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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직접 듣고 보니 전도관은 이단이 아니라 참길이네

황순희 관장(3) / 삼천포 교회

그때부터 이모님과 저는 감리교회에 가지 않고 매주 일요일 이모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감리교회에 발길을 끊어 버리자 목사와 교인들이 저희 집으로 몰려와 전도관에 대해 이단 운운하며 갖은 비방을 늘어놓았습니다. 가족들은 그 이야기만 듣고 전도관을 반대했지만 저는 은혜를 받고 참길을 깨달은 이상 뜻을 굽힐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저희 외갓집에서는 외삼촌이 폐결핵을 앓아서 온 가족이 걱정을 하고 […]

성신을 받지 못한 인학으로는 고차원의 신학을 알수 없어

황순희 관장(2) / 삼천포 교회

박 장로님 집회에 참석하기 전까지 저는 ‘종교를 가지면 이 세상을 좀 더 선하게 살아갈 수 있고 인격적인 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감리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이야기하는 하나님의 존재나 천국과 지옥, 구원에 대한 이야기들은 저에게 그저 막연하게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박 장로님의 집회에서 은혜를 직접 체험하며 ‘진실로 하나님께서 계시는구나. 이렇게 은혜를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

중환자들이 누워있는 집회장에 악취대신 그토록 고귀한 향기가 나다니

황순희 관장(1) / 삼천포교회

저는 1935년 경상남도 삼천포(現 사천시)에서 3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저희 형제들은 불교 신자이신 어머니를 따라 몸단장을 깨끗이 하고 절에 가서 예불을 드리곤 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이화여대 약학과에 입학하면서 채플 시간을 통해 처음으로 기독교를 접했는데, 학식과 교양을 갖춘 기독교인 교수들을 보면서 기독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1학년 여름방학을 맞아 삼천포 […]

불덩이같은 아이 몸에 생명물을 바르자 거짓말같이 열이 내려

장정자 권사(4) / 소사신앙촌

그해 가을에 접어들면서 외할머니께서 편찮으시더니 10월에 숨을 거두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할머니께서 거동이 불편해지셔서 제단에 몇 번 나가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동방의 의인을 만나게 해 달라고 항상 기도하셨던 할머니. 그 소원대로 동방의 의인을 만나 뵙게 되었으니 조금만 더 오래 사셔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찰 받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할머니는 […]

하나님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해

장정자 권사(3) / 소사신앙촌

이만제단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하나님의 설교 말씀이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장로교회에 다닐 때는 예배당에만 나오면 천국에 가는 줄 알았는데 “성신을 받아 죄를 씻어야 구원을 얻는다.” 하시는 말씀을 통해 구원에 대해 새롭게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짓지 말라고 강조하시는 말씀은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지나쳤던 일들을 낱낱이 돌아보며 저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게 […]

동방의 해돋는 곳 한국 땅에 나타나신 ‘동방의 의인’

장정자 권사(2) / 소사신앙촌

아버님은 원효로전도관의 주일예배에 참석하시더니 그 후로 계속 전도관에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과연 전도관이 참길이야.” 하시면서 진실된 신앙생활을 하려면 전도관에 가야 한다며 저에게도 같이 나가자고 하셨습니다. 원래 해수병을 앓으셨던 아버님은 찬 바람 맞는 것을 피하셨는데, 전도관에 나가신 후로 새벽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매일 새벽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저는 아버님께서 찬송을 쉼 없이 부르시는 모습을 그때 처음 보았습니다. “내 일생 […]

두고 봐라 한국 땅에 꼭 ‘동방의 의인’이 나타날 것이다

장정자 권사(1) / 소사신앙촌

저는 1932년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서 4남매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님이 중앙청 옆에서 큰 여관을 운영하셔서 저희 가족은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이신 부모님과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갔습니다. 외할머니(故 김신행 권사)는 남대문교회 전도사였으며 성경을 탐독하셔서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기도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가정 예배를 드릴 때면 외할머니께서 대표 기도를 하셨는데, 항상 […]

신앙촌 상공에 장엄한 축복이 내리는 것 자주 목격해

정수길 승사(2) / 기장신앙촌

저는 이만제단의 주일예배에 참석하면서 차츰 하나님 설교 말씀을 이해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비롯한 성경상의 선지자에 대해 풀어 주셨는데, 기성교회에서 들어 보지 못한 그 말씀이 참으로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구원을 얻으려면 죄와는 상관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시는 한 말씀 한 말씀이 제 마음속에 울렸습니다. 아버님께서 제가 전도관에 다니는 것을 아시고 심하게 반대하셨지만 저는 제 뜻을 […]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향기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정수길 승사(1) / 기장신앙촌

저는 1939년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8·15 해방이 되고 월남한 저희 가족은 육이오전쟁 중에 피난 생활을 하다 서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저는 서울사대부고 2학년 때 휴학을 하고 잠시 부산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산 영락교회를 스스로 찾아 나갔습니다. 사춘기 시절에 전쟁의 혼란과 고달픈 피난 생활을 겪었던 저는 종교를 통해 심적으로 […]

이슬성신 축복을 조작이라고 보도해 동아일보 사건 터져

이옥희 권사(3) / 덕소교회

수백만 명이 직접 체험한 이슬성신의 은혜를 가짜라고 보도한 동아일보 억울하고 원통한 심정으로 찾아가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우물쭈물 해 경찰은 항의하는 교인들을 곤봉으로 때리고 창 밖으로 밀어던져 1960년 12월 10일에는 “동아일보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동아일보에서는 이틀이 멀다 하고 전도관과 신앙촌, 하나님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 기사가 실렸는데, 그런 기사가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년 동안이나 계속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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