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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조선 호텔 케이크 맛있게 먹게된 사연은…

웨스턴조선 호텔 케이크 맛있게 먹게된 사연은…

성신사모일 예배를 마치고 받은 푸짐한 도시락에는 크림치즈 조각 케이크가 있다. 성신사모일 전날 만들어온 케이크를 나르고 있는 장복식 제과장(사진 웨스턴 조선호텔)을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문한 분량을 맞추려면 베이커리 주방 총 인원이 9명인데 3~4명이 전적으로 달라붙어 연장까지 하면서 약 1주일에서 열흘 정도 만듭니다.” 만들어진 케이크는 만들자마자 -40℃로 급랭시킨후 시온에 오기 이틀전부터 급랭상태에서 피스작업(조각으로 자르는 일)을 […]

‘하나님 제게도 기회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제게도 기회를 주시옵소서’

남자 교역자 좌담회

세속의 길을 걷지 않으련다. 넓은 길을 버리고 좁은 길을 가련다.나 한 몸 바쳐 뭇 생명을 건지련다. 그 결심 금강석보다 굳세고 그 의기는 하늘을 찌르는 젊은이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일어선 젊은이들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성근 마산관장: 제대 후에 기장에 가서 잠깐 묘지이장 작업에 참여하며 ‘하나님께서 언제 불러주실지는 모르지만 제게도 기회를 허락해 주십사’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매사에 ‘한다, 안한다’가 분명해야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매사에 ‘한다, 안한다’가 분명해야

[2004 전도상]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2004연간 부인 전도시상에서 개인전도 1등을 한 송성복권사를 성신사모일 전날 만나보았다. 송권사는 이날 ‘런’이 납품되고 있는 스포츠쎈터에 제품 안내 시간을 섭외하고 들어오는 길이라며 약속보다 조금 늦게 나타났다. “제품에 ‘신앙촌’이란 말만 써있으면 금방들 알아보실텐데, 월요일에 ‘런’이 어떻게 좋은지 설명할 시간을 섭외하고 오는 길”이라고 ‘런’이야기부터 꺼낸다. 전도상 받은 계기로 만나게 되었으니 “지난 해 어떻게 전도를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먼저 […]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요즘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천부교 LA교회 손정숙권사, 이종순권사,한상복집사를 만나보았다. “Hello, 시온제품 주문하려고 전화했는데요.” 전화벨 소리가 요즘 마냥 즐겁기만 하다는 손정숙 권사. “처음에 가게 주인들한테 시온제품을 소개하는데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거절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컸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그 가게에서 파는 티셔츠 하나를 사고, 가게 주인에게 시온제품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아주 […]

김현욱박사의 시온 요구르트  시음기(試飮記)

김현욱박사의 시온 요구르트 시음기(試飮記)

김현욱박사(서울대교수, 유과학미생물학연구소장)

시온식품의 요구르트 ‘런’이 출시되었습니다. 박사님께서도 유과학자(乳科學者)로서 기대가 크실 텐데요?- 먼저 웰빙 시대에 즈음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시온식품에서 국민건강 증진 차원에서 ‘런’이란 좋은 요구르트를 생산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점점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요구르트에 대한 소비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발주자로서 발효유 제품업계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   익히 알고 있지만 왜 요구르트가 신비의 건강식품인지 한 […]

‘전도는 모든 이를 최고로 대하는 것’ (이천교회 김현숙 관장)

‘전도는 모든 이를 최고로 대하는 것’ (이천교회 김현숙 관장)

이천교회 김현숙관장

2004 연간 전도시상에서 최우수관장상을 받은 또 한 사람은 이천교회의 김현숙관장이다. 김현숙관장은 2003 연간 시상에서도 최우수관장상을 받은 바 있어 2연패를 하게 됐는데 지난 1월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을 마치고 서울 노량진쎈타에서 만나보았다. ◆아낌없이 준다예전에 하나님께 축복 받고 나올 때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던 은혜이외에도 빵이며 선듀, 과자 등 먹을 것을 한아름 주시던 기억이 있다는 김현숙관장은 전도의 비결은 새교인 […]

[전도 시상] 기쁘고 즐겁게 순종하면 무엇도 못할것 없어

[전도 시상] 기쁘고 즐겁게 순종하면 무엇도 못할것 없어

최우수 관장상 - 유덕자관장(대전교회)

시속 300㎞를 넘나드는 KTX에 몸을 실으니 대전은 지척이었다. 대전역에서 택시로 10분, 도청 옆 선화동 언덕에 높다랗게 자리한 대전교회의 비둘기상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아이구, 어서 오세요. 뭐 저 같은 걸 만나려고 여기까지… ” 무뚝뚝한 것 같지만 인정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유덕자 관장이 문 앞까지 뛰어나와 반가이 맞는다. 2004년 ‘최우수 관장상’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수더분하고 깡마른 그를 대전교회 […]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을 배려하는 반사이고자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을 배려하는 반사이고자

전도대상 박수영(울산교회)

“드디어 1등을 했습니다. 2001년 시상에서도 2004년 시상에도 2등을 했었거든요.” 열심히 보낸 2004년이었기에 오늘에 받는 1등이 더욱 기쁜 박수영씨다. “1998년 어느 축복일에 집회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회에 거의 다와서 한 아이가 옷에 실례를 했어요. 그런데 관장님께서 그 아이가 기분 나쁘지 않게 해주시면서도 아무 거리낌없이 씻어주시는 걸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아이들을 보살피는 기본을 보았다고나 할까요. 그 때 […]

[연간수상자 인터뷰] 자유율법 지킴이 전도의 지름길

[연간수상자 인터뷰] 자유율법 지킴이 전도의 지름길

우수반사상 선경숙(서울 전농교회)

“저보다 어린 반사들에게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어요.”라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서울전농교회 선경숙씨는 “힘들 때나 꼭 만나야하는 아이가 있을 때 노트에 하나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었어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아이를 만나게 되고 고민이 해결될 때가 있었어요.”라며 일을 할 때 기도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다고 한다. “2005년에는 ‘성결한 생활을 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반사가 자유율법대로 사는 것이 전도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 이름 외우기는 기본

[연간수상자 인터뷰] 아이들 이름 외우기는 기본

우수반사상 조규진(의정부교회)

이번 시상식에서 유년우수반사상을 비롯해 전도상, 학생우수반사상을 모두 수상한 조규진씨는 의정부교회에서 주교부장 및 학생 지도교사를 맡아 열심히 뛰고 있다. “매 주마다 새로운 계획으로 지난주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교회에 한번이라도 온 아이들은 꼭 이름을 외워 불러주고 있어요.”라고 수상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올해 목표를 묻는 말에 “학생 반사는 작년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하나씩 고쳐가면서 더 많은 아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