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골다공증에 도움 양태언 고객

“‘런’ 덕분에 건강도 찾고 점점 더 젊어지는 듯”
발행일 발행호수 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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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6월, 서부지역 요구르트 ‘런’ 세미나에서 만난 양태언 고객. 환한 미소가 70대 나이로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건강해보였다. “요구르트 ‘런’을 알게 된 건 런이 처음 출시되었던 2005년 이었어요. 유근임 사장(신앙촌상회 개봉역점)을 통해서 평소 신앙촌 제품을 애용해 왔는데, 유 사장이 신앙촌에서 유산균 음료가 처음 나왔다면서 시음을 권하길래 먹게 됐어요.”

당시 양태언 씨는 유당불내증(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이 잘 분해되지 않는 증상)이 있어서 평소 유제품은 아예 입에도 안 대던 상황.

“우유는 물론이고 커피에 들어있는 우유맛 프림만 먹어도 속이 불편하고 심할 때는 토할 정도였죠. 그래도 유 사장이 맛 보라고 주는 거니까 먹어봤어요. 예상외로 속이 편해서 깜짝 놀랐어요. 무엇보다도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괜찮더라고요.‘건강을 위해서 정말 잘 만든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런에 대한 첫 느낌이었죠.”

이북식 골다공증 진단 받은 후
약과 함께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먹은지 4개월 쯤
주치의가 놀라며 물어
“뭘 드셨길래 심했던
골다공증이 이렇게 빨리 호전된 것입니까?”

그로부터 얼마 후 갑상선 수술을 받게 된 양태언 씨는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게 되었다. “수술하기 전, 혹시 다른 곳에 이상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 전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골다공증이 심하다는 거예요. 우리 나이에는 칼슘 흡수가 잘 안 되는데다 유제품까지 잘 안 먹었으니 당연한 결과였죠. 약을 처방 받으면서 우유, 멸치, 계란 등 하루에 꼭 섭취해야 할 식단도 정해주더라구요. 그때 우유를 대신할 무언가를 찾다가 요구르트 ‘런’이 딱 생각나는 거예요. 런은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어도 괜찮다고 하길래 그때부터 런을 하루에 3~4개씩 먹기 시작했어요.”

골다공증 약과 함께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먹은지 4개월 쯤 됐을 무렵, 양태언 씨는 병원에 가서 골다공증 검사를 다시 받았다. “주치의 선생님이 검사결과를 한참 보더니 깜짝 놀라면서 묻더라구요. 병원에서 주는 약 말고 다른 약 먹은 거 있냐고요. 정말 심했던 골다공증이 거의 다 나았다는 거예요. 빠른 치유에 의사 선생님도 저도 굉장히 놀라고 기뻐했어요.”

요구르트 ‘런’ 덕분에 골다공증도 좋아지고 건강을 되찾았다며 활짝 웃는 양태언 씨는 70대 같지 않은 젊은 피부 역시 런 때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런이 출시 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어요. 10년쯤 됐나요? 속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니까 살맛이 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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