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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2012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 기쁨이 최고예요.^^ 마라톤대회가 천부교인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 같아요. 학생들 전야제 챔피언스 리그도 좋았고요. 기쁨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벌써 다음이 기대됩니다. (박진숙, 홍제) ■ 건강 찾고, 몸매 찾고 일석이조. 첫 마라톤 출전인데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져서 건강해지고 몸에 균형도 잡히고 너무 좋아요. 마라톤대회 끝나도 앞으로 꾸준히 운동 할 거예요.(정영숙, 마산) ■ 친구와 선의의 경쟁해 […]

김명식 사장/ 신앙촌상회 양동점

김명식 사장/ 신앙촌상회 양동점

`밤을 낮삼아 바쁘게 그리고 기쁨으로 일 하지요`

40여년 전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는? 영암이 원래 고향인데요. 거기서 같은 제단에 나오는 분이 계셨어요. 그런데 그분이 덕소에 다니면서 물건을 많이 구매해서 판매를 했어요. 그래서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할 줄 모르니까 일단 간장을 집집마다 팔기 시작했어요. 다니다 보니까 사람들이 신앙촌 제품을 주문해요. 그러면 축복일에 구매 해가지고 와서 배달을 해요. 영암에서 강진 도화면이라는 곳까지는 상당히 멀어요. […]

진리의 길

진리의 길

민정순 권사 / 가야교회

제가 열여덟 되던 때 기성교회 부인회 회장이었던 양재학원 원장이 오만제단에서 은혜를 받고 학원 학생들을 전도하기 위해 소사신앙촌에서 전도사님을 모시고 와서 수업 도중에 1시간씩 성경공부를 하게 했습니다. 전도사님은 첫날부터 이사야 4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땅 끝 땅 모퉁이 해 돋는 나라인 한국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이 나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때 당시 전도관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직접 […]

심광수 관장 편 (40) 교단의 사업에 힘을 기울이다

심광수 관장 편 (40) 교단의 사업에 힘을 기울이다

신앙촌 제품 국제신기술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

신문과 방송을 통한 신앙촌에 대한 비방 기사와 왜곡 보도는 계속 되었습니다. 1995년 3월 9일 마산에 있는 경남매일 신문에 신앙촌에 대한 왜곡 기사가 실렸습니다. 우리는 경남매일 신문사의 변옥윤 사회부장을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3월 10일 다시 한 번 찾아가 잘못된 기사에 대한 정정기사를 요구했고, 신문사 측으로부터 정정기사를 내겠다는 약속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1995년 […]

불편했던 약속

불편했던 약속

하점순 집사 / 진주교회

저는 올해 집사 임명을 받고 새교인에서 정식으로 천부교인이 되었습니다. 천부교인이 되기 전, 저는 한복 만드는 기술자로 바쁘게 일을 하고 있어서 교회에 다니는 것은 생각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곳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꼭 찾아오는 이들이 있었는데 바로 친구가 다니는 교회의 교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10년 동안 변함없이 찾아와 성경 말씀을 전해주고 갔습니다. 일이 바빠서 그들과 같이 […]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전도를 하면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져요`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부터 뚜렷한 목표가 생기게 되었고, 기쁘고 즐거운 하루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이 늘 감사하다는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를 만나보았다. 처음 반사를 시작한 때는? 초등학교 1학년쯤, 앞집 언니의 할머니께서 천부교회에 다니셔서 언니를 따라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고, 2010년 어릴적 계시던 관장님의 연락을 받고, 친구와 축복일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고마운 그 사람] 허미화/ 부평교회

[고마운 그 사람] 허미화/ 부평교회

'나와 상관없는 말씀인줄 알았는데...'

대학생활과 사회생활로 교회와 멀어졌던 어느 날 인천에 있는 직장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던 중에, 인생의 전환기인 불혹의 나이에 김명선 관장님과 연락이 되어 당시 관장님께서 교역생활을 하고 계시던 소사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교역자로서 힘쓰고 계신 관장님을 뵈니, 중학생 시절 수원교회에서 관장님을 만났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때 유난히 궁금한 것이 많았던 저는 틈만 나면 궁금한 것을 김명선 관장님께 […]

곽미옥 사장/ 신앙촌상회 경산점

곽미옥 사장/ 신앙촌상회 경산점

달라진 나의 모습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함께 전도관에 다니다가 쉬게 되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어렸을 때 들었던 하나님 말씀이 종종 머릿속에 맴돌았고 교회에 다시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일요일에 교회에 가자는 어머니의 연락이 오면 아이들과 함께 교회를 찾아가곤 했다. 그 후 대구에서 시온쇼핑을 하다가 조금 더 큰 평수로 경산에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되었고 신앙촌상회를 하면서 달라진 […]

최대규 관장 편 ② 환영받는 자가 되다

최대규 관장 편 ② 환영받는 자가 되다

환영받는 자가 되다

2007년에는 우리 가족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신장이 많이 상하셔서 신장 투석을 하셔야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장남으로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마음의 충격도 컸습니다. 항상 건강하셨고 패기 넘치셨던 아버지이신데 갑자기 이렇게 큰 병을 얻게 되니 감당이 잘 안되었습니다. 저는 신장이식을 해드리기로 결심하고 병원에서 모든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이식이 가능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의사와 상의한 […]

확실한 증거

확실한 증거

김수남 권사 / 익산교회

전도관에 다니기 전에 잠시 기성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아파서 열심히 다녔는데 옆집에 사시는 분이 전도관에 한 번 가보지 않겠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도관에는 생명물이 있다면서 생명물을 먹고 은혜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아이가 아프니까 그 말에 솔깃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도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익산 전도관에 찾아간 날,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말로 형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