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들에게도 ‘런’을 소개하는 이선순 고객

` '런'을 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
발행일 발행호수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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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아침에 깨서 냉장고 문을 열고 ‘런’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시원하게 한 병 마시고 나면 상쾌하니 ‘이래 행복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면서 즐겁게 가족들 아침 식사를 준비합니다.”

신앙촌상회 경주역점(장월애 사장)에서 만난 이선순(48. 경주시 동천동) 고객은 ‘런’을 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다.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고 ‘런’을 좋아해 가족 친지들에게 적극 권하며 ‘런’을 홍보하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

“‘런’을 먹은 지는 여기 경주역점이 생길 때부터였으니까 한 2년쯤 되었네요. 제가 소개해 강원도에 사시는 친정 아버지, 올케네, 여동생, 사형. 그리고 인천 사는 언니는 그 동네 신앙촌상회 단골이 되었어요.”

믿고 쓰는 제품인 신앙촌 ‘런’의 효과는 친정 아버지에게서 놀랍게 보았다. 식사를 거의 못하시고 얼굴이며 몸이 노래져 강릉 아산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담도암이라 하여 서울의 병원으로 가서 다시 진단을 받았다. 역시 담도암이란 결과가 나왔다. 형제들과 상의해 서울 원자력병원으로 모시고 입원을 했는데 황달이 너무 심하고 간수치가 높아 당장 수술은 힘들다고 했다. 먼저 수치를 낮추자고 했는데 수액을 비롯해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것, 소변 잘나오게 하는 것 등등 열 가지를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셨는데 한 달이 지나도 변화가 없었다. 병원에 처음 갔을 때 피가 굳어져 피를 뽑지도 못할 정도였다. 황달이 심해 흑달로 변한 상태였다.

` 신앙촌 요구르트 ‘런’은
살아있는 유산균 덩어리가
위와 장에까지 내려가며 나쁜 균을 죽여
몸 속의 나쁜 것을 빼줘요`

수액 등을 단 보행보조기 앞에 런 3병을 놓아드리고 빨대를 꼽아드렸다. 맛이 없어도 드시라고 했다. 아버지는 잘 못가시던 화장실을 다니시더니 3일 뒤엔 이마가 뽀얘진 것이다. 볼도 불그레 하니 혈색이 돌기 시작했다. ‘아, 유산균이 살아있다고 하더니 몸의 나쁜 것을 진짜 빼주는구나’ 그 뒤 알로에와 런을 갈아서 매일 드시게 했더니 한 달이 넘도록 꼼짝않던 수치가 움직이기 시작해 많이 떨어져,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4기가 되어서야 어렵게 발견된다는 담도암을 운 좋게 일찍 발견해 수술을 잘 마치고 지금은 퇴원해 강원도로 가서 예전처럼 밭일을 하신다.

“제가 워낙 몸에 좋은 것, 신토불이로 먹거든요. 즙도 여러 가지를 먹어요. 양파즙, 배즙, 칡즙, 오가피즙, 마즙 등등. 그런데 ‘런’ 마신 뒤에 얼굴 뽀얘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아버지도 좋다는 걸 많이 보내드렸지만 다른 것 드신 게 아니라 ‘런’을 마시고 나서 3일째 그런 변화를 본 거잖아요.” 이씨는 ‘런’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살아있는 유산균임을 강조하며 ‘런’ 속의 녹차 카테킨이 독소를 해소시킨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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