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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② 이슬성신의 주인공이신 감람나무를 깨닫다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② 이슬성신의 주인공이신 감람나무를 깨닫다

2. 군산 집회의 기억

몰려오는 교인들 때문에 방이 좁아 부득이 집회장소를 옮겨야 하겠기에 대책을 논의한 끝에 새 제단을 신축하기로 합의한 후 대지 물색에 들어갔습니다. 한 달 후에 모아진 헌금으로 제가 다니던 교회당 맞은편 산등에 부지 200평을 구입하고 새 제단 신축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군산 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성교회에서 나온 식구 모두 찾아가 참석을 했습니다. 그날 밤 집회를 […]

‘건강을 배달하는 기쁨, 해 본 사람만 알아’ (부천교회 이재열(81세)권사)

‘건강을 배달하는 기쁨, 해 본 사람만 알아’ (부천교회 이재열(81세)권사)

부천교회 이재열(81세)권사

곱게 단장한 얼굴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웃는 얼굴이 어찌나 예쁘고 편안한지 보는 사람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이재열 권사(81)는 일을 해서 아픈 것이 아니라 일이 없어서 아픈 사람들이 더 많다고 귀띔했다. “해 본 사람만 알지. 일하는 동안 재미는 기본, 걸어다니면서 기도도 할 수 있고, 덤으로 건강도 생기니 얼마나 좋으냐”며 […]

‘고마워요 신앙촌이 가까이 생겨서…’ (양순심 사장/신앙촌상회 중곡4동점)

‘고마워요 신앙촌이 가까이 생겨서…’ (양순심 사장/신앙촌상회 중곡4동점)

신앙촌상회 중곡4동점 양순심 사장

“소비조합 시작이요? 열다섯 살. 그때 하얀색 세탁비누를 팔았어요.” 형제 많은 집안의 맏딸인 양순심은 중학교 진학을 못하고 연년생 남동생만 중학교에 진학했다. 야학에서 1년 정도 공부했을 때 마을 이장의 안내 방송이 나왔다. “구례전도관에서 학생을 모집합니다. 공부는 무료입니다.” 구례 전도관 전도사님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학생을 모았다. 공부를 하고 싶던 양순심은 어머니에게 어렵게 승낙을 받았다. “학교에 가기는 가되, 집안에 […]

면목교회 김연수 학생관장

면목교회 김연수 학생관장

2009 연간학생전도시상 최우수 교회 관장상 - 면목교회 김연수 학생관장

▶ 지난 1년 어떤 마음을 세웠고, 어떻게 생활했나? 시간이 살같이 빨리간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1년이었습니다. 전에 있던 첫 발령지 해남에서 ‘하나님, 다음 발령지는 이런 곳으로 가고 싶어요’ 라고 하나님께 몇 가지 기도를 드렸었는데 면목교회에 와보니까 신기하게도 그 기도를 다 들어 주신거에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있는 힘껏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았습니다. 그런 […]

열정과 용기로 (이복남 권사/구로교회)

열정과 용기로 (이복남 권사/구로교회)

이복남 권사/구로교회

이만제단에서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예배 전부터 옆에 앉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세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편한 자세로 앉아있는 것이었습니다. 거슬리기는 했지만 처음 교회에 온 사람인가 싶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예배를 드리는 중 하나님께서 제가 앉은 쪽을 쳐다보시더니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자세가 그러면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하시는 순간 하나님의 두 […]

박혜영 관장 편 ② 깨달음을 준 ‘휘아’

박혜영 관장 편 ② 깨달음을 준 ‘휘아’

새로운 시작은 늘 그렇듯 설레고 희망이 넘친다. 2010년도 어떤 목표를 가지고 결실을 이뤄야하는지 계획을 세우다 문득 교역자로서 첫 발령을 받았던 때가 떠올랐다. 하나님이심을 깨달은 지 약 두 달 만에 교역직분을 허락받아 왔기에 무조건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배워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만 가득했었다. 무얼 모르는지도 몰랐던 상태에서 그저 의욕만 앞서 좌충우돌했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해도 쑥스럽고 웃음이 난다. 없는 […]

내일은 일요일, 천국 하는 공부하러 갑시다 (박순이 집사/시흥교회)

내일은 일요일, 천국 하는 공부하러 갑시다 (박순이 집사/시흥교회)

`내일은 일요일, 천국 하는 공부하러 갑시다`

“아들이 날 때부터 벙어리 입니다.” “그래, 어서 오라.” 사랑이 묻어나는 음성으로 아이를 반기신 후, 하나님께서 한 손은 아이의 머리를 짚으시고 다른 손으로 턱 아래를 세 번 손등으로 쳐주셨다. 12년간 ‘아,아’ 소리만 내던 아들(서동화. 45)이 그 시간 이후 정확하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벙어리 아들이 안수 받고 그 즉시로 말문 트여 갚을 길 없느 은혜 기뻐하시는 전도를 […]

시련을 뚫고 빛나는 내일을 향해 달려간다

시련을 뚫고 빛나는 내일을 향해 달려간다

2009년 여성회를 이끌어 온 여성회 총무 3인 좌담회

2009년을 뒤로 하고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여성회를 이끌어 온 각 지역 총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해를 회고하고 새해의 각오와 포부를 다졌다. 최성례 서부 총무(이하 최성례)-지난 해를 돌아보면 뭐니뭐니 해도 신앙촌상회가 첫 발을 디딘 것이 가장 감사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윤혜정 남부 총무(이하 윤혜정)-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불러주심이 감사합니다. 그 근본적 감사 위에 우리의 […]

2009 연간전도시상식 1등 죽성교회 유양금권사

2009 연간전도시상식 1등 죽성교회 유양금권사

– 수상 소감 한 말씀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알찬 열매를 맺으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전도는 어떻게 하나요? “어떤 일이든 항상 기쁘게 생활하다보니 고객들이 전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의 목적이 결국 전도이기 때문에 기쁨을 전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하니 주변 사람들의 도움은 물론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 새해 각오는? […]

땀과 정성을 묶어 고객께 드린다

땀과 정성을 묶어 고객께 드린다

생산 현장에서 보내드리는 새해 인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큰 소망을 가지고 또 다시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신앙촌 에소피니오 화장품을 세인들에게 널리 알려주셔서 화장품 공장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년 새해에는 더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서 한 번 사용해보신 고객들이 반드시 신앙촌 에소피니오 화장품을 다시 찾도록 한 층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