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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기쁨

전도의 기쁨

허승아(여청) / 장위교회

저는 중1때 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을 믿는다기보다 교회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재미있고 언니들이 잘해줘서 교회에 나간 것 같습니다. 그러다 고2 겨울 방학 때 우연히 관장님을 만나 신앙촌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에서 느낀 편안함은 저를 다시 천부교회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관장님을 도와서 반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

심광수 관장 편 (31) 예수의 부활은 거짓

심광수 관장 편 (31) 예수의 부활은 거짓

지금도 계속 밝혀지는 예수 부활의 허풍

1986년 9월 15일 하나님께서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 39절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뼈와 살이 없으되 너희가 나를 본즉 있느니라.」는 구절을 말씀해주시며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성신의 구성체가 어찌 살과 뼈가 있겠는가?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또 부활한 예수가 구름을 타고 승천했다는 […]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온 힘을 다해 뜨거운 노력 할 터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온 힘을 다해 뜨거운 노력 할 터

김동이 / 시온입사생 연합회장

2012 전국 임원 발대식 하나님께 드리는 글 아직은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의 소리가 아름다운 신앙촌 곳곳에 가득하며, 봄을 수놓은 꽃들처럼 조용하게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에게 주신 귀한 직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주신 기회라 생각하며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직분이 축복이요. 사람을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잘하지 […]

신앙촌상회 구로4동2점 김재규 사장(81세)

`80세를 넘어 90세까지 달린다`

월요일 아침, 신앙촌상회 구로4동2점에 첫 손님이 들어왔다. 안부를 물으며 매장에 들어서는 고객을 보자 여든이 넘은 김재규 사장의 얼굴에 소녀 같은 미소가 지어졌다. “저분은 우리 매장에서 최고 고마운 고객이에요. 하루라도 안 오시면 궁금해서 내가 전화를 해요. 지난 금요일에도 요구르트 방판 행사를 했는데 이 고객이 친구 분들을 다 초대해서 양조 생명물간장도 판매해 주시고 점심도 대접하고 나중에 택시까지 […]

방어진교회 정수미 반사

방어진교회 정수미 반사

알찬 열매 맺는 전도가 내 생활의 일순위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 앞에서 나눠주시는 관장님의 교회 초대장을 받고 나왔어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고 있어서 그런지 교회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잘 챙겨주시는 선생님과 관장님이 계셔서 교회를 항상 갔어요. 그래서 6학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도우미 반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반사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월요일은 쉬고 화요일은 일요일에 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짜면서 […]

박헌옥 사장(신앙촌상회 초량2동점)

박헌옥 사장(신앙촌상회 초량2동점)

한번이라도 찾아온 고객은 꼭 기억했다가 따뜻한 인사

사장님만의 판매 노하우를 들려주세요. 고객들을 대할 때 항상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죠. 저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진심은 사람을 녹일 수 있고, 마음과 마음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상회를 찾은 고객은 나이불문, 성별불문 하고 한 번이라도 찾은 고객은 꼭 기억했다가 길에서라도 만나면 무조건 먼저 반갑게 인사합니다. 그러면 친밀감이 느껴진다며 반가워하면서 꼭 다시 방문을 합니다. […]

김향자 사장(신앙촌상회 문정2동점)

김향자 사장(신앙촌상회 문정2동점)

'뜨거운 마음으로 하면 무슨 일이든 다 잘될거야'

`권사님은 열심히 잘해요. 무슨 일이든 ‘네’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입니다.`윤용금 덕소교회 관장 ◆ 한다면 뜨겁게 서울 송파구 문정2동 훼밀리 상가 내 1층에 신앙촌상회 문정2동점이 있다. 저녁 7시만 되면 손님이 끊겨 오가는 사람이 없다고 김향자 사장은 문을 닫고 배달에 나선다. 그런데 그 자리 1999년에 2년을 기도해서 계약한 자리다. “그 당시 이 가게에 처음 들어왔을 때 따뜻한 느낌이 […]

임찬 / 시온실고 졸업생

임찬 / 시온실고 졸업생

언제나 아낌없는 격려와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신 관장님

저를 위해 눈물 흘리며 함께 기도해주신 관장님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이영심 관장님! 안녕하세요. 저 찬이에요. 제가 시온에 살게 된지도 벌써 3년이 되어 이제 졸업을 맞습니다. 입사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셨던 관장님과의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관장님 기억 나세요? 입사를 준비하던 그때 부모님의 허락이 쉽지 않았던 제가 입사 허락을 받기 위해 제단에서 […]

이제 눈을 뜨고 뛰는구나

이제 눈을 뜨고 뛰는구나

이소쇠 승사 / 기장신앙촌

2012년 성신사모일 때 신앙촌 사진전시실에 전시되었던, 1958년도 노구산 대집회 기간 중에 개최된 체육대회 때 하나님 모습을 뵙고 하나님의 그 인자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지금까지도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신앙촌 사진전시실 앞을 오가며 지날 때마다 하나님이 너무나 그립고 뵙고 싶은 마음이 더욱 더 간절했습니다. 저는 성신사모일이 있는 2월이면 항상 떠오르는 하나님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낙원 가시기 이틀 전 […]

신앙촌의 딸들

신앙촌의 딸들 -碧温- 햇빛 가득한 기장 신앙촌信仰村 믿음으로 살아가는 곳 수줍은 동정童貞의 아가씨들 해맑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를 않는다 고향故鄕에 대한 그리움이 이들이라고 없을 리야 그걸 이겨낸 힘이 무엇이었는지 이젠 어렴풋이 알 것 같네 그건 천부天父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당신의 복음福音을 전하지 않았다면 어찌 오늘이 있었을까 碧溫(벽온) 이수종(李守鍾) 부경대 기계자동차공학과 명예교수 채식주의자로 평소 시 쓰기를 즐긴다. 신앙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