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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켜주시는 하나님 사랑 (전화영 / 대전교회)

항상 지켜주시는 하나님 사랑 (전화영 / 대전교회)

전화영 / 대전교회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1994년 4월 그 당시 저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였습니다. 허리 디스크로 세수를 하다가도 울고 몸이 아프니 주위 사람들에게 짜증만 내고 그렇게 몸과 마음이 조금씩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2000년 12월 5일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제 차는 우회전을 하는 중이었고, 빨간불을 보지 못한 중형 승용차는 […]

소비조합 30년 생활 (김영린권사/대구교회)

소비조합 30년 생활 (김영린권사/대구교회)

김영린권사 / 대구교회

저는 소비조합을 한 지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니 그리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 일을 열심히 하여 죄를 씻으면 그 날에 꼭 데려가신다는 말씀이 제 뇌리에 늘 맴돌고 있어 제가 살아있는 한 반드시 해야 할 의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 다한 숙제가 많이 남아있기에 갈 길도 멉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감당하시고 육신으로 오셔서 […]

‘하나님의 일에 무한도전하고 싶어’ (김혜경 사장/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하나님의 일에 무한도전하고 싶어’ (김혜경 사장/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김혜경 사장 / 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 금 같은 시간 경남 울산의 반구2동에 위치한 시온쇼핑. 이곳은 김혜경 사장(울산교회)이 7년 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보금자리다. 그 동안 언니의 시온쇼핑 사업을 도우며 지내오다가 언니 일만 도울 것이 아니라 내 사업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2002년 1월 이곳에 시온쇼핑을 오픈했다. 옆에서 언니 일을 돕는 것과 진짜 사장이 되어서 일을 하는 것은 몸도 마음도 천지 차이였지만 […]

‘일흔 하나에 면허 땄소’ (최홍순(79세) 승사 / 광주 서동교회)

‘일흔 하나에 면허 땄소’ (최홍순(79세) 승사 / 광주 서동교회)

최홍순(79세) 승사 / 광주 서동교회

“그라제, 낼 모레면 팔십이제.” 운전하는데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쓰고 운전대에 앉으면 나이를 가늠하기 쉽지 않다. “그라제, 웨매 웨매” 말끝마다 터지는 전라도 사투리가 친근감있게 감긴다. “그전에도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참 멋지다’ 생각했는데 2000년에야 운전학원에 등록했소. 보통학교 다닐 때 암산하면 반에서 일등을 했고 어려서 천자문과 사자소학을 금방 깨쳐서 쉽게 붙을 줄 알았는데 여섯번 만에 필기시험에 합격을 했고, […]

‘요것 귀엽구나’ (김영희 학생관장/김해교회)

‘요것 귀엽구나’ (김영희 학생관장/김해교회)

김영희 학생관장 / 김해교회

얼마 전 학생관장 세미나 때 ‘나의 업무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난 망설임 없이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 귀여운 마음을 배우는 것’이라 적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뻐하셨던 마음, 내가 이 길을 가며 깨닫고 새롭게 발견해 알게 된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지 못한 세대인 아이들의 은혜 체험은 ‘예배 드릴 때 기쁨을 느꼈어요’ 입니다. 순수하고 맑은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④ ‘의심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④ ‘의심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이만제단 시절 그리고 첫 발령지 창녕제단

윤재춘 관장은 구제단에서 이만제단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불철주야 365일 전국 제단을 순회하시면서 가지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기 위해 초인적인 역사를 하시는가를 목격한다. 그리고 첫발령지 창녕에서 하나님 차에 동승했던 순간을 이야기 한다. 원효로 구제단이 비좁아서 청암동 이만제단을 친히 진두지휘하여 건설하실 무렵 윤재춘 관장은 당시의 놀라운 광경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시 이만제단은 […]

내가 좋아하는 일 (김옥숙 권사/죽성교회)

내가 좋아하는 일 (김옥숙 권사/죽성교회)

김옥숙 권사 / 죽성교회

12월 소비조합세미나가 끝난 후 만찬회장에 모인 전국 우수소비조합원들. 이날 만찬회를 위해 특별 순서를 준비한 경인, 충남북, 부산지역 소비조합원들은 한복을 곱게 입고 그동안 준비한 찬송을 불렀습니다. 제가 속한 부산지역 소비조합원들도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찬송과 ‘희망의 나라로’ 가곡을 불렀는데 노래가 끝나자 큰 박수소리와 함께 앵콜이 나왔습니다. 웃겨서도 웃고 감동스러워서 웃고 다들 어린아이들처럼 기뻐했습니다. 저는 이날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

이상미 관장 편 ① 가슴을 뛰게 하는 키워드

이상미 관장 편 ① 가슴을 뛰게 하는 키워드

“당신의 인생을 걸 단 하나의 숙명적인 키워드를 찾아라. 가슴 뛰게 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 그 키워드를 붙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여야 한다.” 우연히 보게 된 이란 책의 한 구절이다. 저자는 말한다. 6만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단 하나의 키워드를 찾으라고… 문득 떠올려본다. 내 인생에서 나를 설레이게 했던 일들. 그것은 무엇일까? 나는 주저않고 하나님을 깨달았을 […]

‘행동하지 않으면 무엇도 얻을 수 없어요’ (조숙녀 집사/미아교회)

‘행동하지 않으면 무엇도 얻을 수 없어요’ (조숙녀 집사/미아교회)

조숙녀 집사 / 미아교회

행복해 보이는 소비조합원들 보고 선택한 길 처음 상 받은 날, 쏟아지는 기쁨과 감사함의 눈물 겸손하게 더 노력하고 간절한 생활할 것 다짐 ●소비조합원들의 얼굴 2004년 조숙녀 집사는 신앙촌에서 열린 축복일 예배에 참석해서 큰 결심을 했다. “예배 전에 사업시상식을 하는데 나가서 상 받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였어요. 그 순간 앉아서 박수만 칠 것이 아니라 ‘나도 하나님 사업 […]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눠드립니다] ‘생명물의 권능 그것을 전해요’ (도연화 권사/김천교회)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눠드립니다] ‘생명물의 권능 그것을 전해요’ (도연화 권사/김천교회)

도연화 권사 / 김천교회

생명물의 권능을 알고 전도되어 생명물과 수돗물을 놓고 지켜보기도 `시간이 지날수록 붙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심을 깨달아` ■생명물로 전도 되다 기성교회를 다니던 도연화 집사에게 점촌전도관에 다니던 정 집사가 “구원을 얻는 데는 전도관밖에 없다”며 전도를 했다. 생명물에 대한 권능을 듣고, 항문암으로 고생을 하던 시어머니가 생명물을 드시고 나서 좋아지기 시작하며 불교를 믿던 시어머니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희숙 관장(춘천교회 여성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