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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품격 사회

황상민 /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좀 더 잘 살았으면” 하는 목소리 보다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소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경제를 살리자는 이야기에 식상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우리 대통령께서 경제위기에서 나라를 구했다고 믿기 때문일까? 무엇보다 조금씩 사람들은 이제 성공이나 돈이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듯 하다. 춥고 배고픈 과거를 여전히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직 배부른 소리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

마음 속에 하나님을 모셔야

2303호 신앙신보를 읽고

자신의 일을 기쁘고 감사하게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감동을 줍니다. 특히 2303호 ‘나의 일이 좋다’에 실린, 하나님께서 일할 조건을 주신 것에 감사함을 가지고, 길을 가면서도 하루 일을 마치면서도 늘 기도로 마음 속에 하나님을 모시려고 노력했다는 김화옥씨의 이야기는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은정 관장 / 동작교회

온난화 가속도

지구촌의 온난화로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그로 말미암아 지구촌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그 온난화의 속도에 가속이 붙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두려움을 더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려 수십년 내에 빙하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온난화의 가속도로 몇 년 내에 모든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매우 다급한 경고를 발했다. 온난화의 속도가 […]

가속도 붙은 지구 온난화

오재호 /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농도 증가와 지구온난화는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산업혁명 이전에 단지 280ppm(공기분자 백만개 중 이산화탄소 분자 수가 280개)이었던데 비하여, 2007년 2월 2일에 발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1)의 ‘business as usual’ 시나리오에 의하면, 2100년에는 830ppm에 달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1980~1999년에 비하여 금세기말(2090~2099년)의 지구 평균기온은 최대 6.4℃, 해수면은 59cm 상승한다고 전망하였다. 2009년 4월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발표에 […]

노사 신뢰의 구축 방법

강수돌 /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자본주의 기업 경영에 있어 노사관계는 매우 복잡한 이슈이긴 하지만, 그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한마디로, ‘상호 신뢰’다. 문제는 실천이다.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상호 신뢰를 쌓는 첫 방법은 노사 합심으로 위기를 이기려는 결단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물 경제 위기는 노사가 합심하지 않으면 위기에 빠진 배를 구원할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게 했다. 예컨대, 최근 들어 임금동결이나 삭감으로 […]

성공의 1만 시간 법칙

말콤 글래드웰 저 아웃라이어(Outliers)라는 책에 앤더스 에릭슨이란 심리학자가 재능과 노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자료가 나온다. 그는 독일 베를린의 한 명문 음악학교 바이올린 전공학생들을 뛰어난 연주가로 대성할만한 최우수 그룹, 그저 괜찮은 수준, 마지막은 직업적 음악가가 될 수 없는 그룹의 세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했다. 실험결과 예기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세 그룹 모두 5세쯤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는데 […]

종교의 참 의미 다시 생각해

2302호 신앙신보를 읽고

세속의 물결이 교회 안으로 구원과 점점 멀어지는 기성교회 예배시간은 최고의 신이신 하나님 앞에 내 죄를 회개하고 마음을 기울이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사교장이나 놀이터로 간판을 바꾸고 있다는 시온춘추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는 무엇이며 또 신앙인이라면 죄를 회개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미선(고1) / 밀양교회

알 수 없는 북한 믿을 수 없는 북한

유호열 / 고려대 북학학과 교수

요즘 북한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없는 일들이 많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에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면담하고 만찬까지 함께 하는 등 최상급으로 환대하며 12년 형을 선고했던 2명의 미국인 여기자들을 특사로 석방하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시 최고위급 특사 조문단이 파견되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돌아갔다. 끊겼던 남북간 통신과 육로통행이 원상복귀되고 급기야 개성공단 임금과 토지사용료문제마저 원래 […]

어느 목사의 고백

얼마 전 모 일간지에서 어떤 잘 나간다는 목사를 인터뷰 했는데 거기서 그 목사가 “요즘 목회자들 사이에서 설교할 때 ‘고난’ 얘기를 하면 교인이 반으로 줄고, ‘죄’ 얘기를 하면 아무도 오지 않는다.”라고 고백한 것이 화제다. 요즘 기독교의 실상을 한마디로 드러낸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신자들은 더 이상 ‘예수의 고난’ 어쩌고 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하고 ‘죄’와 […]

기쁜 ‘전도의 날’ 다짐해

2301호 신앙신보를 읽고

9월 전국 전도의 날을 앞두고 8면에 실린 이성희 관장님의 전도에세이를 보고 긴장없이 느슨했던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전도의 날에는 항상 떨리는 마음과 성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었는데, 이번에도 정성껏 준비해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널리 전할 수 있는 기쁜 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권선영(여청)/ 서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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