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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했으니 더 뛰려고 노력하는 수진1동점 한성순 사장 인터뷰

늦게 시작했으니 더 뛰려고 노력하는 수진1동점 한성순 사장 인터뷰

`소비조합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

2011년 추수감사절엔 버스 한 대에 고객들을 만석으로 태우고 신앙촌에 갔다. 신앙촌상회를 차린 것은 2010년 3월로 이제 2년 째다. 교회에 다시 나온 것은 2007년 5월. 신앙촌상회 수진1동점 사장 한성순 집사는,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 때 매점 일을 보던 곳에 찾아온 덕소교회 소비조합 장원해 권사의 인도로 덕소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제가 성남에 살잖아요. 그전에 성남교회를 찾아 […]

교역생활 첫 해를 보내는 이철희 관장

교역생활 첫 해를 보내는 이철희 관장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산 인생 하나님 증거에 여생을 바칠 결심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랑스러운 천부교인이자 국제적으로 굴지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해외에서 교육을 시키면서 저는 한국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중 3년 전에는 장기간 누적된 과로와 영양의 불균형으로 서울대병원에서 폐장의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소마스크로 연명하면서 죽음의 고비를 아홉 번씩이나 넘기는 가운데 장례식 준비를 하라는 최후 통첩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한없으신 은혜와 축복과 사랑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고, 그후 생명물과 요구르트 […]

반사 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이 특별하다 / 서부교회 김나현반사

반사 일의 기쁨을 만끽한 2011년이 특별하다 / 서부교회 김나현반사

복된 길을 허락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세상과 손잡고 살던 제가 우연한 계기로 신앙신보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퇴근을 하고 집에 와 컴퓨터 앞에 앉아 모든 글을 읽어 나갔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지난 시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내 자신만을 앞세우고 살았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내 자아가 없어져 모든 것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부족했기에 신앙도 내 잣대로 […]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합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기를 바라심

1985년 1월 29일 하나님께서는 최고위원 7명과 두 사람을 더 부르셔서 안찰을 해 주시고 확정권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확정권에 들었다는 것은 앞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에 갈 수 있는 영적 자격이 어느 선까지 올라온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확정권에 드는 것 “가지들이 영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계산하고 점수를 매기고 있다. 그러나 확정되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점수가 […]

구하라 주실 것이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

송순동 승사 / 방어진교회

손녀딸을 신앙촌에 있는 시온실고로 입학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2009년 1월 1일부터 손녀딸과 함께 새벽예배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손녀딸은 신앙촌에 들어간 후, 30여 년 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제게 “할머니도 회사 정리하고 빨리 신앙촌상회 하세요”라고 늘 말했습니다. 2010년 새해 첫날, 저는 ‘신앙촌상회 오픈’을 목표로 저의 책상 앞에 비전보드를 만들어 놓고 ‘구하라 주실 것이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강릉교회 김재수(84세)권사

`누가 뭐라 해도, 사람 보고 갑니까? 하나님 보고 가는 거죠`

심히도 작은 키. “키가 얼마나 되세요?” “몰라요. 호호호. 거기다 늙으니까 자꾸 꼬부라져.” 강릉교회 김재수 권사를 보면 차돌이 떠오른다. 물살에 닳고 씻기운 단단한 차돌. 손안에 쏙 들어오는 맨질맨질한 감촉의 그런 차돌. 김 권사는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또 한 마디하고는 호호호. 웃음이 많았다. 그것도 시원한 웃음에 낭랑하고 분명한 목소리. 덧붙여 유머까지. “남한테 좋은 얘기만 해요. 두부를 납품하러 […]

‘런’ 먹고 30년 만에 장 건강을 되찾은 허용진 변호사

‘런’ 먹고 30년 만에 장 건강을 되찾은 허용진 변호사

`고질병 장 기능 70% 개선, 나는 '런' 홍보대사`

골프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허용진 변호사를 만났다. 허 변호사의 첫 인상은 건강 색이 도는 얼굴에 무언가 만만치 않은 내공(內攻)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원래 허 변호사는 장이 나빠서 30년 이상 고생을 했다고 털어 놨다. “나는 원래 장이 안 좋았어요. 20대 초반부터 그랬으니까 한 30년 이상 됐습니다. 무엇을 조금 먹으면 설사가 시도 때도 없이 나왔습니다. 제가 제주도가 […]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제가 지금 시무하고 있는 이곳 상계교회에서 4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혼자 버스를 타거나 운전을 할 때면 아이들과의 추억으로 혼자 웃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활력소가 되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저는 참 든든하고 기쁘고 예쁜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저에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생활하며 느낀 크고 작은 나의 기쁨에 대해 얘기하려고 […]

순종이 더 쉬워요

순종이 더 쉬워요

김영배 승사 / 전농교회

어려서 시골에 살면서도 교회에 다니고 싶었습니다. 열대여섯 살 때 서울에 올라와 안집 아주머니가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셔서 따라간 곳이 전도관이었습니다. 2살 위의 안집 언니 따라 일요일이면 마포의 이만제단에 가서 예배 드리면 기뻤습니다. 내세울 만한 은혜 체험은 없지만 교회에 다니면 기쁨이 솟았습니다. 처음에는 교회면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차츰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나님이 더욱 깨달아지고 “세상에는 아무데도 […]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소비조합 세미나 인터뷰 (정리) -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

런 판매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처음엔 아는 인맥을 총동원해 전국에 홍보를 했습니다. 검찰청 다니는 조카, 고향 인근 마을인 소록도까지 홍보를 했는데 소록도에서 처음에 11가구가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낱 병으로 안 팔고 12개 들이 통으로 판매를 했고, 또 저희 매장 인근의 학교에 급식을 시도하였습니다. 대연초등학교의 경우 영양사가 4번이나 바뀌었는데 지금도 급식을 넣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급식을 시작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