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2353호 신앙신보를 읽고

하나님의 기억은 언제나 삶의 힘이 된다는 것 깨달아 성신사모일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족한 저희를 구원주시기 위해 직접 찬송을 인도하시고 말씀을 전해주셨던 하나님 모습이 떠올라 한없는 감사를 드렸고 하나님의 기억은 늘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성신사모일 소비조합 합창 무대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찬송을 해 주시는 것 같아 더욱 감개무량했습니다. 백수금 권사/ […]

화산 폭발

역사상 가장 유명한 화산 폭발은 서기 79년 8월 24일 지중해 연안에서 일어난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다. 이 화산 폭발로 폼페이는 화산 분출물에 덮여 자취를 감췄으며 돌과 흙이 뒤섞인 화산재의 두께는 6m에 이르렀다. 전문가들은 약 7만3000년 전 수마트라섬 토바 화산 폭발로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6년 동안이나 태양을 가려 1800년간 빙하기가 도래했다고 주장했다. 1815년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 폭발로 […]

구원을 위한 노력

2352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앙신보 2352호에 실린 하나님 말씀에 구원은 세상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것의 10배 100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인류역사상 죄에 대하여 이렇게 엄하게 지적하고 ‘죄짓지 말라’고 애타게 호소하는 분이 어디 있었으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불의에 대하여 여지없이 치시는 분임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최경식 권사 / 서대문교회

무상복지의 함정

강계만 /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의 이른바 ‘3+1’ 패키지 상품도 모자라 일자리와 주거 복지를 더한 ‘3+3’ 복지 아이디어까지 최근 출시됐다. 2년도 채 남지 않은 대선전에 군불을 때기 위해 민주당이 내놓은 것이다. 박근혜 의원은 ‘나눔과 봉사의 복지’라는 접근법으로 복지 상품을 선점하기도 했다. 복지정책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하는 선거용 화두임에 분명하다. 이번에는 그 농도에서 차원이 좀 다르다. 지난번 서울시 […]

개독교’에서 ‘먹사’까지

주간지 S는 지난 1월 25일자 기사에서 ‘대형교회 잔혹사’라는 제목으로 한국 교회의 현주소에 관해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담임목사직의 세습, 여신도들에 대한 성범죄, 교회 재정 횡령 등 한국 대형 교회의 타락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새해가 되자마자 목사들끼리 주먹다짐을 하는 엽기적 행각까지 선보였다. ‘기독교’가 아니라 ‘개독교’, ‘목사’가 아니라 ‘먹사’라는 세간의 비아냥이 터무니없는 것이 아님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

하나님 말씀을 읽고 질문합니다.

2350호 신앙신보를 읽고

2346호 하나님 말씀 중에 “이것이 바로 지옥이에요”에 ‘이것이’는 ‘이곳이’가 아닐까요? 또 2350호 하나님 말씀 중에 “말을 들어야 되게 돼 있어요? 행동에 옮겨야 되게 돼 있어요? 죄를 이겨야 돼요?” 위 말씀 중 의문표 세 개는 없어야 될 것 같은데 확인해 주십시오. (김경배 / 기장신앙촌) 말씀의 전후 문맥을 보시면 게재된 것이 맞습니다. (신앙신보사)

북한과의 대화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대화 공세를 펼치고 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서는 언급조차없는 그들의 파렴치함이 가증스럽지만 정부가 그들의 태도에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대화를 피하는 것도 현명한지 의문이다. 동기만 옳으면 결과와 상관없이 옳은 행동으로 평가되는 일상의 도덕과 달리, 정치에서는 동기보다 그 결과가 평가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옳은 정책이라도 성과가 나오지않으면 정치적으로는 책임을 지게된다. 냉전에서 승리했으나 […]

동물의 떼죽음

새해 들어 이탈리아 파엔차에서 주민들은 “새들이 한두 마리씩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10마리, 20마리씩 떼지어 떨어지는 것을 목격 했다. 미국 아칸소주에서도 4000∼5000마리의 죽은 새떼들이 별안간 비처럼 쏟아졌다. 또 루이지애나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찌르레기와 죽은 울새 수백마리가 공중에서 떨어졌다. 아칸소강에서는 드럼피시 10만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고 뒤이어 브라질 남부 파라나구아 해안에서는 100t에 달하는 고기가 한꺼번에 죽어 떠올랐고 영국에서는 […]

말씀 속에 답이 있어

2350호 신앙신보를 읽고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하나님 말씀으로 힘을 내 저는 신앙신보를 펼치면 하나님 말씀을 가장 먼저 읽습니다. 알고 있는 말씀이라도 볼 때마다 새롭고 제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답이 말씀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서 힘을 내고 죄 짓지 않고 맑게 사는 소비조합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신남순 권사 / 구로교회

[新年經濟 리포트] 무역 1조달러 시대의 과제

강계만

지난해 한국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힘차게 이겨내면서 역대 최대인 419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냈다. 수출규모만 보면 4674억 달러로 세계 7위였다. 수출액과 수입금액을 합한 무역규모는 총 8931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는 무역규모가 1조달러를 바라보고 있으니 6.25전쟁을 거치면서 서방국가의 원조를 받던 무역규모 1억달러 소국에서 60년 만에 기적을 이뤘다고 평가할 만하다. 굶주림을 참아가며 산업현장을 키워온 우리 부모님 세대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만들어낸 […]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