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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우린 그런거 몰라요

청년실업? 우린 그런거 몰라요

꿈과 신앙을 추구하는 우린 최고의 4남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백수가 되고 청년 실업자가 거리를 헤매는 요즈음 그런 것이 먼 남의 나라 일로만 느껴지는 4남매 형제자매가 있다. 시온식품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첫째 김희영(31)씨와 둘째 김대삼(29)씨, 시온합섬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셋째 김희정(27)씨와 막내 김대원(25)씨가 그들이다. 개나리가 기지개를 펴고, 진달래 벚꽃, 매화와 목련이 봉오리를 터뜨려 봄기운이 가득한 3월의 어느 오후 4남매는 부산지역에 내린 폭설로 하얀 은백의 지붕을 하고 있는 […]

‘아직도 천부교에 생명물이 있습니까?’

‘아직도 천부교에 생명물이 있습니까?’

김민(서대문 교회)

축복일에 플라스틱 통에 물을 담아 놓으면 하나님께서 기장 신앙촌 3층에서 ‘쉭쉭’ 축복을 하시던 모습이 선하다.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으로 오셔서 축복하신 생명물 안에는 영생의 요소가 들어있다고 하셨다. 아직 과학수준이 이를 증명할 수준이 못 될 뿐이다. 필자는 매월 축복일에 다녀오면서 서대문교회 앞에서 생명물을 택시에 싣고 집에 간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매달 만난 운전기사들은 한결같이 “박태선 장로님은 돌아가셨는데, 아직 […]

불황을 모르는 ‘신앙촌 아저씨’ (대구교회 김영린 권사)

불황을 모르는 ‘신앙촌 아저씨’ (대구교회 김영린 권사)

김영린 권사(대구교회)

신앙촌 아저씨가 누구인가? 신앙촌 아저씨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여기 ‘베테랑 신앙촌 아저씨’ 김영린 권사(58, 대구교회)를 소개한다. 김 권사를 만난 곳은 그의 활동 구역인 경북 구미시. 이른 아침 구미역에서 만난 김 권사의 승합차는 마치 이동식 시온쇼핑센터를 방불케 했다. 시내에 매장이 있지만 활동 지역이 넓어 방문판매 비중을 높이다 보니 자연스레 차 안에 다양한 시온 제품들이 한 가득이다. […]

2004년 학생 전도 1등상 – 김정희 김지연양, “하나님 일 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2004년 학생 전도 1등상 – 김정희 김지연양, “하나님 일 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2004년 학생 전도 1등상 - 김정희 김지연양

얼마 전, ‘2005년 대학부 세미나’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신입생 환영회 순서를 진행했던 김정희, 김지연 양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에서 만난 둘도 없는 친구사이다. “저희요? 성격이 정반대예요. 그런데 정말 잘 맞아요. 서로 힘이 되죠.” 이들의 우정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같이 한다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정희양과 지연양은 교회에서 유명한 ‘열심쟁이‘ 일꾼으로, 2004년 학생 […]

아폴로 박사 조경철 교수가 쓴 우주의 신비에서 보는 하나님의 창조의 경이

아폴로 박사 조경철 교수가 쓴 우주의 신비에서 보는 하나님의 창조의 경이

오늘날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이 과거 2000년 동안에 알아낸 우리의 우주에 관한 규모와 구조는 대략 다음과 같다. 언뜻 보기에 너무나도 광대해 보이는 지구의 크기는 지름이 약 12,700km로, 빛의 속도로 달리면 불과 0.4초에 지나가 버린다. 달까지는 1.6초, 그리고 150,000,000km의 거리에 있는 태양까지는 8분 1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수많은 별들 가운데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별까지 가는 […]

선택의 자유와 두려움 (서산교회 한정임 관장)

선택의 자유와 두려움 (서산교회 한정임 관장)

한정임관장(서산교회)

 어렸을 때부터 ‘인간이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많았던 나는 서울로 진학을 하면서 자연히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선생님 한 분이 천국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아! 저 선생님이시라면 내가 궁금히 여기는 모든 답을 가르쳐 주실 수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천부교를 알게 되었다.  이 때가 내 인생의 […]

웨스턴조선 호텔 케이크 맛있게 먹게된 사연은…

웨스턴조선 호텔 케이크 맛있게 먹게된 사연은…

성신사모일 예배를 마치고 받은 푸짐한 도시락에는 크림치즈 조각 케이크가 있다. 성신사모일 전날 만들어온 케이크를 나르고 있는 장복식 제과장(사진 웨스턴 조선호텔)을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문한 분량을 맞추려면 베이커리 주방 총 인원이 9명인데 3~4명이 전적으로 달라붙어 연장까지 하면서 약 1주일에서 열흘 정도 만듭니다.” 만들어진 케이크는 만들자마자 -40℃로 급랭시킨후 시온에 오기 이틀전부터 급랭상태에서 피스작업(조각으로 자르는 일)을 […]

‘하나님 제게도 기회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제게도 기회를 주시옵소서’

남자 교역자 좌담회

세속의 길을 걷지 않으련다. 넓은 길을 버리고 좁은 길을 가련다.나 한 몸 바쳐 뭇 생명을 건지련다. 그 결심 금강석보다 굳세고 그 의기는 하늘을 찌르는 젊은이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일어선 젊은이들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성근 마산관장: 제대 후에 기장에 가서 잠깐 묘지이장 작업에 참여하며 ‘하나님께서 언제 불러주실지는 모르지만 제게도 기회를 허락해 주십사’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매사에 ‘한다, 안한다’가 분명해야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매사에 ‘한다, 안한다’가 분명해야

[2004 전도상] 부산동래교회 송성복 권사

2004연간 부인 전도시상에서 개인전도 1등을 한 송성복권사를 성신사모일 전날 만나보았다. 송권사는 이날 ‘런’이 납품되고 있는 스포츠쎈터에 제품 안내 시간을 섭외하고 들어오는 길이라며 약속보다 조금 늦게 나타났다. “제품에 ‘신앙촌’이란 말만 써있으면 금방들 알아보실텐데, 월요일에 ‘런’이 어떻게 좋은지 설명할 시간을 섭외하고 오는 길”이라고 ‘런’이야기부터 꺼낸다. 전도상 받은 계기로 만나게 되었으니 “지난 해 어떻게 전도를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먼저 […]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이제는 자신 있습니다’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시온제품 판매 재미에 빠진 LA 3총사

요즘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천부교 LA교회 손정숙권사, 이종순권사,한상복집사를 만나보았다. “Hello, 시온제품 주문하려고 전화했는데요.” 전화벨 소리가 요즘 마냥 즐겁기만 하다는 손정숙 권사. “처음에 가게 주인들한테 시온제품을 소개하는데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거절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컸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그 가게에서 파는 티셔츠 하나를 사고, 가게 주인에게 시온제품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