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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교회 –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마포교회 –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규모있는 외관과 긴 역사와 은혜를 간직한 마포교회는 1956년 공덕동 2층을 얻어 시작. 보고 받으신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며 “박수 열심히 치다가 건물 무너지는거 아닌가?” 하시며 웃으시기도 제1중앙 전도관(이만제단)을 새로 신축하고자 교회를 허물고 당시 공덕동 지관으로 임시로 옮기게 되었고, 신축에 대한 정부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결국 이만제단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슬픔 속에 마포교회가 제1중앙이 되었다. 여성회 ● […]

신앙촌 메리야스

신앙촌 메리야스

한 땀 한 땀을 기도와 정성으로

since 1957-제트기 “전도관에서 메리야스 공장을 만든다는 소문이 업계에는 이미 났어요. 제가 다니던 공장에서는 ‘너도 전도관에 다니니까 그리로 가겠지, 올 겨울 이곳에서 일 못할 거면 다른 사람 채용하겠다’고 먼저 말을 했어요. 7월 30일까지 일하고 수요일에 이만제단에 예배 드리러 갔더니 메리야스 생산에 경험있는 사람 앞자리로 남으라는 광고가 있었어요.” 이영춘 집사(기장신앙촌)는 1957년 8월 9일 구제단에서 처음 해사기(실을 푸는 […]

기장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기장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새 생명을 주시는 생명물의 권능 깨달아

수예공장의 고참이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주인순 언니와 숙소에 돌아와 새벽 1시쯤 연탄불을 갈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오전 6시경 새벽예배를 드리고 사람들이 숙소로 돌아왔는데, 새벽예배도 참석하지 않고 방문 밖 신발도 가지런히 놓여져 있으니 사람들은 늦잠을 자는 줄 알고 저희 둘을 깨우려고 방문을 열었답니다. 그러나 저희 둘은 연탄가스가 자욱하게 낀 방안에 의식을 잃고 […]

생명물두부

생명물두부

국내 최초 원터치 포장 생식용 두부

“1996년 12월에 처음 나왔어요.”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중랑점)은 생명물두부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때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다. “어떻게 정확히 기억하냐구요? 새로운 제품이 나온 게 정말 좋았거든요.” 조 사장은 생명물두부가 시판된 그날부터 거래처를 뚫으며 지금까지 생명물두부 판매를 꾸준히 하고 있다. “처음엔 유통기한이 3일이어서 콩튀듯 하고 다녔어요. 날짜가 되서 빼온 두부가 며칠이 지나도 괜찮으니 날짜를 더 늘려달라고 요구하기도 […]

성대했던 시온 유치원 졸업식

성대했던 시온 유치원 졸업식

백화점서 새옷 사입고 유치원 졸업식 참석

시온의 교육열은 대단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1958년 1월 18일에 시작한 소사신앙촌의 시온유치원 1회 졸업식을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졸업식날이 1960년 3월 22일이란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첫해에는 졸업식도 하지 못하고 초등학교 진학을 시켰는데 그 이듬해 처음으로 졸업식을 가진 것입니다. 1958년 1월이면, 1957년 11월에 소사신앙촌 건설되기 시작해 아직 모든 것이 갖춰지기 전으로 신앙촌 곳곳에 건설이 되고 있을 때입니다. 경성보육학교를 마치고 […]

학동교회 – 학생회-학동교회에 알찬 열매가 점점 익어갑니다

학동교회 – 학생회-학동교회에 알찬 열매가 점점 익어갑니다

“오늘은 바나나 나눠먹기다! 안 내면 못 먹기! 가위, 바위, 보!” “이번엔 청소구역 정하기! 안 내면 못 하기! 가위, 바위, 보!” 몇 번의 가위, 바위, 보 게임 끝에 봉사활동구역이 정해졌다. 수빈이가 구역마다 이름을 적는다. 팀이 정해지자 일사불란하게 아이들이 움직인다. 뭐든 경쟁이 되야 더 열심을 내는 아이들이다. 여름 햇살 같은 건강한 웃음이 아이들 얼굴에 가득하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

학동교회 – 은혜의 열정을 다시 찾는 교회

학동교회 – 은혜의 열정을 다시 찾는 교회

에소피니오 화장품

에소피니오 화장품

국제 발명 특허, 국제 화장품 원료규격집 등재

신앙촌 화장품의 기억은 하얀색의 크림으로 두 겹의 비닐 봉지에 담아 위를 노란색 고무줄로 묶어서 나왔던 일명 ‘봉지 구리무(크림).’ 크림이라고 하면 그 느낌이 나질 않는다. 일각에서는 일찌기 환경에 대해 눈을 뜬 선각자적 업체라는 평가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1970년대 기장신앙촌에서 봉지 구리무를 만들었던 윤의삼 권사(김해교회)는 “원료상에 가서 신앙촌에서 화장품을 만드는데 제일 좋은 재료를 달라고 하니까 당시에 아모레에 […]

부천교회 – 학생회

부천교회 – 학생회

(큰 목소리로) “으핫핫핫! (이어 다정하게) 그러니. 그래?”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신정미 학생관장은 큰 목소리로 자주 웃었다. 아이들의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주고 들어달라고 하는 이야기에 크게 호응하며 들어주었다. 간혹 짜증이 날만한 상황이기도 한데 얼굴 찌푸리는 일이 없다. “야단치는 것보다는 스스로 깨닫게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요. 자신의 행동을 물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하는데 옆에서 친구들이 더 야단입니다. 그러면 […]

부천교회 – 변화하는 부천교회, 하나되는 교회

부천교회 – 변화하는 부천교회, 하나되는 교회

●“이제는 알아서 척척” 부천교회는 2007년 11월에 오랜 기간의 공사를 마치고 신축예배를 드렸다. 2008년 7월에 발령을 받고 한인숙 여성회 관장이 부임했다. 서울의 열심인 교회에서 이곳으로 부임한 한 관장은 안일한 신앙생활의 모습을 자주 마주치자 솔직히 처음엔 실망을 했다. 걱정이 되었지만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신축한 교인들이라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새벽예배마다 신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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