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심광수 관장 편 (35) 생명물을 몰랐던 예수

심광수 관장 편 (35) 생명물을 몰랐던 예수

세상 죄를 지신 어린 양은 감람나무 하나님

1989년 6월 5일 부산에 항도일보라는 신문에 천부교에 대한 허위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저는 그 즉시 신문사 편집국장을 찾아가서 강력하게 항의 했습니다. 또 그 다음 날에도 신문사를 찾아가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허위 기사로 인해 부산진여자중학교, 가야여자중학교에서 천부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퇴학시킨다는 소문이 난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저는 1989년 6월 12일 부산시교육위원회 생활지도장학관을 찾아가 면담을 […]

뜨거운 불성신의 체험

뜨거운 불성신의 체험

유경옥 권사 / 동두천교회

제가 고3때였습니다. 1955년 도원동교회에서 열린 집회 마지막 날에 언니와 돌 지난 조카,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가서 맨 끝자리에 앉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 중에 “지금 뒤에서 아기가 은혜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시며 사람들에게 뒤를 돌아보라고 하셔서 봤더니 조카가 더운데 울지도 않고 발그스레한 얼굴로 초롱초롱한 눈을 한 채 하나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끝나고 돌아왔는데 마냥 기분이 좋고 기쁜 나머지 […]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지난 5월 19일 온 신앙촌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려고 모인 교인들로 붐비는 가운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일행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이 전 총리 일행은 요구르트 공장과 장유공장을 둘러본 후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며 신앙촌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 전 총리는 신앙촌의 환경과 복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 더욱 큰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방문 소감을 […]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속초교회 최선주 씨

최선주씨와 최선영(시온실고1)자매에게 이번 이슬성신절은 다른 어떤 때보다 특별했다. “오랫동안 혈액투석을 해오던 엄마가 작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계에 의존한 채 호흡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다 심장에 막이 생겨 갑자기 심장이 멈췄고 일주일 동안 의식이 없으셨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생명물을 수건에 적셔서 몸과 다리를 닦아 드렸는데 하루가 다르게 회복해서 3개월만에 퇴원을 했어요. 특히 생명물로 닦아 드린 다리에 힘이 더 생기시는 […]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하나님께서 도와 주심을 숨쉬듯 느끼면서

30대에 전도되어 너무 늦게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성남교회의 이영자 권사. 지금은 전국 10등 안에 드는 30년차 열심장이 소비조합이다. “소비조합을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그 전에 내가 어떻게 해서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부터 얘기해야 돼요.” 신앙촌에 대해 온갖 헛소문을 듣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마음 문을 꼭꼭 닫고 있었는데, 이권사 집에 세를 든 아주머니의 권유로 난생 […]

내가 받은 이슬 은혜 -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2. 끝

내가 받은 이슬 은혜 -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2. 끝

천지가 개벽할 생명의 길을 드디어 찾다

1957년 초 당시 하나님께서는 부산과 마산을 거쳐 대구로 가시는 길목인 밀양 전도관에서 집회를 하신 후 대구로 가시곤 하셨습니다. 이 집회에서 저는 오감을 통해 직접 은혜의 현장을 보고, 하늘의 향취를 맡고, 마음으로 느끼며, 머리로 이해하면서 여기에 참 신학이 있고 여기에 참 생명의 길이 있구나 하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지가 개벽할 참 생명의 길을 찾은 이상 […]

심광수 관장 편 (34) 구원을 얻을 자

심광수 관장 편 (34) 구원을 얻을 자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감람나무를 통해야만 구원 얻어

1988년 10월 9일 제8회 이슬성신절 예배 때 하나님께서 호세아서를 들어 감람나무를 증거 하시고, 예수가 구원이 없음을 우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교에서는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죄 씻음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 세계(천국)는 폐가 없고 위장도 없고 산소가 없다. 인간이 이곳에서 늙어 죽는 것은 산소 때문이다. 이 육신은 피가 있어도 그 세계(천국)에는 피가 없다. […]

사라진 근심 걱정

사라진 근심 걱정

조승규 권사 / 노량진교회

유복녀를 낳은 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언니와 남동생이 하나님 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전도관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5남매를 길러야 한다는 근심에 쌓여 있던 제게 언니와 남동생으로부터 전해 들은 하나님 집회 이야기는 저로 하여금 전도관에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했습니다. “언니, 나도 다음엔 전도관에 꼭 데려가.” 그렇게 하루, 이틀… 손꼽아 기다리던 끝에 노량진 전도관에 처음으로 참석을 […]

내가 받은 이슬 은혜-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내가 받은 이슬 은혜-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죄인에게 주신 은혜로 목사가 되려던 생각을 돌이키다

부모님께서 일찍이 장로교회에 다니시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셨기에 그 영향으로 저의 어릴 적 소원은 훌륭한 목사가 되는 것이었고 그래서 교편을 잡고 있던 중에도 다시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하여 공부를 할 정도로 기성교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1955년 그 무렵 기성 교회에서는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의 집회에서 나타난 기사와 이적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었고, 몇몇 직접 다녀온 사람들은 집회 때 […]

‘런’은 한 마디로 확실히 좋은 것

‘런’은 한 마디로 확실히 좋은 것

'런' 먹은 후 위(胃)는 편해지고 장(腸)은 튼튼해진 홍금순씨

“3년 전 쯤 우리 동네에 신앙촌상회(보라매점)가 새로 생겨서 극세사 이불을 사려고 들어왔다가 여기 이영순 사장님한테 ‘런’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신앙촌상회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방문한다는 홍금순 고객(71. 서울 관악구 봉천1동)은 그전까지는 식사 후 2시간 쯤 지나면 속이 쓰려서 뭔가를 꼭 먹어줘야했다고 말한다. “밥을 먹고 한 두어시간쯤 지나면 그렇게 속이 쓰릴 수가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