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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향한 걸음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구원을 향해앞만 보며 부지런히 달리겠습니다. 비바람을 이겨 낸열매들처럼순종과 인내로 꿋꿋이 나아가겠습니다. 가을볕에 벼 이삭이 익어 가듯이알곡으로 영글어 가며겸손히 고개 숙이겠습니다. 풍성한 은혜로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늘 보호하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리며오늘도 구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체육대회로 건강을 챙겼어요’ (면목교회 양순심 권사)

‘체육대회로 건강을 챙겼어요’ (면목교회 양순심 권사)

인터뷰 - 서울 면목교회 양순심권사

“왜 이렇게 갑자기 예뻐진거야.” 서울 면목교회의 양순심권사가 요즘 자주 듣는 인사 중의 하나이다. 2004 천부교 체육대회를 계기로 운동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었고, 찍어 누르듯이 아프던 어깨의 통증이 사라졌다. 양권사는 지난 6월경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 한의원을 찾았다. “머리로 올라가는 혈관이 막히던지 터지던지 장애가 생길 수도 있으니 빨리 치료를 받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막상 한의원 가서 […]

친절의 씨앗 (구리교회 김종일 관장)

친절의 씨앗 (구리교회 김종일 관장)

구리교회 김종일관장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장로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저는 목사를 하나님의 종으로 알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경주의 미션스쿨계통의 성경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교장, 교감 선생님은 전부 목사였습니다.   하루는 운동장 조회 시간에 교장 선생님이 “전도관에서는 박장로 발 씻은 물을 생수라 하고, 손뼉을 치며 이상하게 예배를 보니 이단이다”라며  전도관은 절대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줄넘기 선생 정미옥양

줄넘기 선생 정미옥양

2004 천부교 체육대회

정미옥양(부산 2중앙)은 현재 입사생으로 있는 중학교 동창인 친구가 ‘98 체육대회’에 초청을 하면서 제단에 나오기 시작하여 지금은 초등학교 운동코치를 맡고 있는 선생님이다.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엄마, 조카, 언니까지 초청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는 모두가 반대가 무척 심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를 가는 대신 다시는 교회에 가지 말라는 조건을 내걸었던 어머니도 “전야제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경기 규모면에 있어서 매우 놀랐고 즐겁게 지내고 […]

K 권사의 병실을 방문하고

K 권사의 병실을 방문하고

주일 낮 예배를 마치고 K권사가 입원하고 있는 영동 세브란스 병원을 찾았다. K권사는 처음에 고혈압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부착하고 지낼 만큼 위급했으나 지금은 고비를 넘겨 일반병실에 와 있었다.   병실에 들어서자, 핏기없는 모습에 건장했던 거구의 옛 모습과는 달리 초췌한 모습으로 ‘바쁘신데 어떻게 오셨나요?’  고마움을 표하면서, 평소에 눈물을 흘리지 않던 그가 뜨거운 눈물을 줄줄 흘렸다.   관장님이 […]

김집사네 삼부자

김집사네 삼부자

'모든 것중 제일 우선할 것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

신앙촌 소공원 한켠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꽃이 있어 찾아 보았다. 김은국집사(63, 기장신앙촌) 삼부자였다.   아버지 김은국집사는 기장신앙촌에, 두 아들은 서울에 있는 덕에 이들 삼부자의 ‘월례회의’는 지난 한 달 동안 서로의 생활을 이야기 하기에 바쁘다.   그 중 가장 ‘열변을 토하는’ 이는 바로 둘째 아들 봉건(29, 서대문교회)군이다. 현재 연세대 대학원(기계공학)에 재학 중인 봉건군은 ‘마찰공학(tribology)’을 전공하고 있고, 그 […]

신앙촌 사람

신앙촌 사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가 참고 견딘다.` 했습니다.   오뚝이와도 같이 끝까지 홀로 설 수 있는 것은   중심의 무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금 같은 믿음의 무게가 중심에 담겨 있는 한   신앙촌 사람은 결코 넘어져 엎드려 있지 않습니다.   믿음의 마을에 살기를 자원한 신앙촌 사람들은   신앙촌 사람 된 긍지로 […]

봉사의 기쁨으로 살다 (서대문교회 정두용권사)

봉사의 기쁨으로 살다 (서대문교회 정두용권사)

서대문교회 정두용권사

새벽 3시 정각. 서울 노량진에 살고있는 정두용(68세)권사는 알람이 없어도 일어난다. 수십년간 몸에 밴 습관 탓이다. 세수를 하고 몸단장을 끝내고 서대문교회로 향한다. 입안에서 나지막하게 흘러 나오는 기도문으로 정권사는 그만의 하루를 연다.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서대문교회에 도착하면 두부차 운전대를 잡고 새벽공기를 가르며 강변북로를 따라  덕소로 향한다. 두부를 받아서 서대문교회 두부사업부에 넘겨주기 위한 ‘운전봉사’이다. “공로를 […]

축하시 1 – 가장 고귀한 것

제24회 이슬성신절

가장 고귀한 것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의 귀한 선물입니다. 구원의 빛이며 한없는 기쁨입니다. 삶의 의미이며 참된 소망입니다. 앞만 보고 달려갈 수 있는 인내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입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입니다. 이것은 온 세상에 널리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이슬성신입니다.

축하시 2 – 진리의 말씀은

제24회 이슬성신절

진리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은 아무에게나 들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과는 다른 하늘의 가르침이어서 마음문이 열린 자라야 들을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놀라운 능력이 있어 병든 자가 들으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방황하는 자에게는 구원의 소망을 심어 줍니다. 진리의 말씀은 이슬 같은 은혜가 뿜어져 나와 옛것을 벗어 버리고 새 생명을 입게 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