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사장

'라프티 유산균은 살아서 장까지 내려가며 청소해 준대요'
발행일 발행호수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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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소비조합 세미나에서 사례담을 발표하는 김명식 사장

8월 소비조합 세미나 사례발표

처음에 요구르트 ‘런’이 나왔을 때 어떻게 하면 많이 팔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고 본사에서 교육을 받으면 하나라도 잊지 않으려 했고 광고지를 꼼꼼히 보고 다 외워서 고객들에게 ‘런’을 홍보했습니다. ‘런’은 최고의 라프티 유산균을 사용하고 그 유산균이 80% 살아서 장까지 가기 때문에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무지방 저칼로리 등 좋은 점을 다 알려주었습니다.

동의보감에 장청이 뇌청이라고 장이 깨끗하면 뇌가 맑아진다는 것을 연세 많으신 분들에게 알려주면 중풍이나 치매에 걸려 죽게 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런’을 설명하면 반응이 좋았습니다.

홍보를 하면서 신앙신보에 실린 김현욱 박사님의 기사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나이 많은 제가 100번 설명하는 것보다 최고의 유산균 박사로 인정받고 있는 분의 말 한마디가 더욱 효과가 있었습니다.
‘런’을 마시고 효과를 본 고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분은 어릴 때부터 밥을 먹기만 하면 즉시 화장실을 몇 번 갈 정도로 장이 안 좋았고 하도 빼빼 말라서 살도 찌우고 장을 좋게 하기 위해 윌을 3년간 먹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런’
처음엔 먹으니 오히려 배가
살살 아파 걱정되기도

처음 며칠간 ‘런’을 매일 1병씩 먹었는데 4일째까지 하루종일 배가 살살 아파서 5일째 되는 날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는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 5일째 때 배도 안아프고 설사도 하지 않아 그 이후로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살찌는게 소원이었는데 ‘런’을 먹은 후 살도 알맞게 찌고 예쁘게 변하였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3시 정도에 일어나서 1년 365일 새벽예배를 드리러 제단에 갑니다.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도우심 속에 열심히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새벽예배 마친 후 마트에 들어갈 ‘런’ 밴딩작업을 하고 생명물두부와 ‘런’을 배달합니다. 일을 마치고 저녁 9시 정도에 집에 오면 원장부에서 다음날 배달할 곳을 일일장부에 다 기입하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런’을 배달할 때 가까운 곳과 차대기가 힘든 곳은 오토바이로, 먼 곳은 자동차로 배달합니다. 오토바이는 30년, 자동차는 20년 운전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힘으로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점점 힘들어 지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작년에 제가 탄 오토바이를 자동차가 쳐서 그 충격으로 제 몸이 공중으로 붕 날라서 심하게 땅에 부딪쳤는데도 외상이 하나도 없고 뼈도 부러진 곳이 없어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의 소망은 내일 죽게 된다면 오늘까지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올 수 있었습니다. 매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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