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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이순희 권사/김천교회)

품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이순희 권사/김천교회)

이순희 권사/김천교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를 만큼 무더운 여름날, 쨍쨍한 햇볕 탓에 하늘 한번 올려다보기 힘든 요즘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린 시절 하늘 보기를 참 즐겨하던 아이였습니다. 저에게 있어 하늘은 엄마도 되고 아버지도 되어 외롭고 서글픈 마음을 모두 품어주는 유일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안 계셔서 늘 가족의 온기가 그리워 참다못해 엄마가 계신 곳을 수소문하여 어렵사리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

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서로에게 버팀목이자 지지대가 되고...

#신앙의 열도는 나이순이 아냐 윤영자 권사가 안산에서 살며 면서기 월급으로 네 자녀와 시댁 식구 뒷바라지 하느라 교회에 못 나가고 있을 때 동생 윤정애 권사는 찾아와 말했다. “아버지 뜻 따라 나가야 하지 않아?” 군에서 제대한 후 오빠들이 신앙과 멀어졌을 때 아버지는 안타까워 하시며 “이 길이 참길인데 나가야 한다. 어렵더라도 따라가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윤 권사는 동생의 […]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김순옥 사장/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손님들이 물건에서 빛이 난다고 해요'

“‘런’ 다 먹었어요. 갖다 주세요.” ‘런’ 갖다 달라는 소리만 들으면 온몸에 힘이 생기고 엔돌핀이 돈다는 신앙촌상회 청량리역점 김순옥 사장. “저는 ‘런’이 나올 때부터 생각했어요. 이건 노력한 대로 팔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이다. 내 노력만 있으면 될 것이다. 대중 매체 광고도 안하는데 이제는 낱개로도 사러 오거든요. 희망이 있다는 말이죠.” ‘런’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런’ 월 매출 […]

전도로 삶의 기쁨을 다시 찾았다 (박흥순 권사/구로교회)

전도로 삶의 기쁨을 다시 찾았다 (박흥순 권사/구로교회)

전도로 삶의 기쁨을 다시 찾았다

● 나를 일으켜 세운 전도 박흥순 권사가 전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다. 그 전까지는 신앙촌 제품을 파는 시온쇼핑을 운영했다. 16년 전, 박 권사가 시온쇼핑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거기서 장사가 되겠어.” 언덕에 자리 잡은 매장 위치 때문이었다. 그래도 박 권사는 “신앙촌을 알리는 등대지기 역할만이라도 해 보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

[LA교회 소식] ‘그는 신념과 원칙의 대통령’

[LA교회 소식] ‘그는 신념과 원칙의 대통령’

김기천 박사 `내가 만난 오바마`

4월 19일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열렸던 바버라 박서 연방 상원의원의 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오바마는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이다. 누구나 자신감과 능력을 갖추고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면 어느 분야에서도 아메리카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본보기를 세운 것이다. 미국이 꿈과 기회의 나라라는 것을 그는 보여주었다. 대통령과는 5분간의 짤막한 면담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에 깊은 느낌을 […]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정혜윤 권사/마포교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정혜윤 권사/마포교회)

“이렇게 좋은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어요?” 요즘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10여 년 전 소비조합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런 질문은 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부족한 제가 지금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9살 때 작은 엄마의 전도로 처음 이만제단에 나왔습니다. 주일예배만 겨우 참석할 정도로 신앙생활에 열정적이지 못했고, 세월이 흘러도 신앙생활에 변화가 […]

신앙촌상회 김천 부곡점 양복순 사장

신앙촌상회 김천 부곡점 양복순 사장

'광광석 제품을 사용한 후 효과보고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7월 소비조합 세미나 사례발표 1984년에 소비조합을 처음 시작해서는 문전박대도 많이 당하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찾아가 신앙촌 고객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내가 구걸하는 사람도 아니고 좋은 물건을 알리고 팔아서 고객도 좋고 나도 좋은 일을 하는데 무슨 꿀릴 것이 있나?’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있게 전했습니다. 가방을 몇 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았고 기쁘기만 했습니다. […]

음악과 함께 신앙을 키우는 시온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신앙을 키우는 시온오케스트라

“여기서는 말로만 취미지 취미가 아니에요.” 올해로 9년째 신앙촌에 들어와 비올라 레슨을 하는 부산시향 비올라 부수석 최영화씨는 시온오케스트라 단원들에 대해 ‘말로만 취미지 취미가 아니라’는 말로 그들의 성격을 정리했다. 전공자들이 모여 만든 전문 오케스트라는 아니지만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창단 14년의 시온오케스트라는 지난 5월 이슬성신절에 맞추어 “나의 기쁨 나의 소망이 되신 주”란 타이틀로 음반을 냈다. 듣는 […]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

8.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

다시 건강해지다 40일의 요양 끝에 한형만 관장과 저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제 됐으니 나가 단을 지키라고 하시며 한관장은 부산 본관에 있으면서 경상남북도를 관할하는 감독으로, 저는 광주 본관에 있으면서 전라남북도를 관할하는 감독으로 발령을 내 주셨습니다. 몸 관리 잘하며 열심히 일하라고 말씀하실 때 한 관장이 “하나님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가게 되어 꿈을 꾼 것 같습니다”하고 감격의 […]

더 부르고 싶은 말 ‘하나님’ (박양희 권사/신촌교회)

더 부르고 싶은 말 ‘하나님’ (박양희 권사/신촌교회)

은혜로 가르치시고 참 진리 심어주신 하나님! 몇 천 번을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말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찾게 된 것은 초창기 때 많은 사람들은 귀한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저만 못 받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였습니다. ‘하나님! 지난날의 죄가 생각나지 않아 회개 할 수 없으니 꼭 깨달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애타는 심정으로 간구하며 매달리고 매달렸습니다. 새벽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