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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추수감사절의 기도

게시글- 추수감사절의 기도

2011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의 기도 탐스러운 열매 익어가고 단풍 곱게 물드는 가을 만유 주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땅 위의 작은 풀포기도, 하늘의 해와 달도 세상 모든 만물을 권능의 손길로 돌보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황금 들판 출렁이고 추수의 기쁨 넘치는 가을 구원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뜨거운 뙤약볕도 묵묵히 이기고 세찬 비바람도 굳건히 견뎌서 하나님 거두시는 알곡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생명물식품 간장 공장 견학홀 설치 미술 작가  심수구 화백

생명물식품 간장 공장 견학홀 설치 미술 작가 심수구 화백

양조 생명물 간장의 건강 제일 철학을 담았다

신앙촌 식품단지에 안에 들어선 양조 생명물간장 공장, 멀리서 봐도 크고 웅장하다. 검은 색 지붕을 인 공장 건물은 2층 높이로 솟아 있고 그 안에는 최신 외제 간장 제조 시설들이 빼곡 들어차 있다. 그 옆으로 올라가면 산을 뚫어 만든 터널이 있는데 그곳에 엄청나게 큰 양조 탱크가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오로지 소비자의 건강 하나 만을 생각하고 제조되는 양조 […]

시온입사생 조미정

시온입사생 조미정

입사생이 되어 신앙촌에 들어온 첫날 맡아진 향기와 넘치는 기쁨 잊지 못해

신앙촌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오늘도 아름답고 여유롭습니다. 따사로운 햇빛이 나뭇잎을 간지럽게 하고 파아란 하늘이 가을을 노래하는 요즘 저는 이곳 신앙촌에 산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받은 초대장으로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와 다르게 환하고 깨끗한 느낌에 이끌려 계속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신앙촌 캠프도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함께 기다리던 거룩한 축복의 날’ […]

‘양조 간장은 예술이다’는 생명물식품의 미네 히데하루 고문 인터뷰

‘양조 간장은 예술이다’는 생명물식품의 미네 히데하루 고문 인터뷰

`지금까지 한국에는 없던 좋은 간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양조 생명물간장 출시를 계기로 생명물식품(주)에서 일하는 일본인 미네 히데하루(三根秀治. 71) 고문을 만났다. 그는 가업이 장유, 된장의 제조업이었던 관계로 도쿄농업대학 양조학과에 진학하였고, 졸업 후 후쿠오카현 장유양조협동조합에 취직한 이래 40년간 장유제조에 종사한 ‘간장 맨’이었다. ▶ 신앙촌과는 어떤 인연으로 언제부터 함께 일을 하게 되셨는지요? 신앙촌에 일본의 간장 양조기계 메이커의 시설이 도입된 것을 계기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신앙촌 양조간장공장에서 […]

심광수 관장 편 (25) ‘특정 종교 강요 말라’ 교육청 가서 항의

심광수 관장 편 (25) ‘특정 종교 강요 말라’ 교육청 가서 항의

영원한 우주체 같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성신

“시간이 6년 4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하나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 채 세월은 흘렀습니다. 그리고 1990년 2월 7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천국에서 죄진 값의 형벌을 받으러 지구에 태어난 인간들에게 구원 얻을 방법과 천국 세계에 대한 놀라운 하늘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오셨던 곳으로 가셨습니다.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었던 저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

다시 찾은 기쁨 (정지연, 여청/김해교회)

다시 찾은 기쁨 (정지연, 여청/김해교회)

정지연(여청) / 김해교회

어릴 적 앞집 언니네 할머니께서 천부교회에 다니셨습니다. 앞집 할머니와 언니를 따라 교회에 처음 나가게 된 게 초등학교 1학년 때쯤 입니다. 그후 초등학교 3,4학년쯤 새로운 관장님께서 오셨고 따뜻했던 관장님이 참 좋았습니다. 교회에 가면 언니들과 친구들이 많았고 교회 있으면 늘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6학년 때 1시간 거리의 창원으로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외롭고 힘들 […]

서대문 교회 김형태 집사

서대문 교회 김형태 집사

향기는 머리로 쏟아지듯 들어와 척추를 타고 온 몸을 휘감았습니다

어느 축복일에 하나님께서 설교를 잠시 멈추시고 “누구 나와서 나랑 팔씨름 한 번 하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갑작스런 제안에 순간 다들 당황했습니다. 잠시 후 앞에 있던 한 청년이 머뭇거리며 하나님께서 앉아계시는 단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오른손을 맞잡고 팔씨름 준비를 했습니다. 곧 이어 하나님께서 “자, 하나, 둘, 셋!”이라 하셨고, 흥미진진한 팔씨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힘겨루기는 한 3초 정도 […]

런으로 15년 변비를 해결한 임귀수 고객과 런 먹고 장도 좋아지고 아토피가 나은 정추운고객

런으로 15년 변비를 해결한 임귀수 고객과 런 먹고 장도 좋아지고 아토피가 나은 정추운고객

'런'이 15년 고생한 변비를 날려줬어요

“이런 명품이 어딨어요? 변비가 심했는데 (‘런’을 가키며) 이게 날려줬어요.” 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김순옥 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임귀수씨(74.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는 손짓을 해가며 경쾌한 음성으로 ‘런’ 칭찬을 하기 시작한다. “변비가 심해서 한 15년 고생했어요. 한약도 먹어보고 양약도 먹어보고, 약 먹으면 그때만 낫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돼요. 아침에 찬물 한 컵씩 마셔봐도 소용이 없었어요. 그런데 ‘런’ 먹고 해결이 됐잖아요. 변비가 있으면 […]

홍제교회 권오숙 권사

홍제교회 권오숙 권사

`교회 오라고 말하기에 앞서 내가 먼저 본을 보이려고 하죠`

“늘 전도하라 하셨죠. 예전 이만제단에 다닐 때 딸 애 친구 학생 한 명이라도 함께 교회에 데리고 가면 예배 시간에 그렇게 기쁘고 좋았어요.” 홍제교회 권오숙 권사는 전도하는 기쁨의 맛을 알기에 지금도 늘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교회로 잘 이끌까’ 고민한다. 신앙촌상회를 통해 알게 되는 고객들은 권 권사를 보고 교회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는 교회 오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

뜨거울 것을 결심하다 (손종화 권사 / 구로교회)

뜨거울 것을 결심하다 (손종화 권사 / 구로교회)

손종화 권사 / 구로 교회

얼마 전에 장안농장으로 우수 소비조합원들이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누가 가게 되는지 아직 발표가 있기 전 ‘소비조합원들 장안농장에 간다’는 말을 듣는데 ‘참 좋겠다. 나도 꼭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표가 있고, 저도 함께 갈 수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출발해 농장 가까이에 이르자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곳에서 진행되는 시간내내 행복했고, 함께 찬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