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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통한 기쁨 (최재실 권사/소사교회)

봉사를 통한 기쁨 (최재실 권사/소사교회)

소사신앙촌에서 소비조합 활동을 10년을 하다가 빚보증을 잘못 해서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3년을 애썼지만 또 아들도 사업에 실패해서 엎친데 덥친 격이었습니다. 고민을 하다 동생 식당에서 주방 일을 하며 빚을 청산하기 위해 소사신앙촌을 떠나 바깥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에서 떠나 사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답답하고 안타까워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주일마다 아침 8시에 교회 와서 […]

나의 이력서 (전옥권사/광의교회)

나의 이력서 (전옥권사/광의교회)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예배를 드릴 수 없어 늘 마음이 무거웠던 저는 오로지 새벽예배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분당에서 이곳 구의동으로 혼자 이사를 했습니다. 놀랄 자식들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그 이튿날부터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어찌나 신이 나고 기쁘던지 모든 걱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하나님 모신 곳이 천국이라는 찬송이 마치 저를 위한 찬송처럼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

‘큰 잔치에 수많은 손님들 맞이하기 위해 기쁘게 준비했어요’ (신앙촌 자원봉사자들)

‘큰 잔치에 수많은 손님들 맞이하기 위해 기쁘게 준비했어요’ (신앙촌 자원봉사자들)

신앙촌 자원봉사자들 기쁨의 봉사

소사교회 새고객 한신자씨는 “세계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깨끗하고 아름답고 신앙촌처럼 정리정돈 잘되어 있는 곳은 처음이에요. 관광지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하며 이슬성신절을 맞은 신앙촌의 한 치 빈틈없는 규모와 깨끗함과 맑음, 맛있는 식사 이 모든 것에 감탄을 하였다. 이것은 비단 한 씨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슬성신절에 다녀간 모든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찬사였다. 여기엔 바로 […]

‘올곧은 어머니 신앙, 신앙촌 와보니 이해’ (자손들 모두 함께 참석한 90세 이인순 권사 가족)

‘올곧은 어머니 신앙, 신앙촌 와보니 이해’ (자손들 모두 함께 참석한 90세 이인순 권사 가족)

자손들 모두 함께 참석한 90세 이인순 권사 가족

“오늘처럼 기쁘고 행복한 이슬성신절이 어디 있어. 내 평생 소원이 이루어진 날인데… 너무 기쁘고 좋아~” 이인순 권사(인천교회)의 가족 4대가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는 24일 아침 신앙촌 베이커리에 모였다. 이렇게 모이기까지 이 권사 몰래 1년을 준비해왔다는 가족들은 혹시나 못 오는 자녀가 있으면 이 권사가 속상해 할까봐 신앙촌에서 온 가족이 모이는 기쁜 소식을 이 권사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

‘신앙촌의 질서 문화에 놀라’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장단)

‘신앙촌의 질서 문화에 놀라’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장단)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장단

“질서 정연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어요.” 신앙촌의 질서 문화에 대해 말문을 연 낙민초등학교 오정희 교장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이렇게 할 수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학교에서 요구르트 ‘런’을 급식하면서 신앙촌을 알게 되었고 오늘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웅장한 규모에 놀랐습니다. 환경도, 사람들도 참 밝아 인상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요구르트 ‘런’을 급식으로 주게 되면 학부형들이 먼저 좋아한다고 했다. “요즘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성 박사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성 박사

정성 박사

정성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는 이번에 친구의 권유로 이슬성신절에 참석했다. 주말 결혼식 참석과 골프 약속까지 모두 취소하고 1박 2일의 여정에 오른 것이었다. 정 박사는 식품단지도 둘러보고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도 들었다. “솔직이 너무 어려운 말씀이라 다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종교, 신앙, 은혜같은 개념에 대한 인식이 없었지요. 그러나 앞으로는 진지하게 탐구해 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LA에서 온 임채환 씨

LA에서 온 임채환 씨

임채환 씨

임채환(LA거주)씨는 이국에서 이슬성신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에 고향에서 동네사람들이 모여 마당에 멍석을 깔고 예배를 보았는데 그 당시에 배웠던 노래 가운데 ‘가자 어디로 전도관으로’라는 노래를 부르던 기억이 새롭다고 하였다. 이번에 4년만에 찾아온 기장신앙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탕자를 받아주는 그런 기분이었다고 한다. 늘 하나님께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

시카고에서 온 이승우 씨

시카고에서 온 이승우 씨

이승우 씨

이승우 씨는 미국 시카고에서 GE 개스터빈 테크니션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간 뜨문뜨문 오던 신앙촌에 절기 때마다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그는 허리가 아파 90도로 척추가 휘어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생명물로 시신이 완전히 일자로 펴진 체험을 잊지 못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고 하였다. 신앙촌에 올 때마다 시커먼 숯덩이가 잘 핀 화로에 들어오는 것같아 송구하기 그지없는 심정이라고하면서 […]

이제는 지켜야 할 때 (김순자 권사/속초교회)

이제는 지켜야 할 때 (김순자 권사/속초교회)

제가 살아온 지난날을 되짚어 보면 부끄러움에 몸둘 바를 모를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처음 시누이 전도로 교회에 나와서 새벽예배 때 생명물 한 컵 먹는 그 시간에 기가 막힌 향취를 맡는 은혜체험을 시작으로 주일예배시간에는 너무도 지독한 죄 타는 냄새를 맡고 그다음 주일예배 때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에 어떻게 할 줄 모를 정도로 많이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⑧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참 진리를 깨달아야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⑧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참 진리를 깨달아야

1958년 노구산 집회를 마치시고 얼마 안 되어 초가을 경부터 신문지상에 하나님에 대하여 악성 보도가 시작되면서 전 언론사에서 예외없이 매도의 글이 쏟아져나와 하나님의 역사를 핍박하였습니다. 전 기성교회, 정치인, 언론사 할 것 없이 모두 합세하여 모략중상으로 핍박하다가 마침내는 하나님을 투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단과 신앙촌을 와해 시키려는 흉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연보를 사기라고 하고 안찰을 중감금 상해죄라는 등 얼토당토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