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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교인들 이야기

2363호 신앙신보를 읽고

세 달 전부터 신앙촌 갈 준비하는 미주교인들 마음에 큰 감동 LA교회 김순애권사님의 글을 읽고 한국에 있는 저희들은 한달에 한번씩 축복일마다 신앙촌에 오지만 미주교인들은 절기축복일에 오기 위해 세 달 전부터 신앙촌 갈 준비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앙촌 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미주교인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과 그리움은 한국에 있는 우리들보다 더 간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진실되게 […]

재원없는 포퓰리즘 경계해야

제성호 /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근 한나라당 지도부가 친서민 기조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민을 앞세우고 서민을 위한다는 것, 그 자체가 잘못은 아닐 터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노선은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지나치게 포퓰리즘(대중인기 영합주의)으로 흐르는 것은 문제다.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는 취임 직후 소득세 감세철회를 공식화한 데 이어 반값 등록금, 전월세 상한제 등 민감한 정책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

종교인의 범죄

얼마 전 KBS방송은 최근 들어 더욱 빈발하고 있는 종교인들의 범죄에 대해 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도덕적 모범을 보여야 할 종교인들이 살인과 성폭행 같은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해마다 늘고 있다. 울산 울주군의 한 사찰 승려는 불상 앞에서 동거녀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했다. 만취 상태에서 돈 문제로 다툼 끝에 저지른 일이었다. 또 경기도 군포시의 한 교회 목사는 […]

사람들 속이는 기만행위

2362호 신앙신보를 읽고

학문연구는 ‘표현의 자유’ 전에 연구의 ‘진실성’이 우선되어야 ‘한국 메시아 운동사 연구’는 ‘표현의 자유’만을 앞세워 과거 법원에서 조차 허위 사실이라고 판결 받은 바 있는 왜곡된 자료들로 천부교를 표현했다. 이는 천부교에 대한 명예훼손일 뿐만 아니라 이 서적을 읽고 왜곡된 내용을 사실로써 잘못 인지하게 될 대다수의 사람들을 속이는 기만행위이다. 이러한 연구자의 잘못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할 법원조차 애매한 […]

허위 사실 적시가 학문의 자유?

천부교는 문선명 통일교집단의 선전책임자인 최중현이 출간한 ‘한국 메시아 운동사 연구’라는 서적이 천부교의 명예를 훼손하였으므로 그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최중현을 ‘종교학자’로 간주하고 연구를 위해 최소한의 확인절차를 거쳤으며 혼음 관련 부분은 천부교가 성적으로 타락하였다고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는 등의 기상천외한 논리를 들어 이 서적발간 행위는 학문 연구 행위이므로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하여 천부교의 공분을 […]

야록 통일교회사

박정화라는 사람이 지은 야록 통일교회사라는 책이 최근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을 통일교 창립위원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그는 서문에서 “한국에서 발생한 가장 악랄한 사이비 종교 통일교의 문선명이 ‘복귀’하는 미명으로 혼음, 섹스, 혈대 교환을 하는 것을 자신이 실제 경험했다”면서 “이를 온 세상에 고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했다. 그는 사이비 이단 통일교 창설 전후 […]

시온’의 의미

2360호 신앙신보를 읽고

천부교단의 또 다른 이름 시온 ‘하나님이 거하시는 도시’ 신앙신보를 구독하는 독자입니다. 신앙신보에 실린 기사를 읽다보면 ‘시온’ 또는 ‘시온인’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시온의 뜻이 무엇입니까? 신앙촌과 더불어 천부교단의 또 다른 이름이 되고 있는 시온. [zi-on: CITY OF GOD] 시온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도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 박영철

국사 교육 강화와 바른 역사관의 확립

강규형 /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한국사를 필수로 한다는 정책은 타당한 면이 있다. 그러나 잘못된 역사교육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한국사 필수 논의 이전에 국사교육의 여러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방향을 찾는 노력부터 해야 한다. 민족주의를 북돋는 국사교육이 광복 후 강조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런 노력은 결실을 이뤄 자긍심을 갖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부작용도 나타났다. 한국의 국사 교육은 역사 인식의 주체를 국민 […]

토네이도

태풍은 초속 17m 이상이지만, 토네이도는 초속이 100~200m에 달한다고 한다. 알려진 것 중에 가장 빠른 토네이도는 시속 508㎞로, 1999년 5월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관측됐다. 이 회오리바람의 괴력은 화물열차를 훨씬 능가하는데 실제로 1931년 미네소타에서는 117명을 실은 무게 83t의 객차를 하늘로 감아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지난 4월 미국 중남부에 최악의 토네이도가 강타해 사망자 숫자가 340명을 넘어섰다. 이는 1925년 747명의 사망자를 […]

하나님의 권능을 전하는 신문

2359호 신앙신보를 읽고

저는 신앙체험기를 비롯해서 여러 기사나 인터뷰에 나오는 은혜 체험을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모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은혜를 받았을 때의 생각과 행동은 아름답게 변합니다. 저도 그 모습에 감동하여 더 말씀대로 살고자 분발하고 다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전하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유애자 권사 / 천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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