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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나의 이 모습을 봐두는 게 좋을거야`

엄하신 아버지 밑에서 아버지가 혼자 선을 보시고 날짜를 잡고 결혼을 했습니다. 학교 교사였던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매일같이 저에게 은혜 받은 이야기를 하며 전도했습니다. 초창기 하나님의 옥고나 산판에서 축복받은 일들을 본듯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길 2년. 내 가족이 그렇게 말한다면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났더니 생명물을 한컵 주시는데 그렇게 맛있는 냄새가 날 수가 […]

박명하 사장 / 신앙촌상회 인사점

박명하 사장 / 신앙촌상회 인사점

'런'을 먹고 효과 본 후 소개에 소개가 이어져

6월 소비조합 세미나 사례발표 저는 신앙촌 양말 도매만 거의 30년 가까이 하다 보니 ‘런’이 나왔을 때 제가 아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런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싼 요구르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런’을 알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런’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나가 전했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신나게 ‘런’을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만큼 되지 […]

故 전혁림 화백의 입관 예배와 생명물

故 전혁림 화백의 입관 예배와 생명물

故 전혁림 화백 입관식 참관기... 생명물 바르니 시신이 피어나 불신자도 경탄

지난 5월 27일,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며 고향인 통영 바다를 화폭에 담아냈던 故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가 있었다. 전혁림 화백은 젊은 시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신앙촌에 입주까지 했었으며 신앙촌의 모습을 여러차례 화폭에 담은 바 있다. “신앙촌의 아름다움은 내가 아니면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라고 생전의 전 화백은 말하곤 했었다.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를 드리기 위해 천부교인들과 교역자들이 통영 […]

초인종 위의 신앙 (이용숙 집사/대전교회)

초인종 위의 신앙 (이용숙 집사/대전교회)

‘딩동’하고 초인종 소리가 울립니다. 그때마다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항상 서울에서부터 대전 저희 집까지 귀한 물건이라며 가방 한 가득 요구르트와 간장을 가져 오셨던 어머니, 대전 선화동에 천부교회가 있다고, 그곳에 가야만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 해 주시던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더 이상 신앙촌 두부랑 간장을 먹을 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허전했습니다. 무척이나 아쉬워서 어머니가 말씀하신 교회를 찾아보고 […]

광안교회 오기한 권사

광안교회 오기한 권사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눠 드립니다

● 노방전도 1955년 다니던 장로교회 목사가 “박태선 장로님이라고 불의 사자가 집회하는데 가서 은혜를 받으라”며 집회에 참석하라고 권했다. 성가대원으로 활동하던 젊은 오기한은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으면서 전도관에 나가기 시작했다. 어느날 대신동 전도관에 오신 하나님께서 기성교회에서 성가대 하던 사람은 나오라고 하셔서 안찰을 해주셨다. 한없이 눈물이 쏟아진 후 마음이 아주 온순해지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가서 전도하라”는 […]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⑦ 시온합섬여자농구단 창단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⑦ 시온합섬여자농구단 창단

7. 시온합섬여자농구단 창단

죄를 지어 단이 막히다 하나님께서 매 주일마다 인천 제단에 오셔서 단에 서실 때였습니다. 한번은 저와 제단 총무와의 불화로 토요일까지 말다툼을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되어 하나님께서 단에 서신 후 찬송을 하시는데 힘들어 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내려오시자마자 저를 불러 세워 놓고 “단이 막혔어. 죄를 지은 것 아닌가!”하고 꾸짖으셨습니다. 그래서 제단 총무와 싸웠던 사실을 […]

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목표를 자기고 뛰는 사람만이 느끼는 남모르는 기쁨과 성취감`

“한 번도 포기 안 해봤어요. 이렇게 신나고 감사한 일을 왜 포기해요?” 지난 2일 신앙촌상회 갈현2동점에서 만난 황숙희 사장은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기 전, 녹번동에서 시온쇼핑을 운영했다. “처음 시작은 요구르트 ‘런’ 때문이었어요. ‘런’ 고객을 만나는데 한계가 있어서 시온쇼핑을 하게 됐어요. 시온쇼핑을 시작 한 지 3개월쯤 지났나?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일일이 고객을 찾아 다닐 것이 아니라, 신앙촌상회에 […]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새벽 4시. 알람이 울린다. 나는 얼른 일어나 샤워를 하고 무릎 꿇고 먼저 생명물로 눈을 씻는다. 어제 하루 동안 그리고 밤새 흐려진 눈을 생명물로 정성껏 씻어 내는 것은 나의 매우 중요한 일과의 하나이다. 하나님 앞에 부복한 후 집을 출발하여 5시 20분에 제단에 도착한다. 5시 30분 새벽예배가 시작된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습을 우러러 보며 […]

‘귀한 제품 팔 수 있어 감사할 뿐’ (소사 박미자 권사)

‘귀한 제품 팔 수 있어 감사할 뿐’ (소사 박미자 권사)

1/3분기 사업시상식 1등 - 소사교회 박미자 권사

주로 대형마트에서 ‘런’을 판매하고 있는 박미자 권사는 “이렇게 귀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했다. GS마트 고양점에 처음 입점할 때 마트 관계자는 “이 동네에선 1,200원짜리 절대 안 사먹습니다. 여기 수준 낮습니다”는 말을 했다. 그런 마트에서 박 권사는 첫날 ‘런’ 4개짜리 묶음을 96개 팔았다. 고객들은 처음 접하는 제품이니 작은 것부터 사갔는데 지금은 ‘런’을 먹고 효과를 봐 […]

김양자 관장 편 ① 선뜻 방을 내어주신 관장님

김양자 관장 편 ① 선뜻 방을 내어주신 관장님

김양자 관장 1편

23년 교역자의 길을 걷는 내게 고마우신 여성회 관장님이 계시다. 한 번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못했지만 늘 존경하고 있는 그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20여 년 전 춘천교회 학생관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그때는 춘천관장이 인제, 사창, 춘천 세 군데를 관할했었다. 축복일에 가려면 원통지역 학생들이 춘천으로 오고 인제, 사창, 춘천, 원통의 학생들이 다시 버스를 타고 서울 5중앙 전농교회로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