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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교회 덕소 1반

덕소교회 덕소 1반

하나님의 뜻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우리 덕소 1반의 기쁨은 새 교인들이 열심히 교회에 나오는 것이에요.” 덕소 1반 회장 김향자 권사는 지난 5월에 열렸던 새교인 합창 경연대회 이야기를 했다. “합창 경연 대회에 우리 반 새 교인들이 많이 참여 했어요. 그날 우리 반이 우수상을 받았는데 저희도 기뻤지만 특히 매주 안 빠지고 합창 연습했던 새 교인들이 뛸 듯이 기뻐했어요. 새 교인 중에는 […]

김정희/기장신앙촌-신앙촌 건설하며 찍은 사진

김정희/기장신앙촌-신앙촌 건설하며 찍은 사진

어려운 고비 때마다 힘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

동네(충남 서산군 이북면)에 처음 전도관(이북 전도관)이 생기고 오빠가 열심으로 믿으면서 동생과 저도 따라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는 군대에 가면서 저를 소사신앙촌에 들여보내고 떠났습니다. 소사신앙촌에서 축복을 받으며 신앙촌에 들여보내 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60년이었습니다. 2년만인 1962년 7월 20일에 덕소신앙촌 건설대로 뽑혀서 가게 되었습니다. 왔더니 두 동의 임시 숙소와 화장실만 지어져 있는 […]

안동교회 – 안동에서 펼쳐졌던 은혜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안동교회 – 안동에서 펼쳐졌던 은혜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안동에서 펼쳐졌던 은혜의 역사를 다시 한번

●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진 안동 1955년 5월 안동역 부근 낙동강 변 백사장에서 열린 안동집회에 참석한 권선옥, 이순복 권사는 지금도 당시 집회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했다. “백사장에 모인 수많은 인파, 하나님 은혜로 병이 나은 환자들, 하나님께서 안수를 해주시던 모습, 폭포수처럼 쏟아진 뽀얀 이슬성신 그 광경은 잊을 수 없지요.” 안동집회가 열렸던 백사장에는 현재 4대강 개발이 한창 진행 […]

안동교회 – 학생회

안동교회 – 학생회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

7월 16일 여름 방학식을 마치고 안동교회에 아이들이 모였다. 신예지(유년회장, 초6)는 아이들과 언니들을 두루 잘 챙겨서 인기만점이었다. 예지는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요즘 30분 기도드리기를 매일 하고 있다. 예지의 모습을 보고 김세상(초3)도 요즘 기도하는 즐거움에 빠졌다고 한다. “처음엔 길고 힘들었던 30분 기도드리기 시간이 지금은 다른 어떤 시간보다 좋다”며 예지는 밝게 웃었다. 정혜인(초5)은 착하고 웃는 인상이라 […]

덕소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덕소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일하는 사람의 마음 자세에 따라 수예 모양이 차이가 나고...

덕소신앙촌 수예공장에서 동료들과 전국의 소비조합원들한테 주문받은 다우다 이불을 발송하기 위해 일하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저는 수예부 현장 책임자로 있었는데 주로 수예사들이 놓은 수예를 검사하는 일을 했습니다. 사진 속의 이불은 장미꽃, 목단꽃이 수놓여진 다우다 이불인데 인기가 참 많았습니다. 수예 검사를 하다보면 수놓은 모양만 보아도 그 많은 수예사 중에 누가 놓은 수예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하는 […]

청주를 찾은 이만제단 특전대

청주를 찾은 이만제단 특전대

특전대의 방문으로 기죽지 않고 용기를 얻어 더 열심히 전도해

지난 번 체험기에 위의 사진이 실린 것을 보고 한참 그때 생각을 했습니다. 특전대(특별전도대)가 동네를 다니며 악기를 연주하면서 행진을 하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배경은 청주입니다. 하나님께서 1차 영어의 몸에 계실 때, 추수감사절을 20여 일 앞둔 어느날 서울에서 특전대가 청주를 찾은 것입니다. 그날따라 저는 몸살 감기가 심해 출근도 못하고 아파서 누워있는데, 서울서 귀한 손님이 오셨다는 전갈을 받고 […]

역사의 현장 서울중앙전도관

역사의 현장 서울중앙전도관

한강 변에 우뚝 세워진 서울중앙전도관 일명 이만제단 한국에서 처음 음악종이 확성기 타고 울려 퍼지기도 하나님께서 매주 설교하시고 은혜 부어주시던 곳 장일천 관장의 표현을 빌어 이만제단의 모습을 설명한다. “당시 구제단 예배 시간에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몰려왔던지 제단 안에는 더이상 앉을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예배 보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당장 닥친 사정이 이러하니 ‘안 되겠구나. 우리도 더욱 […]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신앙촌 장석기 집사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신앙촌 장석기 집사

성가대원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포수 같이 이슬성신이 쏟아지다

제단에 다니며 하나님 말씀을 들으니 참 새롭고 깊고 오묘한 말씀에 호기심이 생겼고 그 당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향취를 맡았다. 이슬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가 일어섰다. 장님이 눈을 떴다.’는 등 이적과 기사가 나타난 것을 목격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죄를 회개하고 열심히 믿으면 그러한 체험이 언젠가는 나타나겠지 하던 중 일주일이 지나 이만제단 장로장립식 때 아랫층 단상 앞에서 […]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교회 전화순 권사

서울중앙전도관 그 때 그 사람들 – 기장교회 전화순 권사

같은 자리에 있어도 합당한 자에게만

인천전도관이 신축되고 몇 개월 뒤인 1957년 4월, 서울 청암동에 이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만제단이 완공되어 낙성집회가 열렸습니다. 그 집회에서 저는 뽀얀 구름 기둥 같은 것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았는데,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것이 바로 이슬 같은 성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구름 기둥 같은 이슬성신이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쏟아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가지 않는 것을 […]

서울중앙전도관 그때 그 사람들 – 윤재춘 전직 관장

서울중앙전도관 그때 그 사람들 – 윤재춘 전직 관장

사진을 들고 직접 설명해 주시다

이만제단 개관집회에는 참석을 했으나, 장로장립식 때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개관집회를 마치고 어느날인가 하나님께서 사진을 들고 단에 서셨습니다. 바로 이번에 전시된 이만제단 낙성집회에서 이슬성신이 내리는 사진인데, 사진을 보이시며 “성신이 창문으로 들어오고, 자세히 보면 성신의 줄기 맨 끝에는 천사들이 달려있다. 폭포수 같이 성신이 내린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이 내리는 모습을 보시고 어떤 형상이라고 설명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광주공원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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