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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속초교회 최선주 씨

최선주씨와 최선영(시온실고1)자매에게 이번 이슬성신절은 다른 어떤 때보다 특별했다. “오랫동안 혈액투석을 해오던 엄마가 작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계에 의존한 채 호흡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다 심장에 막이 생겨 갑자기 심장이 멈췄고 일주일 동안 의식이 없으셨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생명물을 수건에 적셔서 몸과 다리를 닦아 드렸는데 하루가 다르게 회복해서 3개월만에 퇴원을 했어요. 특히 생명물로 닦아 드린 다리에 힘이 더 생기시는 […]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하나님께서 도와 주심을 숨쉬듯 느끼면서

30대에 전도되어 너무 늦게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성남교회의 이영자 권사. 지금은 전국 10등 안에 드는 30년차 열심장이 소비조합이다. “소비조합을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그 전에 내가 어떻게 해서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부터 얘기해야 돼요.” 신앙촌에 대해 온갖 헛소문을 듣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마음 문을 꼭꼭 닫고 있었는데, 이권사 집에 세를 든 아주머니의 권유로 난생 […]

내가 받은 이슬 은혜 -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2. 끝

내가 받은 이슬 은혜 -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2. 끝

천지가 개벽할 생명의 길을 드디어 찾다

1957년 초 당시 하나님께서는 부산과 마산을 거쳐 대구로 가시는 길목인 밀양 전도관에서 집회를 하신 후 대구로 가시곤 하셨습니다. 이 집회에서 저는 오감을 통해 직접 은혜의 현장을 보고, 하늘의 향취를 맡고, 마음으로 느끼며, 머리로 이해하면서 여기에 참 신학이 있고 여기에 참 생명의 길이 있구나 하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지가 개벽할 참 생명의 길을 찾은 이상 […]

심광수 관장 편 (34) 구원을 얻을 자

심광수 관장 편 (34) 구원을 얻을 자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감람나무를 통해야만 구원 얻어

1988년 10월 9일 제8회 이슬성신절 예배 때 하나님께서 호세아서를 들어 감람나무를 증거 하시고, 예수가 구원이 없음을 우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교에서는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죄 씻음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 세계(천국)는 폐가 없고 위장도 없고 산소가 없다. 인간이 이곳에서 늙어 죽는 것은 산소 때문이다. 이 육신은 피가 있어도 그 세계(천국)에는 피가 없다. […]

사라진 근심 걱정

사라진 근심 걱정

조승규 권사 / 노량진교회

유복녀를 낳은 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언니와 남동생이 하나님 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전도관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5남매를 길러야 한다는 근심에 쌓여 있던 제게 언니와 남동생으로부터 전해 들은 하나님 집회 이야기는 저로 하여금 전도관에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했습니다. “언니, 나도 다음엔 전도관에 꼭 데려가.” 그렇게 하루, 이틀… 손꼽아 기다리던 끝에 노량진 전도관에 처음으로 참석을 […]

내가 받은 이슬 은혜-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내가 받은 이슬 은혜-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죄인에게 주신 은혜로 목사가 되려던 생각을 돌이키다

부모님께서 일찍이 장로교회에 다니시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셨기에 그 영향으로 저의 어릴 적 소원은 훌륭한 목사가 되는 것이었고 그래서 교편을 잡고 있던 중에도 다시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하여 공부를 할 정도로 기성교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1955년 그 무렵 기성 교회에서는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의 집회에서 나타난 기사와 이적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었고, 몇몇 직접 다녀온 사람들은 집회 때 […]

‘런’은 한 마디로 확실히 좋은 것

‘런’은 한 마디로 확실히 좋은 것

'런' 먹은 후 위(胃)는 편해지고 장(腸)은 튼튼해진 홍금순씨

“3년 전 쯤 우리 동네에 신앙촌상회(보라매점)가 새로 생겨서 극세사 이불을 사려고 들어왔다가 여기 이영순 사장님한테 ‘런’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신앙촌상회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방문한다는 홍금순 고객(71. 서울 관악구 봉천1동)은 그전까지는 식사 후 2시간 쯤 지나면 속이 쓰려서 뭔가를 꼭 먹어줘야했다고 말한다. “밥을 먹고 한 두어시간쯤 지나면 그렇게 속이 쓰릴 수가 없었어요. […]

죽었으면 큰일 날 뻔

죽었으면 큰일 날 뻔

한순자 권사 / 기장신앙촌

6·25 전쟁 때 피란다니다가 이질에 걸렸습니다. 지금 말하면 민간 요법이라고 하겠는데, 양귀비 말린 것을 끓여먹었습니다. 양귀비라하면 일종의 마약 성분입니다. 저는 3일만에 깨어났고, 깨어나서 보니 제 손에는 가지, 고추 등이 잡혀있었습니다. 깨지 않는 저를 죽지 않게 데리고 다녔다고 했습니다. 이질은 나았지만 눈이 안 보였습니다. 누구인지도 못 알아보고 형체만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희망이 없어 죽으려고 작정하고 약을 3번이나 […]

그 부드럽고 따뜻했던 하나님의 손길

그 부드럽고 따뜻했던 하나님의 손길

광주교회 강희봉 관장

고등학생 때 축복일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안수를 받기 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에 학생 머리에 안수를 해 주시는데, 그 학생 머리에서 쇠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학생이 죄가 많다고 지적하셨는데, 저도 두렵고 떨렸습니다. 제 차례가 되자 제게는 ‘죄 지으면 안 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무 죄송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한편으로는 죄를 지적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다시 한번 […]

김선희 관장 편 ① 천부교회 오면 행복해요

김선희 관장 편 ① 천부교회 오면 행복해요

관장 발령을 받기 전, 생각의 정리를 하면서 관장은 그 동안 받았던 많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하며 많은 것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면서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아이들을 통해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행복합니다. 토요일, 예쁜 원피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