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 와보고 – 이만큼 깨끗한 공장, 보기 힘들어

두부 공장 견학하고 생명물두부로 바꾸겠다는 함미숙 고객
발행일 발행호수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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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함미숙 고객이 김지은 사장(오른쪽)과 함께

그 옛날 신앙촌 이불 담요부터 써오며 신앙촌 제품의 오랜 고객인 함미숙 씨(65)는 백화점 의류업체 매니저로 김지은씨(지금은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장)를 알았다가 김 사장이 신앙촌상회를 오픈하자 함씨가 살고 있는 연수동에서 매장이 있는 구월동까지 찾아갔다.

“오늘 신앙촌에는 처음 왔는데, 저는 여러 순서 중에서 견학 하는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확실해 더 믿고 먹게될 것 같습니다. 공장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외국에 나가도 견학을 하는데 이만큼 안 깨끗합니다.”

생명물 두부 공장 견학한 이야기를 하며 “제가 간장이며 뭐며 다 신앙촌 것을 쓰는데 두부만큼은 풀무원 두부를 먹었거든요, 그 회사 것이 좋은 줄 알았죠. 그런데 오늘 견학을 하고 설명을 듣고 직접 먹어보니까 이제는 두부도 신앙촌 생명물두부를 먹어야겠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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