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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 때 내가 더해야지 (울산교회 장용남(84세)권사)

할 수 있을 때 내가 더해야지 (울산교회 장용남(84세)권사)

울산교회 장용남(84세)권사

최종희 관장(울산교회)은 “많은 교회를 다니며 사찰 권사님들을 봤지만 이런 권사님은 처음봤어요. 정말 잘 참으시고, 모범이세요”라며 장용남(울산교회, 84세)권사를 소개한다. 24년이 넘게 사찰 권사로 일을 하고 있는 장 권사는 사찰일 뿐만 아니라 소비조합 활동도 함께 하였기에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냈었다. “제일 먼저 식사준비와 아침저녁으로 모든 뒷정리와 쓰레기 정리, 청소, 학생들 간식까지 제단 관리가 다 내 일이야. 얼마나 […]

하나님 앞에 욕심없는 마음 (송탄교회 명원해(84세)권사)

하나님 앞에 욕심없는 마음 (송탄교회 명원해(84세)권사)

송탄교회 명원해(84세)권사

“정말 이런 분이 신앙신보에 나가야 해요. 그 연세에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에요.” 자랑 같은 소개가 끊이지 않는 주인공은 바로 올해 84세인 송탄교회 명원해 권사다. 왜 그리 자랑이 끊이지 않을까? 직접 만나본 명 권사는 다소곳하니 얌전한 새색시 같은 분위기에 단정해 보였다. ● 어떻게 소비조합 활동을 시작하였나? 명 권사는 인천교회에서 소비조합원을 모을 때 하신 말씀 “나 하라는 […]

이렇게 좋은 곳에서 (조동기권사/서대문교회)

이렇게 좋은 곳에서 (조동기권사/서대문교회)

언제가 신앙신보에서 서울대 한상복 교수께서 기장 신앙촌을 방문하고 ‘이렇게 좋은 신앙공동체를 영어로 책을 써서 알렸으면 좋겠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는 세계의 수많은 신앙 공동체를 방문해보았지만 신앙촌은 가장 모범적인 공동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슬성신으로 우리를 입혀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신앙촌에서 생명물을 떠와서 마실 수 있고, 예배시간에 가면 하나님의 말씀도 늘 들을 […]

‘진실한 마음을 건네면 기쁨이 되어 돌아오도라’ (강대분 권사/충주교회)

‘진실한 마음을 건네면 기쁨이 되어 돌아오도라’ (강대분 권사/충주교회)

충주교회 강대분 권사

●‘저 언니는 어느 교회엘 다니나?’ 알아봐야지 조실부모한 어린 강대분은 큰오빠 집에서 1년을 살다 올케 설움 끝에 그래도 ‘엄마’자가 붙은 큰 엄마네가 낫겠다 싶어 서울로 이사를 왔다. 서울로 올라와 ‘삼촌의 빽’으로 어린 나이에 공장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만난 김 언니는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었다. 캐러멜도 가져다 주고 카스텔라도 가져다 주며 따뜻하게 해주는 언니가 교회에 다닌다는데 ‘저 언니가 […]

내꿈의 실현, 보람찬 신앙촌 소비조합 (정해순사장/신앙촌상회 좌동재래시장점)

내꿈의 실현, 보람찬 신앙촌 소비조합 (정해순사장/신앙촌상회 좌동재래시장점)

신앙촌상회 좌동재래시장점 정해순사장

“당신 같은 사람이 여기 있어야 하는데 많이 섭섭하다.” “미국서 오래 살아서 가면 2년도 못견디고 분명히 올거다. 그땐 다시 찾아달라.” 미국에 간 지 27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 일하던 곳에서는 떠나는 정해순 사장을 못내 아쉬워하고 섭섭해했다. 한편 천부교 LA교회에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정 집사를 위해 특별한 환송파티를 해줬다. “건설대도 했고 다른 장사도 해봤고 미국에서도 살만큼 산다 싶었지만 꼭 […]

은혜 체험 릴레이 소사교회 새교인들의 다양한 은혜 체험

은혜 체험 릴레이 소사교회 새교인들의 다양한 은혜 체험

소사교회 새교인들의 다양한 은혜 체험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이 임하리니” 1955년 인류 구원을 위한 이슬성신 은혜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2009년 5월 24일은 제 29회 이슬성신절이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풍성하신 이슬성신의 은혜가 함께 했다. 지난 5월 24일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소사교회에서 신앙촌을 다녀온 사람들이 그러하다. ▲윤화순 권사의 고객인 유용주씨는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5년 동안 거동이 불편했었다. 몸이 상당히 안 좋아져서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① 물결치는 파도같이 수많은 사람들 집회에 모여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① 물결치는 파도같이 수많은 사람들 집회에 모여

물결치는 파도같이 수많은 사람들 집회에 모여

저는 평안남도 평양에서 100여리 떨어진 조그마한 촌 소지주의 8남매 중 7번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열 살 때 해방이 되었습니다. 김일성이 공산국가를 세운 다음 많은 사람들을 숙청하였습니다. 우선 지주들 둘째로 기독교 신자들 셋째는 지식인들이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지주라는 명목으로 감옥에서 일 년 동안 고초를 겪고 감옥에서 나오신 후 온 식구를 거느리고 1945년에 서울로 피난을 왔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

봉사를 통한 기쁨 (최재실 권사/소사교회)

봉사를 통한 기쁨 (최재실 권사/소사교회)

소사신앙촌에서 소비조합 활동을 10년을 하다가 빚보증을 잘못 해서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3년을 애썼지만 또 아들도 사업에 실패해서 엎친데 덥친 격이었습니다. 고민을 하다 동생 식당에서 주방 일을 하며 빚을 청산하기 위해 소사신앙촌을 떠나 바깥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에서 떠나 사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답답하고 안타까워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주일마다 아침 8시에 교회 와서 […]

나의 이력서 (전옥권사/광의교회)

나의 이력서 (전옥권사/광의교회)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예배를 드릴 수 없어 늘 마음이 무거웠던 저는 오로지 새벽예배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분당에서 이곳 구의동으로 혼자 이사를 했습니다. 놀랄 자식들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그 이튿날부터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어찌나 신이 나고 기쁘던지 모든 걱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하나님 모신 곳이 천국이라는 찬송이 마치 저를 위한 찬송처럼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

‘큰 잔치에 수많은 손님들 맞이하기 위해 기쁘게 준비했어요’ (신앙촌 자원봉사자들)

‘큰 잔치에 수많은 손님들 맞이하기 위해 기쁘게 준비했어요’ (신앙촌 자원봉사자들)

신앙촌 자원봉사자들 기쁨의 봉사

소사교회 새고객 한신자씨는 “세계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깨끗하고 아름답고 신앙촌처럼 정리정돈 잘되어 있는 곳은 처음이에요. 관광지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하며 이슬성신절을 맞은 신앙촌의 한 치 빈틈없는 규모와 깨끗함과 맑음, 맛있는 식사 이 모든 것에 감탄을 하였다. 이것은 비단 한 씨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슬성신절에 다녀간 모든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찬사였다. 여기엔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