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팽창야욕 버려야 한일관계 미래 있다
남상기 / 독도본부 사무국장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7월14일 중학교 교과서 지도 해설지침에 독도에 관한 내용을 명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일본 중앙정부가 직접 나서서 독도를 일본 영토 다케시마로 만드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말이다. 이미 방위성이나 해상보안청,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등에서 자신들의 업무 관할수역 속에 독도를 포함시킨 지 오래다. 우리는 일본의 독도 도발이 예전부터 있어 온 일이기는 하지만 최근으로 올수록 점점 거세지고 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