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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중심의 활기찬 청년회 만들터

신앙 중심의 활기찬 청년회 만들터

기장신앙촌 청년회장 김명수 집사

10월 남자 축복일에 기장신앙촌 청년회장으로 선출된 김명수 집사를 만나보았다. 김명수 집사는 남성협회에서 시무하다가 소비조합원으로 방향을 바꾼 일꾼이다. 먼저 그에게 소감부터 물었다. 그는 “두렵고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전임 윤한선 회장이 오랫동안 너무 잘해 왔기에 그 분의 공로에 누가 될까 걱정이 앞선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서 청년회 계획을 물으니 “전임 회장을 이어서 기존 사업을 진행하면서 또 […]

심광수 관장 편 (41) 천부교 성지 지킬 때 기사이적 일어나

심광수 관장 편 (41) 천부교 성지 지킬 때 기사이적 일어나

천부교 성지 수호를 위해 전국 교인들 동참

제가 한일물산(주) 사장을 맡고 있을 때,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 과정에서 많은 외국 자본을 썼으나, 외환 관리 정책을 잘 펼치지 못하여 외환 보유고가 바닥나고,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며 국제적 경제 활동에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서 결국 1997년 12월 3일 국제 통화 기금(IMF) 등 국제 금융 기구로부터 외화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 극복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1997년 […]

문제는 내 마음

문제는 내 마음

문태호 권사/천호교회

‘다리도 풀리고 힘든데 걸어갈까?’ 2012 천부교 건강마라톤 3km를 달리는 중에 마음 속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마라톤 선수 파이팅!” 신앙촌 폭포쯤 오자 멀리서 들리는 응원소리에 힘이 났습니다. “신앙촌상회 광장점, 문태호 힘내라”하며 저를 응원하던 새교인들의 얼굴도 떠올랐습니다. ‘이겨야지. 이것도 못 참으면 천국에 가겠나.’ 그렇게 참고 또 참으면서 마침내 결승전에 들어왔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중에도 ‘해냈다’는 기쁨이 마음속에 가득했습니다. […]

5km 1등 김지혜 씨(시온입사생)

5km 1등 김지혜 씨(시온입사생)

1등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작년 대회에서 아쉽게 2등을 했던 김지혜 씨가 이번 2012 건강마라톤 5㎞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작년 대회 때 골인점에서 한순간 뒤집힌 결과라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한 제 자신에게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욱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쁩니다. 마라톤을 통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쁨’과 ‘인내’를 배운 것 같습니다. 마라톤대회는 무기력하고 지친 저에게 저의 […]

3km 1등 이귀례 씨(기장신앙촌)

3km 1등 이귀례 씨(기장신앙촌)

작년 이어 금년에도 우승

이귀례 씨가 작년 대회에 이어 3㎞ 부문 2연패를 달성했다. “1등할 줄 몰랐는데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힘을 주신 것 같아요.” 2등 서은숙 씨는 “마라톤은 신앙과 같다. 힘들고 어렵지만 열심히 노력할 때 기쁨을 주신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3등 박혜연 씨는 새벽을 달리는 신앙촌 사람들 오늘도 우리는 달린다는 테마곡을 떠올리며 운동을 했다며 “건강과 기쁨을 주는 운동을 적극 […]

우리는 81세 선수 / 안하옥 권사(동작교회) 김진주 권사(목동교회)

우리는 81세 선수 / 안하옥 권사(동작교회) 김진주 권사(목동교회)

'나이를 잊고 달렸어요'

“마라톤 뛰면서 나이도 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다”는 김진주 권사(오른쪽), “젊은 사람들 속에서 함께 뛴다는 것이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는 안하옥 권사.

마라톤대회 모녀 선수 정순만 집사, 장은혜 씨/소사교회

마라톤대회 모녀 선수 정순만 집사, 장은혜 씨/소사교회

'올해는 천부교인이 되어 대회에 참가했어요'

“작년 마라톤 대회 때는 새교인으로 참가했었는데 올해는 천부교인으로 참가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릅니다. 더구나 올해는 딸과 함께 뛰게 되어 더 기쁩니다.”(정순만 집사) “마라톤 하면서 엄마와 같이 운동도 하고 마라톤대회까지 참가하게 돼서 좋습니다.”(딸 장은혜 씨) 정순만 집사는 작년 5월 조선례 권사에게 전도를 받은 후 직장을 그만두고 올 1월부터 소사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주일마다 오만제단 올라 가면서 ‘나도 매일 […]

마라톤대회 첫 도전 장옥엽 권사/서동교회

마라톤대회 첫 도전 장옥엽 권사/서동교회

'2012년은 새로운 도전의 해'

승리의 브이 자를 그리며 활짝 웃는 장옥엽 권사에게 2012년은 새로운 도전의 해이다. “올해 신앙촌상회(화순점)도 새롭게 시작했고, 마라톤대회도 처음 출전했습니다.” 마라톤을 하면서 배운 인내로, 구원의 길도 포기하지 않고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장 권사는 “하나님 사업에 도전하면서 죄 안 짓고 끝까지 따라가고 싶다는 최고의 소망과 기쁨이 생겼어요. 앞으로 힘껏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화이팅을 외쳤다.

말 말 말

말 말 말

2012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 새로운 도전과 꿈을 향해! 화이팅!!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조춘희)/ 대회에 참여하고 신앙촌상회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습니다.(정지숙)/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뛰었습니다. (남궁연옥, 모두 대전)

말 말 말

말 말 말

2012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 샌드위치 최고~ 정말 맛있어요! 신앙촌 봉사자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 맛이 일품입니다. 식사도 맛있고요. (정화자, 노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