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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정성을 묶어 고객께 드린다

땀과 정성을 묶어 고객께 드린다

생산 현장에서 보내드리는 새해 인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큰 소망을 가지고 또 다시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신앙촌 에소피니오 화장품을 세인들에게 널리 알려주셔서 화장품 공장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년 새해에는 더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서 한 번 사용해보신 고객들이 반드시 신앙촌 에소피니오 화장품을 다시 찾도록 한 층 더 […]

부산, 전주, 광양, 춘천교회의 신·개축으로 교역자 미팅

부산, 전주, 광양, 춘천교회의 신·개축으로 교역자 미팅

막다른 고비마다 하나님 의지하며

2009년에 제단을 신축한 교회, 2010년 제단을 신축할 교회 2009년. 부산, 전주, 광양, 춘천교회의 신·개축이 있었다. 2010년도에는 소사, 덕소, 대구교회가 신축될 예정이다. 더욱 향기롭고 아름다운 제단이 지어질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짐을 되새기고자 해당 교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진영섭 관장(부산교회, 2009년 6월 신축) 2007년 8월. 부산교회에 부임할 당시 교인들 마음 속에는 오랜 기간 동안 교회가 […]

전주 송천교회 신축, 핍박의 땅에 세운 하나님의 성전

전주 송천교회 신축, 핍박의 땅에 세운 하나님의 성전

기도로 매달리며 공사 지휘한 전주 송천교회 장년회장 최기만 승사

.2001년 3월 26일의 경원동제단은 너무 협소했고 주차장 시설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때부터 관장님께서는 교회 신축을 위해 땅을 사자고하면서 전주시내 11군데 이상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복덕방에서 송천동에 적당한 대지가 났다는 연락을 받고, 부동산 정보를 알아보고, 현장답사를 해보니 50년 정도 된 나무와 숲이 우거져 있었고 부지 가운데에는 건지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었습니다. 주변은 30여 가구로 […]

신앙촌 소비조합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품다

신앙촌 소비조합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품다

1957년 소사신앙촌 건설과 함께 시작된 신앙촌 소비조합 반세기. 그곳에는 국민 브랜드가 된 신앙촌 메리야스, 신앙촌 간장 그리고 생명물 두부와 요구르트 ‘런’이 있다. 정겨운 방문판매로 시작한 신앙촌 소비조합은 이제 신앙촌상회란 상호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온직매소, 시온쇼핑을 거쳐 신앙촌상회로 정착한 2009년. 신앙촌상회에는 신앙촌 소비조합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겨 있다. 신앙촌상회를 경영하는 소비조합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박수훈 사장/신앙촌상회 […]

고객들은 부지런하고 얌전한 사람이라고 칭찬 (윤귀용 사장/신앙촌상회 수곡점)

고객들은 부지런하고 얌전한 사람이라고 칭찬 (윤귀용 사장/신앙촌상회 수곡점)

신앙촌상회 수곡점 윤귀용 사장

꽃분홍 유니폼을 입고 당차게 걸어나오는 야무진 모습 청주 수곡시장에 위치한 신앙촌상회에서 155cm의 작은 키에 날씬하고 젊은 53세의 윤귀용 집사를 만났다. 꽃분홍의 ‘런’ 유니폼을 입고서 당차게 걸어오는 윤 집사는 한마디로 야무진 느낌이었다. “사업을 해 돈을 벌고 싶어 신앙촌을 나왔지만 많이 배우지 못해 할 수 있는 일이 적었어요. 신앙촌에서 있을 때보다 더 힘든 일을 하고도 때론 월급을 […]

‘네가 복을 받았구나!’ 반대만 하시더니 이 신앙을 인정해 (울산교회 박진규 집사)

‘네가 복을 받았구나!’ 반대만 하시더니 이 신앙을 인정해 (울산교회 박진규 집사)

기도문을 하고 얼굴이 피는 우리 어머니-울산교회 박진규 집사

“내가 왜 어린 나이에 집을 나왔고, 내가 받은 은혜가 어떤 것인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 길을 알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울산교회 박진규 집사는 서울에 사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와 보름간 함께 지내며 16살 나던 때 처음 전도관을 알고 받은 은혜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축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머니는 남부 축복일에 신앙촌에도 와서 함께 예배 드리고, 울산교회에서 주일 […]

‘한 달이 지나면 여든 둘인데, 유연하지?’ (영천교회 김정순(81세) 권사)

‘한 달이 지나면 여든 둘인데, 유연하지?’ (영천교회 김정순(81세) 권사)

영천교회 김정순(81세) 권사

“한 달만 지나면 여든 둘.” 여든 하나란 말보다 한 달 있으면 여든 둘이라고 말한다. 영천교회의 큰 언니 김정순 권사. 매 주일 전도하고 봉사하며 큰 언니 같이 엄마 같이 교회에서 큰 몫을 하고 있다. 열여덟에 시집와 계속 영천에서 살았다는 김정순 권사. “어디서 수요일마다 주일마다 북소리가 나는데 새댁이라 나가보지도 못했어.” 그러고 지냈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눈이 안 보여 […]

추수감사절 ‘500명 소비조합 합창’ 그 끝나지 않는 이야기

추수감사절 ‘500명 소비조합 합창’ 그 끝나지 않는 이야기

추수감사절 '500명 소비조합 합창' 그 끝나지 않는 이야기

“어느새 음이 올라갔어요” “50년 이상의 나이 차이를 못 느끼게 한 소리였다면 벌써 은혜로 하나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과정을 소중히 생각했기에 마음이 하나되는 느낌이었어요” 2009 추수감사절 음악순서의 대미를 장식한 전국 소비조합 합창단. 향취를 맡으며 시작한 연습부터 은혜로 함께 한 감동의 시간 그날의 합창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단순한 합창 이상이었다. ●최정자(신앙촌 소비조합) 추수감사절 합창을 위해 음악당에 처음 모였을 […]

이런 얘기 저런 얘기

2009 추수감사절

▶ “이 빵인가?” 교회 선생님이 신앙촌에 다녀왔다며 항상 사다주는 빵이 있는데 그 맛이 너무 좋다며 신앙촌 베이커리에서 빵을 고르던 김동연씨(순창교회). 김동연씨는 이번 남부어린이합창을 하는 딸 황수빈(초4)의 초대로 큰딸 황수예(대1)와 함께 처음 신앙촌에 방문했다. “제가 아이를 교회에 보내면서 가장 맘에 든게 ‘자유율법’이었어요. 큰 죄를 짓고도 교회에 오기만 하면 해결된다는 다른 교회의 교리와 차원이 다른거죠. 교회 선생님 […]

엄마는 노래하고 딸은 연주하고

엄마는 노래하고 딸은 연주하고

소비조합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 뒷 이야기

엄마는 노래하고 딸은 연주하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어 큰 감동의 물결 일으켰다 추수감사절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한 소비조합 합창무대에서 소비조합원인 엄마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인 딸의 연주에 맞춰 감사 찬송을 불렀다. “오랫동안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엄마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입니다. 합창단과 맞춘 첫날, 저는 무척 놀랐습니다. 전국에서 신앙촌까지 장시간 동안 차를 타고 오셔서 지칠 만도 한데 소비조합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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