙촌 사람들에게서 받은 깊은 인상을 말한다 (해운대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

해운대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

2007 천부교 체육대회에 전·현직 초등학교 교장 7명이 내빈으로 참관했다. 청군 백군의 테마 응원전을 심사하기 위해서였다. 그중에서 해운대구 좌동 소재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을 학교 교장실에서 만나보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박현자 교장은 “40여년 교직 생활을 하면서 이런 체육대회는 처음 봤다”며 감동을 받았다는 얘기부터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그 규모의 방대함에 우선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데도 질서 […]

장서영 관장 편 ① 은혜의 씨앗

장서영 관장 편 ① 은혜의 씨앗

기쁨과 감동을 주는 천부교 체육대회.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고 어려운 시기를 잘 넘을 수 있게 돌파구가 되어주고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 찾아주는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청군 테마응원전에 출연했던 합창하는 아이들을 보며 떠오르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시온인 표지에 예쁘게 합창하고 있는 모습이 실렸던 아이입니다. 그 아이는 유난히 눈망울이 똘망똘망 하며 반듯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렸고 어리지만 들려주는 […]

구원의 소망 (권민송 학생관장/송림교회)

구원의 소망 (권민송 학생관장/송림교회)

권민송 학생관장 / 송림교회

지금까지 죄를 퍼낼 조건의 기회를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 속에 가득 차있는 죄를 빼낼 시간과 일이 없다면, 언제 어느 날 기회조차 없어지고, 기다려주시지 않으면 어쩌나 두려움과 다급함을 느낀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또 죄를 지어 더 힘들게 만드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 그지없다. ‘여기서만큼은 실수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또 기회를 주셨는데, 잘 살아야지. 실수하지 말자.’ 감사히 여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