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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합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기를 바라심

1985년 1월 29일 하나님께서는 최고위원 7명과 두 사람을 더 부르셔서 안찰을 해 주시고 확정권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확정권에 들었다는 것은 앞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에 갈 수 있는 영적 자격이 어느 선까지 올라온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확정권에 드는 것 “가지들이 영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계산하고 점수를 매기고 있다. 그러나 확정되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점수가 […]

구하라 주실 것이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

송순동 승사 / 방어진교회

손녀딸을 신앙촌에 있는 시온실고로 입학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2009년 1월 1일부터 손녀딸과 함께 새벽예배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손녀딸은 신앙촌에 들어간 후, 30여 년 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제게 “할머니도 회사 정리하고 빨리 신앙촌상회 하세요”라고 늘 말했습니다. 2010년 새해 첫날, 저는 ‘신앙촌상회 오픈’을 목표로 저의 책상 앞에 비전보드를 만들어 놓고 ‘구하라 주실 것이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누가 뭐라 해도, 사람 보고 갑니까? 하나님 보고 가는 거죠`

심히도 작은 키. “키가 얼마나 되세요?” “몰라요. 호호호. 거기다 늙으니까 자꾸 꼬부라져.” 강릉교회 김재수 권사를 보면 차돌이 떠오른다. 물살에 닳고 씻기운 단단한 차돌. 손안에 쏙 들어오는 맨질맨질한 감촉의 그런 차돌. 김 권사는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또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웃음이 많았다. 그것도 시원한 웃음에 낭랑하고 분명한 목소리. 덧붙여 유머까지. “남한테 좋은 얘기만 해요. 두부를 납품하러 […]

‘런’ 먹고 30년 만에 장 건강을 되찾은 허용진 변호사

‘런’ 먹고 30년 만에 장 건강을 되찾은 허용진 변호사

`고질병 장 기능 70% 개선, 나는 '런' 홍보대사`

골프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허용진 변호사를 만났다. 허 변호사의 첫 인상은 건강 색이 도는 얼굴에 무언가 만만치 않은 내공(內攻)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원래 허 변호사는 장이 나빠서 30년 이상 고생을 했다고 털어 놨다. “나는 원래 장이 안 좋았어요. 20대 초반부터 그랬으니까 한 30년 이상 됐습니다. 무엇을 조금 먹으면 설사가 시도 때도 없이 나왔습니다. 제가 제주도가 […]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제가 지금 시무하고 있는 이곳 상계교회에서 4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혼자 버스를 타거나 운전을 할 때면 아이들과의 추억으로 혼자 웃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활력소가 되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저는 참 든든하고 기쁘고 예쁜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저에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생활하며 느낀 크고 작은 나의 기쁨에 대해 얘기하려고 […]

순종이 더 쉬워요

순종이 더 쉬워요

김영배 승사 / 전농교회

어려서 시골에 살면서도 교회에 다니고 싶었습니다. 열대여섯 살 때 서울에 올라와 안집 아주머니가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셔서 따라간 곳이 전도관이었습니다. 2살 위의 안집 언니 따라 일요일이면 마포의 이만제단에 가서 예배 드리면 기뻤습니다. 내세울 만한 은혜 체험은 없지만 교회에 다니면 기쁨이 솟았습니다. 처음에는 교회면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차츰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나님이 더욱 깨달아지고 “세상에는 아무데도 […]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소비조합 세미나 인터뷰 (정리) -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런 판매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처음엔 아는 인맥을 총동원해 전국에 홍보를 했습니다. 검찰청 다니는 조카, 고향 인근 마을인 소록도까지 홍보를 했는데 소록도에서 처음에 11가구가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낱 병으로 안 팔고 12개 들이 통으로 판매를 했고, 또 저희 매장 인근의 학교에 급식을 시도하였습니다. 대연초등학교의 경우 영양사가 4번이나 바뀌었는데 지금도 급식을 넣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급식을 시작했던 […]

화곡교회 문명아 권사

화곡교회 문명아 권사

마음 속에 차오르는 기쁨과 즐거움의 은혜를 체험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하나님 모습은 처음 참석한 초창기 천막집회에서 뵌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안수를 해주시던 하나님 모습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고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1956년 기성교회를 다니시던 어머니가 서울 제2운동장에서 하나님 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제게 참석을 권유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위궤양으로 잘 먹지 못하고, 네 살 난 아들은 소아마비에 걸려 있었습니다. “내 […]

심광수 관장 편 (26) 부러진 팔을 고쳐 주심

심광수 관장 편 (26) 부러진 팔을 고쳐 주심

아이들 나쁜 습관을 신앙학교서 고쳐주다

저는 남삼호 부관장이 입원해 있는 정명부 정형외과에 가서 의사를 만났습니다. 병원에서 환자가 다친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니 남삼호 부관장이 고무 대야 위에 올라가 오른손으로 제단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는데 고무 대야에서 떨어져 넘어지면서 왼손으로 바닥을 짚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왼 손목의 잔뼈가 일곱 동강이 나고 왼쪽 팔꿈치는 밖으로 완전히 꺾여서 입원해서 몇 달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서부여성회추수감사 음악회의 “가지와 열매”

서부여성회추수감사 음악회의 “가지와 열매”

전도자와 열매가 한 무대에 서서 즐거워하다

서부여성회 추수감사 음악회 11월 13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나서 20일에는 소사교회에서 서부여성회 추수감사 음악회가 있었다. “가지와 열매”라는 이름으로 전도자와 그의 열매가 한 무대에 오르는 음악회였다. 천부교를 처음 알고 전도된 사람부터 예전에 믿다가 다시 나온 사람들, 하나님이 이끄심대로 하나님을 깨달아 가는 길도 다양했다. 엄마와 함께 서는 무대 기뻐 임회숙씨/소사교회 “엄마와 함께 한 무대에 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