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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신현녀 권사/부평교회)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신현녀 권사/부평교회)

저는 올봄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검사결과를 받은 날은 성신사모일 예배 이틀 전이었는데, 병원에서는 튀어나온 동맥이 늘어지면서 터지는 위험하고 다급한 상황이라고 당장 입원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약을 복용해왔지만 그렇게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1년이 지난 후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잠시 마음을 진정시킨 후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이니 먼저 성신사모일 예배를 드리고 병원에 […]

‘런’을 먹고 어린이집이 레벨 Up됐어요. (박경옥 사장의 고객 구서 공립 어린이집 채순임 원장)

‘런’을 먹고 어린이집이 레벨 Up됐어요. (박경옥 사장의 고객 구서 공립 어린이집 채순임 원장)

박경옥 사장의 고객 구서 공립 어린이집 채순임 원장

부산시에서 알아주는 역사와 레벨을 가졌으며, 140명 정원에 대기자가 700명일 정도로 학부모들이 좋은 어린이집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2년 전부터 ‘런’을 일주일에 한 번씩 급식을 하고 있는 곳으로 확고한 교육 철학을 가진 채순임 원장(60세)이 운영하고 있는 구서 공립 어린이집이 그 주인공이다. ● ‘런’ 급식을 하게 된 계기 채 원장은 14살 때부터 신앙촌 제품 좋은 것을 알고 몇십년째 […]

김명선 관장 편 ② ‘네가 나보다 낫다’

김명선 관장 편 ② ‘네가 나보다 낫다’

'네가 나보다 낫다'

신앙촌 슈퍼. 같은 물건이라도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물건을 사가고자 축복일에 신앙촌에 가게 되면 슈퍼에서 물건을 사갑니다. 1986년 하나님께서는 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하기 전인 새벽시간에 직접 슈퍼에 오셔서 판매대 사이사이를 다니시며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할 합창을 앞두고 학생들이 신앙촌에서 합숙을 할 때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전경옥 사장님께서 학생관장들을 아침에 부르셨습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전화로 ‘고 […]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나는 신앙촌의 소비조합입니다 이길숙

이곳에 자리 잡은지 이제 6개월이다. ‘런’을 배달하러 가다가 ‘임대’라고 붙은 지금 자리를 보고 ‘이 동네라면 어떨까’ 하고 차에서 내려 부동산을 찾아갔더니 마침 지금 이 자리를 소개했다. 운명이라고 할까. 이건 내 가게다 싶었다. 신앙촌상회 간판을 보고 들어오는 고객들,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꼭 확인을 한다. ‘신앙촌’을 보고 어머니가 애용하던 생각이 나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다는 중년의 […]

‘저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9월 전도의 날을 준비하며

어렸을 적 하나님께 지옥과 천국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도 겨우 구원의 소망을 갖게 된 때는 학생관장을 나와서였습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사실 마음 한 쪽으로는 구원에 대한 생각은 접어 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 구성체인 저희들을 구원 주시기 위해 육신으로 오셔서 친히 무수한 고통을 당하셨는데, 정작 사력을 다해 노력해야 할 저는 노력할 생각조차 […]

하나님 일을 하니 중심이 생겨 (이남주 권사/원주교회)

하나님 일을 하니 중심이 생겨 (이남주 권사/원주교회)

저는 살아온 동안 가장 죄스러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과거에 교회에서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아 섭섭한 마음에 교회와 멀어졌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면 힘들긴 하더라도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겠지만 그때는 많이 어렸던 것 같습니다. 5달 정도 교회를 쉬면서 하나님을 떠난 괴로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지만 마음 한 구석은 인간적인 섭섭함으로 냉랭함이 가득 찼습니다. […]

‘이젠 출석상 안 주셔도 되는데’ (홍영자 집사의 열매 새교인 장영순 씨)

‘이젠 출석상 안 주셔도 되는데’ (홍영자 집사의 열매 새교인 장영순 씨)

홍영자 집사의 열매 새교인 장영순 씨

“처음에는 교회 오는 시간이 제 휴식 시간이었어요. 1년은 노다지 잤어요.” 자기 위해, 쉬기 위해 교회에 왔던 장영순씨. 농사를 크게 짓다보니 육체적으로 고되고 쉴 시간을 갖기 쉽지 않았다. 친목계를 통해 40년 이상 알고 지낸 홍영자(천호교회 집사) 언니가 한 2년 전인가 갑자기 교회를 가자고 했다. “그때 우리 계원들이 많이 왔었어요. 지금은 그중에 저만 교회에 다니고 있죠.” 한동안 […]

김분출 권사 열매 새교인 이향숙 집사

김분출 권사 열매 새교인 이향숙 집사

김분출 권사 열매 새교인 이향숙 집사

대전교회에 아주 특별한 새교인인 이향숙 집사가 있다. 이 집사는 예전부터 신앙촌 제품이 좋아 신앙촌상회를 정말 하고 싶어 했다. 그러던 중 2007년 12월 굉장히 추운날 무작정 신앙촌상회 앞에 가 오랜 기다림끝에 김분출 권사를 만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를 듣고서는 다음날로 바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고 6개월만에 김 권사의 도움으로 신앙촌상회를 개업 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알고 신앙촌에 […]

요구르트는 정말 ‘런’이상 좋은 게 없어요 (신앙촌상회 재송점 단골 이기순씨)

요구르트는 정말 ‘런’이상 좋은 게 없어요 (신앙촌상회 재송점 단골 이기순씨)

신앙촌상회 재송점 단골 이기순씨

“요구르트는 ‘런’ 이상 좋은 게 없다!” 신앙촌상회 재송점 단골인 이기순씨(56.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1동 센텀 이편한세상)는 “요구르트는 ‘런’이상 좋은 게 없다”는 한 마디로 정리했다. 늦둥이 나연(학산여고1)이가 좋아해서 중학교 1학년때부터 먹이기 시작했다. 이경희 사장(신앙촌상회 재송점)의 설명을 듣고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먹인 것이다. 그런데 나연이가 워낙 좋아하며 맛있다고 먹었다. “1년에 한번쯤은 감기를 꼭 걸렸어요. 그런데 지금은 감기에 한번도 안 […]

고향같은 신앙촌 (한미정(펜실베니아 대학원1)/동래교회)

고향같은 신앙촌 (한미정(펜실베니아 대학원1)/동래교회)

저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천부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헌금을 드리고, 또 축복일 예배나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일, 신앙촌 제품을 쓰는 일 등 모두가 습관이고 또 생활이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너무나도 당연했던 이런 저의 생활은 더욱 흔들렸고, 신앙인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근 5년간을 한 번도 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