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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조합, 신앙촌과 함께한 50년

소비조합, 신앙촌과 함께한 50년

“50년 은혜 속에 걸어온 길, 오늘도 끊임없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신앙촌의 전국 소비조합 사무실 입구의 명문 앞에 선 소비조합 두 세대. 1981년 처음 신앙촌 소비조합이 되어 1985년 시온쇼핑 민락매장을 열고 지금까지 소비조합의 길을 걷고 있는 전금의 권사. 신앙촌 판매부에서 찾아 오는 소비조합과 그의 손님들을 맞이하여 제품을 설명하고 판매하다가 2007년 4월 소비조합의 대열에 합류한 시온쇼핑 대연 […]

기장신앙촌 건설대의 추억

기장신앙촌 건설대의 추억

추락사고에서 일어난 기적같은 일

기장신앙촌 건설현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1972년으로 기억합니다. 아래 사진의 모습은 리어카로 흙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인데 사진 속의 현장은 지금 대예배실이 있는 1동 건물입니다. 제가 건설현장 3층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지금 신앙촌 1동 건물 시계탑 중앙 복도 쯤 위치였는데 리어카에서 콘크리트를 부으면 저는 옆에서 쏟아지는 콘크리트가 구멍으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삽질을 하는 일을 […]

신앙촌 밍크담요

신앙촌 밍크담요

전국을 풍미했던 담요의 명품

“신앙촌 밍크담요요? 그거 한 집에 한두채 없던 집이 없었을 거예요.” “신앙촌 밍크담요 사려고 담요계가 한창 유행했지요.” “그 포근한 촉감은 정말 좋았어요. 요즘 극세사 이불을 보면 예전 밍크담요가 생각나요. 환한 장미무늬가 정말 예뻤어요.” “혼수품 가운데 빠지지 않은 것이 신앙촌 밍크담요고 지금도 가지고 있다는 분도 계셔요.” “내가 계를 많이 해서 잘 아는데 밍크담요가 3만 5천원 호피담요가 4만 […]

가좌교회 – 순종과 열정이 넘치는 교회

가좌교회 – 순종과 열정이 넘치는 교회

여성회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북가좌교회는 최근 뉴타운 개발지역이 되어 교회가 성장하기에 불리한 조건이 되었다 그럼에도 살아 움직이는 교회로써 역할을 다하는 교인들의 순종적인 마음과 노력으로 지금도 새교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 “전도가 재밌어요~” “주일이면 다른 약속 미루고 꼭 예배 먼저 드려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김순례 권사가 전도한 딸 장희숙씨는 자신이 전도한 이정연, 문영희씨와 예배를 마친 후 식사를 […]

가좌교회 –  학생회

가좌교회 – 학생회

학생회

■ “천부교회에 다니게 된 것이 감사해요” 10월 5일 주일예배가 끝나고 생크림케익 만들기 행사에 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북가좌교회 학생회 임원들은 각자 맡은 곳에서 질서와 안내,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있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홍준희(초5)는 “교회활동을 하니까 제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해지는 것 같아 좋아요.”, 올 2월 시온산에 올라갈 때 이슬성신을 본 손유진(초5)은 “하나님 말씀 배우는 시간이 너무 […]

동아일보 사건의 기억

동아일보 사건의 기억

서대문 형무소 출감 기념으로 오만제단에서 찰칵

동아일보는 전도관과 신앙촌에 대한 비방을 일삼다 급기야 축복 사진을 놓고 조작한 것이라고 보도를 했다. 이에 소사신앙촌 대학생회를 중심으로 항의 방문을 하게 되었다. 동아일보 사옥 인근에 있다가 나팔을 세 번 불면 사옥 앞으로 모이라고 했다. 길 건너 골목에 있다가 나팔 소리를 듣고 동아일보 사옥 앞으로 가니 이미 경찰이 두 줄로 서있었다. 잔디밭에 섰는데 경찰들이 어린 학생들을 […]

신앙촌 캐러멜

신앙촌 캐러멜

일본 모리나가 캐러멜 뺨쳤던 인기
남녀노소가 사랑했던 신앙촌 캐러멜

“그 밖에 당시 구멍가게에서 사 먹었던 과자류 중 가장 인기있었던 것은 ‘크라운 산도’와 ‘미루꾸 캬라멜’이었다. 미루꾸 캬라멜은 몇 종류가 있었는데 박태선 장로가 건설한 신앙촌에서 만든 ‘신앙촌 캬라멜’이 가장 잘 팔렸지.” 1957년 소사신앙촌이 건설되기 시작해서 신앙신보 1958년 12월 22일자에 보면 시온 캐러멜에 대한 광고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신앙촌 캐러멜은 당시 최고의 간식거리였다. “캐러멜은 주일학교 시절 제일 맛있었던 […]

충무교회 – 하나님께서 직접 단에 서주셨다는 자부심이 대단해요

충무교회 – 하나님께서 직접 단에 서주셨다는 자부심이 대단해요

“교회 크기는 작아도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3번이나 단에 서신 곳이래요. 어렸을 때부터 들었어요.” “전국 교회 중에서 평당 땅값이 가장 비쌀걸요?” “예전엔 이곳에서 신학원도 했었대요.” “성가대 연습도 여기서 많이 했어요.” 퇴계로 5가, 주소는 중구 쌍림동 … 천부교 충무교회 퇴계로 5가란 도로 표지판이 교회 앞에 있다. 주소는 서울 중구 쌍림동, 그러나 시작부터 교회 이름은 충무로를 따서 천부교 […]

야간 근무를 마치고 생명물을 찾아가던 날

야간 근무를 마치고 생명물을 찾아가던 날

이영실 권사 / 소사교회

소신앙촌 한일공장에서 크림 빵을 만들던 때였습니다. 당시 신앙촌 크림 빵의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밤새 야간에도 작업을 교대로 하며 생산을 했는데 당시 우리 공장은 늘 잘해서 하나님께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공장에서 작업하다가 나오는 생산품을 필요하면 돈을 내고 사서 먹었지 그냥 집어 먹는 일은 없었습니다. 덕소 제단 옆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생명물을 축복 받는 곳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

죽성교회 – 진실된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교회

죽성교회 – 진실된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교회

신앙촌과 가장 가까운 곳. 기장 죽성리 바닷가 마을. 복잡한 부산 시내를 지나 도착한 이쪽 세상은 온통 푸르디 푸르렀다. 사방으로 창문이 열려 바닷바람이 치고 들어온다. 이리 들어와 저리 나가고, 저리 들어와 이리 나간다. 8월 3일, 이른 새벽 조용한 작은 어촌마을을 깨우며 달리는 사람들… 한국천부교 죽성교회 여성회를 만나보았다. 새벽 5시. 조용한 어촌마을에 찬송과 기도소리가 울려 퍼진다. 죽성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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