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장월애 사장/ 신앙촌상회 경주역점

장월애 사장/ 신앙촌상회 경주역점

'1그램의 희망으로 1톤의 가능성을 보다'

9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장유 사업 우수 소비조합원 장월애 사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양조간장 판매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요구르트 런에 전적으로 주력하던 가운데 작년에 양조간장이 나와서 간장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런에 집중하다 보니 간장에는 신경을 덜 썼어요. 그러던 중, 식당에 간장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바로 이거구나!’ 했어요. 하려고 결정하고 나니 하기도 전에 […]

구리교회 유기성 관장

구리교회 유기성 관장

이 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젊음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다. 세상 사람들도 청춘을 예찬해왔다. 이는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청춘의 특권을 값없이 써 버리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청춘의 특권을 하나님께 바치는 관장이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구리교회 유기성 관장이다. 그는 1970년 초, 초등학교 때에 동네사람의 전도를 받아 먼저 천부교에 입문한 어머니를 따라 경기도 파주군 금천리에 있는 천부교회에 […]

심광수 관장 편 (39) 허위보도 매체들과 싸우다

심광수 관장 편 (39) 허위보도 매체들과 싸우다

전국에서 교회 신축, 교회마다 심방 전도

1994년 3월 26일 영등포 경찰서에 가서 ‘KBS 불공정 허위방영에 대한 규탄 집회’를 신청하자 경찰서 측에서 하는 말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기록된 대로 옥외 집회는 집회하기 48시간 이전에 신청을 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회를 허가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영등포 경찰서 정보과장 김윤수, 형사담당 정광철 씨를 만나 집회를 허가해달라고 거듭 요구했지만 불가하다고 […]

물밀듯 몰려올 때

물밀듯 몰려올 때

정동섭 권사 / 목포교회

하나님을 뵙고 따라 온 지도 어언 40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병치레로 부모님의 속을 무던히도 썩였습니다. 몸이 아픈 것도 한 두 군데가 아니라 전신이 아파서 약을 달고 살았으며 어머니는 갖은 민간 요법을 다 동원하여 약골인 저를 보살펴주셨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저는 학질의 다른 표현인 ‘하루걸이’란 병에 걸려 고생을 무던히도 했습니다. 하루걸이란 하루 걸러 오한과 발열을 반복하여 […]

튼튼마디한의원 장현록 원장

튼튼마디한의원 장현록 원장

튼튼마디한의원 장현록 원장 '런'을 권장하다

장이 건강해야 모든 치료 효과 높아져 4년 전부터 환자들에게 요구르트 ‘런’을 권하기 시작 ‘런’을 꾸준히 음용한 환자들이 훨씬 치료 효과가 높아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튼튼마디한의원은 퇴행성 관절, 척추 전문 한의원이다. 토요일 오후, 마지막 환자 진료를 마치고 튼튼마디한의원 원장실에서 만난 장현록 원장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기자에게 환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를 했다. “진료실에서 만난 한 어머님이 […]

신앙촌상회 구포점, 삼방점 경영  홍춘희 사장

신앙촌상회 구포점, 삼방점 경영 홍춘희 사장

'이제는 하나님 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인터뷰 내내 홍춘희 사장의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와 밝은 빛이 가득했다. 열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홍춘희 사장에게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비결을 물었다. “비결이 어디 있겠어요(웃음).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해서 그렇지요.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고 감사해요.” 홍춘희 사장은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된 지 이제 2년 남짓 되었다. “10여 년 신앙생활을 […]

해남교회 윤행남 권사(81세)

해남교회 윤행남 권사(81세)

'소비조합 하는 재미에 건강하게 살아요'

37세 되던 때 옥천에 있는 권사님께 전도되어 전도관에 다니게 되었고 그때부터 소비조합을 시작했다는 윤행남 권사. “사람들이 신앙촌 물건이라면 난리였어요. 생명물간장과 비누, 썸머이불, 의류, 카펫을 참 좋아했지요”라며 81세의 나이에도 또랑또랑하고 활기찬 목소리로 말을 한다. 해남에서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배달한다는 윤 권사. “어제도 리어카에 생명물두부랑 런을 싣고 저녁까지 배달하고 왔어요. 저녁 5~6시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해요. 여태까지 […]

최대규 관장 편 ①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최대규 관장 편 ①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코흘리개 어린 시절 저는 무척이나 고집 센 아이였나 봅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항상 고집을 부리고 울면서 떼를 썼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이런 아들의 심술을 받아주기가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을 기억해 보면 그런 심술과 고집이 어느 순간 거짓말같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어느 축복일 날 하나님 앞에 가서 안수 받은 후부터 그러한 고집과 심술이 사라지고 순한 […]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최혜순 권사 / 송탄교회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기성교회에 열심히 다니던 중 초창기 때 부산에서 처음으로 하나님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봄날 건물 안 천장에서 하얀 눈꽃송이가 뚝뚝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하나님의 이슬 은혜였습니다. 그 때 집회는 열흘 동안이나 계속되었지만 밥을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 부산 범일동에 살면서 […]

심광수 관장 편 (38) 신앙 교육을 계속하다

심광수 관장 편 (38) 신앙 교육을 계속하다

하나님 은혜 받은 사람들 다시 찾아 전도해야

계속되는 성전 신,개축 1992년 5월 17일 제12회 이슬성신절이 있은 후, 두 달 뒤인 1992년 7월 17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한국 천부교 춘천교회 개축예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개축한 후 드리는 감사 예배는 언제가 기쁨과 감동이 넘쳤습니다. 1992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남학생 신앙교육이 신앙촌에서 있었습니다. 신앙교육 시간에는 참석한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도 배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