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代가 신앙촌 소비조합 활동 정해금 사장 가족
'신앙촌상회를 하는 우린 선의의 경쟁자'
엄마 서정자 권사(80), 그 밑에 이모 서정희 집사(78), 막내 이모 서명자 권사(67). 언니 정해경 집사(57), 정해금 권사(53), 그리고 딸 이지연(30). 서울 대방교회 정해금 여성회장의 가계도이다. 3대가 함께 신앙의 길을 가고 있는데다 모두 소비조합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드디어 우리 가족이 (신문에) 나가네.” 서명자 권사는 만나는 이들마다 가족 관계를 묻고는 부러워 했는데 드디어 때가 되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