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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옥 사장/ 신앙촌상회 경산점

곽미옥 사장/ 신앙촌상회 경산점

달라진 나의 모습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함께 전도관에 다니다가 쉬게 되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어렸을 때 들었던 하나님 말씀이 종종 머릿속에 맴돌았고 교회에 다시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일요일에 교회에 가자는 어머니의 연락이 오면 아이들과 함께 교회를 찾아가곤 했다. 그 후 대구에서 시온쇼핑을 하다가 조금 더 큰 평수로 경산에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되었고 신앙촌상회를 하면서 달라진 […]

최대규 관장 편 ② 환영받는 자가 되다

최대규 관장 편 ② 환영받는 자가 되다

환영받는 자가 되다

2007년에는 우리 가족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신장이 많이 상하셔서 신장 투석을 하셔야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장남으로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마음의 충격도 컸습니다. 항상 건강하셨고 패기 넘치셨던 아버지이신데 갑자기 이렇게 큰 병을 얻게 되니 감당이 잘 안되었습니다. 저는 신장이식을 해드리기로 결심하고 병원에서 모든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이식이 가능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의사와 상의한 […]

확실한 증거

확실한 증거

김수남 권사 / 익산교회

전도관에 다니기 전에 잠시 기성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아파서 열심히 다녔는데 옆집에 사시는 분이 전도관에 한 번 가보지 않겠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도관에는 생명물이 있다면서 생명물을 먹고 은혜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아이가 아프니까 그 말에 솔깃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도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익산 전도관에 찾아간 날,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말로 형용할 수 […]

장월애 사장/ 신앙촌상회 경주역점

장월애 사장/ 신앙촌상회 경주역점

'1그램의 희망으로 1톤의 가능성을 보다'

9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장유 사업 우수 소비조합원 장월애 사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양조간장 판매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요구르트 런에 전적으로 주력하던 가운데 작년에 양조간장이 나와서 간장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런에 집중하다 보니 간장에는 신경을 덜 썼어요. 그러던 중, 식당에 간장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바로 이거구나!’ 했어요. 하려고 결정하고 나니 하기도 전에 […]

구리교회 유기성 관장

구리교회 유기성 관장

이 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젊음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다. 세상 사람들도 청춘을 예찬해왔다. 이는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청춘의 특권을 값없이 써 버리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청춘의 특권을 하나님께 바치는 관장이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구리교회 유기성 관장이다. 그는 1970년 초, 초등학교 때에 동네사람의 전도를 받아 먼저 천부교에 입문한 어머니를 따라 경기도 파주군 금천리에 있는 천부교회에 […]

심광수 관장 편 (39) 허위보도 매체들과 싸우다

심광수 관장 편 (39) 허위보도 매체들과 싸우다

전국에서 교회 신축, 교회마다 심방 전도

1994년 3월 26일 영등포 경찰서에 가서 ‘KBS 불공정 허위방영에 대한 규탄 집회’를 신청하자 경찰서 측에서 하는 말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기록된 대로 옥외 집회는 집회하기 48시간 이전에 신청을 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회를 허가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영등포 경찰서 정보과장 김윤수, 형사담당 정광철 씨를 만나 집회를 허가해달라고 거듭 요구했지만 불가하다고 […]

물밀듯 몰려올 때

물밀듯 몰려올 때

정동섭 권사 / 목포교회

하나님을 뵙고 따라 온 지도 어언 40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병치레로 부모님의 속을 무던히도 썩였습니다. 몸이 아픈 것도 한 두 군데가 아니라 전신이 아파서 약을 달고 살았으며 어머니는 갖은 민간 요법을 다 동원하여 약골인 저를 보살펴주셨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저는 학질의 다른 표현인 ‘하루걸이’란 병에 걸려 고생을 무던히도 했습니다. 하루걸이란 하루 걸러 오한과 발열을 반복하여 […]

튼튼마디한의원 장현록 원장

튼튼마디한의원 장현록 원장

튼튼마디한의원 장현록 원장 '런'을 권장하다

장이 건강해야 모든 치료 효과 높아져 4년 전부터 환자들에게 요구르트 ‘런’을 권하기 시작 ‘런’을 꾸준히 음용한 환자들이 훨씬 치료 효과가 높아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튼튼마디한의원은 퇴행성 관절, 척추 전문 한의원이다. 토요일 오후, 마지막 환자 진료를 마치고 튼튼마디한의원 원장실에서 만난 장현록 원장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기자에게 환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를 했다. “진료실에서 만난 한 어머님이 […]

신앙촌상회 구포점, 삼방점 경영  홍춘희 사장

신앙촌상회 구포점, 삼방점 경영 홍춘희 사장

'이제는 하나님 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인터뷰 내내 홍춘희 사장의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와 밝은 빛이 가득했다. 열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홍춘희 사장에게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비결을 물었다. “비결이 어디 있겠어요(웃음).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해서 그렇지요.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고 감사해요.” 홍춘희 사장은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된 지 이제 2년 남짓 되었다. “10여 년 신앙생활을 […]

해남교회 윤행남 권사(81세)

해남교회 윤행남 권사(81세)

'소비조합 하는 재미에 건강하게 살아요'

37세 되던 때 옥천에 있는 권사님께 전도되어 전도관에 다니게 되었고 그때부터 소비조합을 시작했다는 윤행남 권사. “사람들이 신앙촌 물건이라면 난리였어요. 생명물간장과 비누, 썸머이불, 의류, 카펫을 참 좋아했지요”라며 81세의 나이에도 또랑또랑하고 활기찬 목소리로 말을 한다. 해남에서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배달한다는 윤 권사. “어제도 리어카에 생명물두부랑 런을 싣고 저녁까지 배달하고 왔어요. 저녁 5~6시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해요. 여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