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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

미국 과학자들이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토성 주위에서 지금까지 관측되지 않은 고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얼음과 먼지가 얇은 층을 이루는 이 고리는 토성에서 595만㎞ 떨어진 곳에서 1,019㎞ 떨어진 곳까지 넓게 펼쳐져 있으며 궤도 면이 다른 고리들의 면에서 27도 기울어져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이 고리는 밀도가 매우 낮아 가시광선은 거의 반사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관측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

우리의 품격 사회

황상민 /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좀 더 잘 살았으면” 하는 목소리 보다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소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경제를 살리자는 이야기에 식상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우리 대통령께서 경제위기에서 나라를 구했다고 믿기 때문일까? 무엇보다 조금씩 사람들은 이제 성공이나 돈이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듯 하다. 춥고 배고픈 과거를 여전히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직 배부른 소리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

마음 속에 하나님을 모셔야

2303호 신앙신보를 읽고

자신의 일을 기쁘고 감사하게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감동을 줍니다. 특히 2303호 ‘나의 일이 좋다’에 실린, 하나님께서 일할 조건을 주신 것에 감사함을 가지고, 길을 가면서도 하루 일을 마치면서도 늘 기도로 마음 속에 하나님을 모시려고 노력했다는 김화옥씨의 이야기는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은정 관장 / 동작교회

온난화 가속도

지구촌의 온난화로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그로 말미암아 지구촌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그 온난화의 속도에 가속이 붙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두려움을 더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려 수십년 내에 빙하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온난화의 가속도로 몇 년 내에 모든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매우 다급한 경고를 발했다. 온난화의 속도가 […]

가속도 붙은 지구 온난화

오재호 /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농도 증가와 지구온난화는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산업혁명 이전에 단지 280ppm(공기분자 백만개 중 이산화탄소 분자 수가 280개)이었던데 비하여, 2007년 2월 2일에 발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1)의 ‘business as usual’ 시나리오에 의하면, 2100년에는 830ppm에 달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1980~1999년에 비하여 금세기말(2090~2099년)의 지구 평균기온은 최대 6.4℃, 해수면은 59cm 상승한다고 전망하였다. 2009년 4월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발표에 […]

노사 신뢰의 구축 방법

강수돌 /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자본주의 기업 경영에 있어 노사관계는 매우 복잡한 이슈이긴 하지만, 그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한마디로, ‘상호 신뢰’다. 문제는 실천이다.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상호 신뢰를 쌓는 첫 방법은 노사 합심으로 위기를 이기려는 결단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물 경제 위기는 노사가 합심하지 않으면 위기에 빠진 배를 구원할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게 했다. 예컨대, 최근 들어 임금동결이나 삭감으로 […]

성공의 1만 시간 법칙

말콤 글래드웰 저 아웃라이어(Outliers)라는 책에 앤더스 에릭슨이란 심리학자가 재능과 노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자료가 나온다. 그는 독일 베를린의 한 명문 음악학교 바이올린 전공학생들을 뛰어난 연주가로 대성할만한 최우수 그룹, 그저 괜찮은 수준, 마지막은 직업적 음악가가 될 수 없는 그룹의 세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했다. 실험결과 예기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세 그룹 모두 5세쯤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는데 […]

종교의 참 의미 다시 생각해

2302호 신앙신보를 읽고

세속의 물결이 교회 안으로 구원과 점점 멀어지는 기성교회 예배시간은 최고의 신이신 하나님 앞에 내 죄를 회개하고 마음을 기울이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사교장이나 놀이터로 간판을 바꾸고 있다는 시온춘추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는 무엇이며 또 신앙인이라면 죄를 회개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미선(고1) / 밀양교회

알 수 없는 북한 믿을 수 없는 북한

유호열 / 고려대 북학학과 교수

요즘 북한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없는 일들이 많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에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면담하고 만찬까지 함께 하는 등 최상급으로 환대하며 12년 형을 선고했던 2명의 미국인 여기자들을 특사로 석방하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시 최고위급 특사 조문단이 파견되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돌아갔다. 끊겼던 남북간 통신과 육로통행이 원상복귀되고 급기야 개성공단 임금과 토지사용료문제마저 원래 […]

어느 목사의 고백

얼마 전 모 일간지에서 어떤 잘 나간다는 목사를 인터뷰 했는데 거기서 그 목사가 “요즘 목회자들 사이에서 설교할 때 ‘고난’ 얘기를 하면 교인이 반으로 줄고, ‘죄’ 얘기를 하면 아무도 오지 않는다.”라고 고백한 것이 화제다. 요즘 기독교의 실상을 한마디로 드러낸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신자들은 더 이상 ‘예수의 고난’ 어쩌고 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하고 ‘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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