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노력하는 내 모습에 신바람이 났어요` (부평교회 장성심 반사)
부평교회 학생부 지도교사 장성심
2005년 전국임원발대식에서 부평교회 ‘학생부 지도교사’로 임명된 장성심씨는 가장 기억에 남는 해로 단번에 1996년을 꼽았다. 쉬었던 교회를 다시 나오게 된 해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삶의 방향’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원년(?)이기도 한 해이기 때문이다. “먼저 새벽예배를 꼭 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걸어서 다니다가 다음엔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나중엔 운전면허를 따서 자가용으로 새벽예배를 다녔어요. 조금씩 노력하는 제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