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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위의 신앙 (이용숙 집사/대전교회)

초인종 위의 신앙 (이용숙 집사/대전교회)

‘딩동’하고 초인종 소리가 울립니다. 그때마다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항상 서울에서부터 대전 저희 집까지 귀한 물건이라며 가방 한 가득 요구르트와 간장을 가져 오셨던 어머니, 대전 선화동에 천부교회가 있다고, 그곳에 가야만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 해 주시던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더 이상 신앙촌 두부랑 간장을 먹을 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허전했습니다. 무척이나 아쉬워서 어머니가 말씀하신 교회를 찾아보고 […]

광안교회 오기한 권사

광안교회 오기한 권사

내가 받은 기쁨을 나눠 드립니다

● 노방전도 1955년 다니던 장로교회 목사가 “박태선 장로님이라고 불의 사자가 집회하는데 가서 은혜를 받으라”며 집회에 참석하라고 권했다. 성가대원으로 활동하던 젊은 오기한은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으면서 전도관에 나가기 시작했다. 어느날 대신동 전도관에 오신 하나님께서 기성교회에서 성가대 하던 사람은 나오라고 하셔서 안찰을 해주셨다. 한없이 눈물이 쏟아진 후 마음이 아주 온순해지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가서 전도하라”는 […]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⑦ 시온합섬여자농구단 창단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⑦ 시온합섬여자농구단 창단

7. 시온합섬여자농구단 창단

죄를 지어 단이 막히다 하나님께서 매 주일마다 인천 제단에 오셔서 단에 서실 때였습니다. 한번은 저와 제단 총무와의 불화로 토요일까지 말다툼을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되어 하나님께서 단에 서신 후 찬송을 하시는데 힘들어 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내려오시자마자 저를 불러 세워 놓고 “단이 막혔어. 죄를 지은 것 아닌가!”하고 꾸짖으셨습니다. 그래서 제단 총무와 싸웠던 사실을 […]

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사람들이 신앙촌상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대요 (황숙희 사장/신앙촌상회 갈현2동점)

`목표를 자기고 뛰는 사람만이 느끼는 남모르는 기쁨과 성취감`

“한 번도 포기 안 해봤어요. 이렇게 신나고 감사한 일을 왜 포기해요?” 지난 2일 신앙촌상회 갈현2동점에서 만난 황숙희 사장은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기 전, 녹번동에서 시온쇼핑을 운영했다. “처음 시작은 요구르트 ‘런’ 때문이었어요. ‘런’ 고객을 만나는데 한계가 있어서 시온쇼핑을 하게 됐어요. 시온쇼핑을 시작 한 지 3개월쯤 지났나?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일일이 고객을 찾아 다닐 것이 아니라, 신앙촌상회에 […]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그 모습, 그 말씀 (윤재춘 전직 관장/서대문교회)

새벽 4시. 알람이 울린다. 나는 얼른 일어나 샤워를 하고 무릎 꿇고 먼저 생명물로 눈을 씻는다. 어제 하루 동안 그리고 밤새 흐려진 눈을 생명물로 정성껏 씻어 내는 것은 나의 매우 중요한 일과의 하나이다. 하나님 앞에 부복한 후 집을 출발하여 5시 20분에 제단에 도착한다. 5시 30분 새벽예배가 시작된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습을 우러러 보며 […]

‘귀한 제품 팔 수 있어 감사할 뿐’ (소사 박미자 권사)

‘귀한 제품 팔 수 있어 감사할 뿐’ (소사 박미자 권사)

1/3분기 사업시상식 1등 - 소사교회 박미자 권사

주로 대형마트에서 ‘런’을 판매하고 있는 박미자 권사는 “이렇게 귀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했다. GS마트 고양점에 처음 입점할 때 마트 관계자는 “이 동네에선 1,200원짜리 절대 안 사먹습니다. 여기 수준 낮습니다”는 말을 했다. 그런 마트에서 박 권사는 첫날 ‘런’ 4개짜리 묶음을 96개 팔았다. 고객들은 처음 접하는 제품이니 작은 것부터 사갔는데 지금은 ‘런’을 먹고 효과를 봐 […]

김양자 관장 편 ① 선뜻 방을 내어주신 관장님

김양자 관장 편 ① 선뜻 방을 내어주신 관장님

김양자 관장 1편

23년 교역자의 길을 걷는 내게 고마우신 여성회 관장님이 계시다. 한 번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못했지만 늘 존경하고 있는 그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20여 년 전 춘천교회 학생관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그때는 춘천관장이 인제, 사창, 춘천 세 군데를 관할했었다. 축복일에 가려면 원통지역 학생들이 춘천으로 오고 인제, 사창, 춘천, 원통의 학생들이 다시 버스를 타고 서울 5중앙 전농교회로 가서 […]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빛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위 절제 후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런’을 접한 김동근씨

위 절제 후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런’을 접한 김동근씨

' '런'은 정말 좋은 것이라는 걸 느꼈어요'

작년 여름 서울 화곡동에 이사를 온 김동근씨(54). 길을 가다 우연히 신앙촌상회 화곡점(조현주 사장)을 보게 되었다. “원래 신앙촌 제품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요구르트 ‘런’은 몰랐어요.” 요구르트 ‘런’의 효능에 대한 조현주 사장의 설명 가운데 김동근씨의 관심을 끄는 것은 ‘위 건강’에 대한 부분이었다. “위암으로 위 절제수술을 받은 지 2년이 넘었어요. 위 3분의 2를 절제했는데 지금은 완치 되어서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더 생겨 (신앙촌상회 남자 소비조합 1호 – 교문점 염치순 사장)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더 생겨 (신앙촌상회 남자 소비조합 1호 – 교문점 염치순 사장)

신앙촌상회 남자 소비조합 1호 - 교문점 염치순 사장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덕소교회 염치순 권사는 지난 4월 25일 경기도 구리시에 남자소비조합원으로는 전국 첫 번째로 신앙촌상회 교문점을 오픈했다. 그리고 “고객들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라고 소감 제1성을 말했다. 신앙촌상회 교문점은 주로 이불, 간장, 스타킹, 속옷을 취급하고 있다. “물건 판매는 처음입니다. 잘 모르면 무조건 덕소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오후에는 권우희씨가 매장을 봐주는데 권씨 어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