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송선희 집사(전농교회)

송선희 집사(전농교회)

어릴 때 맡아보았던 달콤한 버터향의 향취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에서 이제 막 신앙촌상회 사장님으로 첫걸음을 디딘 여성회 풋풋한 새내기로 활동하고 있는 송선희 집사. 송 집사는 작년 11월 경 주일예배 시간에 어릴 적 맡아보았던 아주 달콤한 버터향 향취가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어릴 때 맡았던 향취가 ‘버터스카치사탕’ 같은 향과 ‘박하향’ 2가지였는데 그날은 달콤한 버터향의 향취가 진하게 나서 좋아하며 기뻐했다. “당시 오픈할 신앙촌상회 장소가 유명한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⑤ 하나님 은혜 보내 주시는 시간에 강한 체험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⑤ 하나님 은혜 보내 주시는 시간에 강한 체험

하나님 은혜 보내 주시는 시간에 강한 체험

오만제단에 부임한지 석달 만에 제단 건물이 완공되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만제단 건립을 위해서 모든 식구들이 힘썼기에 빨리 완공되었나 봅니다. 저는 오만제단의 은혜가 막히면 전국 제단의 은혜가 막힌다는 말씀을 들은 이후 식사하는 시간이나 우리 식구와 대화하는 시간 외에는 늘 기도와 긴장 가운데 지냈습니다. 밤에 잘 때에도 반듯이 누워 편히 자지 못하고 모로 누워서 기도하는 […]

뭘 먹었니? 솔직히 말해봐, 얼굴에 뭐 했지? (자칭 ‘런’ 홍보대사 빠아제 어린이집 지종분원장)

뭘 먹었니? 솔직히 말해봐, 얼굴에 뭐 했지? (자칭 ‘런’ 홍보대사 빠아제 어린이집 지종분원장)

`뭘 먹었니? 솔직히 말해봐, 얼굴에 뭐 했지?`

72세의 연세로 제천시에서 삐아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지종분 원장을 만나보았다. 지 원장은 아침에 일어나면 늘 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설사를 했다. “저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장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찬 음식, 우유, 요구르트는 전혀 먹지를 못했다. “어린이집에 많이 있는 요구르트도 못 먹는데 돈 주고 ‘런’을 굳이 사먹어야 할 이유를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백남선 권사/춘천교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백남선 권사/춘천교회)

하나님을 따라오면서 무엇보다 죄짓지 않으며 성결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합니다. 그간 받았던 은혜와 말씀을 생각하면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귀한 은혜와 말씀이지만, 나태한 신앙생활을 해온 저 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체험케 해주신 모든 것을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살아온 지난 날을 돌이켜보니 찬송가처럼 ‘부끄럼 뿐’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작은 기적을 체험할 […]

마음은 청춘, 씽씽 달리며 사랑을 배달해요 (인천교회 박명조(84세) 권사)

마음은 청춘, 씽씽 달리며 사랑을 배달해요 (인천교회 박명조(84세) 권사)

인천교회 박명조(84세) 권사

사람들이 물어요. 한 칠십쯤 되셨냐고, 여든 넷이라 하면 다들 놀라지. 호호호 “이건 지난 해 중고로 산 거야. 새것을 샀다가 다섯번이나 잃어버렸거든, 자물쇠 채워놔도 소용 없구 그냥 들고 가버려.” 자전거를 타고 못갈 데 없다는 인천교회 박명조 권사(84세). 걷는 건 힘들어도 자전거만 타면 날아다닌다.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 가던 길 멈춰 서서 지켜봐, 나이를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

‘신앙촌’을 알리는 행복한 하루하루 (김복자 사장/신앙촌상회 원종점)

‘신앙촌’을 알리는 행복한 하루하루 (김복자 사장/신앙촌상회 원종점)

신앙촌상회 원종점 김복자 사장

마음 문을 여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하고 싶더라고요. 내가 하려고만 하면 다 도와주신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힘차게 달립니다. “부천시 상동에 살 때였어요. 누가 신앙촌 물건을 쓴다고 하길래 너무 반가워서 찾아가 신앙촌교회가 어디 있냐고 물어봤어요. 이 신앙촌 제품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지요.” 신앙촌 제품이 김복자 사장의 신앙을 다시 찾게 해 주었다면, 신앙의 확신을 갖게 된 […]

날마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 (조영림사장/신앙촌상회 남문점)

날마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 (조영림사장/신앙촌상회 남문점)

신앙촌상회 남문점 조영림사장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하는 부정의 마음이 아니라 ‘꼭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과 ‘간절함’만 있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경기도 팔탄의 평범한 주부가 어느 날 경제적 독립을 위해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결국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고, 그 가게는 동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조영림 사장은 지난 시절의 자신을 […]

이렇게 좋은데 왜 말을 안 해줬어요?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이렇게 좋은데 왜 말을 안 해줬어요?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대전교회 최정화 권사

‘하나님께서 무조건 다 해주시겠지’하는 생각에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한 진정한 노력을 소홀히 해 이제부턴 행동하는 시온인으로 전도를 우선 과제로 ▶전도를 하게 된 계기는? 대전에서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최정화 권사. 지금은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다. 성격상 남 앞에서 말도 잘 못하고, 생각도 많고 어려워한다. 그러던 중 1987년 당시에 살던 아파트에 박사 […]

[나의 이야기] 초보 신앙촌 소비조합의 도전 일기 (장월애 사장)

[나의 이야기] 초보 신앙촌 소비조합의 도전 일기 (장월애 사장)

저 하늘의 별들도 나를 지켜 주는듯

미국에서 신앙촌으로 온지 아직 1년도 안됐고 한국에서 소비조합 활동은 이제 7개월째 들어가는 초보 장월애입니다. 저는 1977년 미국 시애틀로 이민을 갔습니다. 제단이 없어 예배를 드릴 수 없었지만 관장님께서 보내주시는 신앙신보와 말씀 테이프를 듣고 교단 소식과 체계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미국에서 신앙촌이불 7채를 들고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 달 동안 팔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전혀 팔리지 않았습니다.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④ 옥중에서도 가지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를 주셔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④ 옥중에서도 가지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를 주셔

옥중에서도 가지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를 주셔

서대문전도관은 저의 교역 생활 중 가장 오래 시무한 제단입니다. 저는 서대문교회에서 7년을 시무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기간 동안 천부교의 핍박의 역사를 가장 많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대문제단에는 강 권사님이란 분의 따님이 있었습니다. 강 권사님의 따님은 기성교회에도 나가고 전도관에도 강 권사님을 따라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 강 권사의 따님이 언제부터인가 완전히 기성교회를 청산하고 전도관으로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