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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신앙촌상회

2368호 신앙신보를 읽고

제1회 깨끗한 신앙촌상회 캠페인에서 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지점의 기사를 보고 다시 한번 매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앙촌상회를 오픈할 때 깨끗하고 환해진 매장이 좋다는 고객들의 반응이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도록 늘 청결을 유지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어 늘 오고 싶은 매장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박양순 권사/소사교회

어떤 교실이 무너지는가

김인회 / 한양사이버대 객원교수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연일 신문지상을 장식하고 있다. 교실에서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수업 상황을 현장 중계하듯이 인터넷에 올리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서 일선 교사들을 여러 모로 당혹스럽게 만든다는 내용의 기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전면 무상급식 실천과 아울러서 체벌금지 등 학생 인권 조례 같은 제도적 장치를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민주교육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교육감들의 […]

좌편향 교과서

현행 한국 근현대사(近現代史) 교과서가 좌편향적이어서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들 역사교과서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경제발전 등 지난 60년간의 성취를 대체적으로 부정하고 북한체제에 호의적인 근본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한민국 정부는 정당한 국민투표를 거쳐 탄정했음에도 대한민국이 정통성이 결여된 정체(政體)로서 남한의 정부수립이 분단을 초래했다는 서술이다. 둘째,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 건국과정에서 이승만의 업적이 […]

발전하는 신앙촌에 자부심

2367호 신앙신보를 읽고

생명물의 역사를 전하는 소비조합원의 사명 다시 새겨 ‘시신을 피게 하는 생명물의 권능’이란 소비조합축복일 기사와 신앙촌간장 대리점 사장단 모임 기사는 점점 발전해나가는 신앙촌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온 세상에 하나님을 증거하고 생명물의 역사를 알리는 소비조합원으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건강과 기쁨을 주신 소비조합에 감사하며 저의 부족함을 더욱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김윤임 권사/진해교회

6.25 전쟁 61주기, 올바른 역사 교육과 안보 의식 계기로 삼아야

문순보 /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지난 6월 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한 지 6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한국전쟁’, ‘6·25동란’, ‘6·25사변’ 등 명칭에 관한 논란도 분분하지만, 중요한 사실관계는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사회 내에서는 61년 전 발생했던 비참한 우리 역사를 왜곡하거나 그것에 대해 무감각한 분위기가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 전쟁이 북한의 남침에 의해 […]

매맞는 선생님들

교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수업 중인 교사에게 휴대폰으로 욕설 문자를 날리고, 선생님을 폭행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경남의 한 중학교에 재직 중인 50대 A교사는 이달 초 학교 상담실에서 학생에게 맞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 학생은 수업 시간에 잡담을 하며 시끄럽게 떠들어 도저히 수업을 계속하기 어렵자 이를 만류하는 A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것이다. 전북 전주의 한 중학교 교사는 이달 […]

런의 메아리’ 힘 되고 기뻐

2366호 신앙신보를 읽고

‘런’ 먹고 건강 찾은 고객들이 ‘신앙촌’ 좋아해 같이 힘이 나 신앙신보에 실리는 ‘런의 메아리’는 소비조합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앙촌상회에 오시는 고객들에게 요구르트 ‘런’의 좋은 점을 설명할 때도 런의 메아리 기사를 보여주면 고객들이 더욱 신뢰를 합니다. ‘런’을 먹고 건강을 찾은 고객들이 신앙촌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그런 고객을 많이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정길 권사/안동교회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소비조합

2365호 신앙신보를 읽고

하나님 일을 하는 나는 과연 가슴 뛰는 열정이 있나 돌아봐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소비조합”이란 제목만 들어도 벌써 어떠한 마음 자세로 일을 해야겠는가 답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소비조합을 통해 세상 일을 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기쁨을 느끼고, 내가 애타게 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배워나간다는 조춘희사장의 모습을 보니 지금 이순간 하나님 일 속에 […]

반값 등록금의 허와 실

박효종 /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교수

반값등록금 문제가 갑자기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반값등록금을 위한 촛불집회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연일 열리고 있는가하면 대학가에서는 동맹휴업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이제는 여야정치권도 반값등록금에 마치 주술이나 걸린 듯 다른 바쁜 민생현안들을 제쳐놓고 반값등록금에만 ‘올인’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볼 것인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뜨거운 감자와 같은 현안들은 수시로 발생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선진공동체가 되려면 뜨거운 가슴 못지않게 냉정한 […]

반값 등록금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싸다는 연간 1000만원의 대학 등록금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는 촛불집회가 연일 열리고 있다. 그 해결책을 놓고 정부 지원이냐 대학의 자율적 등록금 인하냐 하는 논의가 거세진 가운데 무엇보다 대학의 개선이 급선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 세금부담을 높이거나 정부의 다른 중요 예산을 줄이지 않고서도 등록금 부담을 낮추려면 교수와 교직원 사회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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