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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 / 시온실고 졸업생

임찬 / 시온실고 졸업생

언제나 아낌없는 격려와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신 관장님

저를 위해 눈물 흘리며 함께 기도해주신 관장님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이영심 관장님! 안녕하세요. 저 찬이에요. 제가 시온에 살게 된지도 벌써 3년이 되어 이제 졸업을 맞습니다. 입사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셨던 관장님과의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관장님 기억 나세요? 입사를 준비하던 그때 부모님의 허락이 쉽지 않았던 제가 입사 허락을 받기 위해 제단에서 […]

이제 눈을 뜨고 뛰는구나

이제 눈을 뜨고 뛰는구나

이소쇠 승사 / 기장신앙촌

2012년 성신사모일 때 신앙촌 사진전시실에 전시되었던, 1958년도 노구산 대집회 기간 중에 개최된 체육대회 때 하나님 모습을 뵙고 하나님의 그 인자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지금까지도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신앙촌 사진전시실 앞을 오가며 지날 때마다 하나님이 너무나 그립고 뵙고 싶은 마음이 더욱 더 간절했습니다. 저는 성신사모일이 있는 2월이면 항상 떠오르는 하나님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낙원 가시기 이틀 전 […]

신앙촌의 딸들

신앙촌의 딸들 -碧温- 햇빛 가득한 기장 신앙촌信仰村 믿음으로 살아가는 곳 수줍은 동정童貞의 아가씨들 해맑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를 않는다 고향故鄕에 대한 그리움이 이들이라고 없을 리야 그걸 이겨낸 힘이 무엇이었는지 이젠 어렴풋이 알 것 같네 그건 천부天父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당신의 복음福音을 전하지 않았다면 어찌 오늘이 있었을까 碧溫(벽온) 이수종(李守鍾) 부경대 기계자동차공학과 명예교수 채식주의자로 평소 시 쓰기를 즐긴다. 신앙촌에 […]

심광수 관장 편 (30)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육신

심광수 관장 편 (30)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육신

성신이 생산되는 구조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

1986년 1월 1일은 축복일 이었습니다. 오전 10시 교역자 시무식이 있은 후, 오후 2시에는 하나님께서 참석자들에게 안찰을 해 주시고, 오후 4시에는 교인들에게 만찬회를 열어주셨습니다. 이날 만찬회에 참석한 부산 연산동교회 교인 변재선, 김진규, 곽의용, 장영상, 남철환, 강용희, 박선재, 양인철, 조경형, 김종민, 이형수, 김규연, 변재정, 송승준, 정재승, 남경석, 지승용 등은 새해 첫 날 하나님께서 해주신 지천영에 대한 말씀을 […]

나와의 약속

나와의 약속

이정자 권사 / 왕곡 교회

결혼 후 아이 셋을 낳고 이유없이 아팠습니다. 빨래 짜 놓은 듯 맥이 없고 걸을 힘도 없고 걸으면 하늘이 빙빙 돌아가고 밥을 억지로 먹으면 다 토해내고… 오빠와 의형제 맺은 의사하는 친구 분이 검사를 하더니 피가 아주 건강하고 아무 이상이 없다며 주사 한 대 안 놔주고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자네 안 사람도 전도관에 보내면 되겠네.” 동네의 아저씨가 자신의 […]

신앙촌상회 사장 광주의 세 자매  조계순(말바우점) 순자(운암점) 계임(대인점) 그리고 조카 원자

신앙촌상회 사장 광주의 세 자매 조계순(말바우점) 순자(운암점) 계임(대인점) 그리고 조카 원자

`신앙촌 제품들을 정리하는데 향취가 진동해`

광주 시내 말바우 시장이란 전통 시장내 신앙촌상회 말마우점이 한 달 전인 1월 6일 오픈을 했다. 주인은 광주 서동교회 조계순(77) 권사와 그의 조카인 조원자(65) 권사이다. 둘이 동업 형태로 시작을 했다. 이로써 조계순 권사 세자매는 모두 신앙촌상회 사장님이 되었다. 함께 신앙의 길을 가며 함께 신앙촌상회 주인이 된 것이다. “내가 나이도 있지만 성격상 추진력이 없어요. 남이 하자면 따라선 […]

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1985년 10월 12일 저는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985년 10월 29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부산에 있는 기성교회 중 초량장로교회라는 곳에서 당시 신흥종교연구가라는 탁명환이 연사로 초빙되어 전도관에 대한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집회 포스터가 부산 시내에 붙었습니다. 탁명환은 종교연구라는 간판을 걸고 여러번 전도관을 찾아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사이비로 몰겠다고 협박한 […]

시온입사생 세 자매 황금만, 만자, 금자

시온입사생 세 자매 황금만, 만자, 금자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는 시온입사생 세 자매

한 번 들으면 그 이름을 안 잊을 것 같은 독특한 이름이다. 시온입사생 세 자매. 성이 황(黃)씨인데 이름은 쇠 금(金)자에 가득찰 만(滿)자를 써서 황금 가득하라는 황금만씨. 한번 더 가득차길 바라는 만자(滿子)씨. 비단 금(錦)자를 써서 사내였다면 재상감 이름이라는 금자(錦子)씨. 셋이어서 더 든든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황금만, 만자, 금자 세 자매의 이야기. 비슷한 시기에 각자 전도되다 세 자매는 […]

‘런’ 먹고 온 가족 장(腸) 건장 찾은 권순희 씨

‘런’ 먹고 온 가족 장(腸) 건장 찾은 권순희 씨

`우리 가족의 장(腸) 건강 지킴이가 '런'입니다`

이마트에서 양조 생명물간장 판촉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순희씨(50. 서울 중랑구 면목5동)는 ‘런’ 이야기보다 양조 생명물간장 판매 스토리에 더 신이나 했다. ‘런’은 이제 다 안다면서. “런은 이제 다 아니까, 양조간장 파는 데 재밌어요. 제가 직접 먹어보고 파니까 자신있게 설명을 하죠. 주위의 샘표 간장 직원은 인상도 안 좋게 하고 인사도 안 해요. 제가 먼저 인사하죠. 설명하면 손님들이 다 […]

2011년 연간 학생 전도 수상자와의 인터뷰

2011년 연간 학생 전도 수상자와의 인터뷰

2011 연간 학생 전도 수상자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달리는 한 해 학창시절 반사라는 직분으로 일을 할 때 진심을 다해서 일을 하지 못했기에 관장이 되면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습니다. 하나님 일을 하면서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았고, 천부교인으로서 하나님을 알고,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전도를 하다가 어려운 고비가 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힘들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