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이 타계하기 한 달 전에 신과 인간에 관한 근원적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가톨릭에서 신부들이 자기 교리를 가지고 답변을 했다고 한다. 제일 먼저 이 회장은 “신(神)이 존재한다면 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한 가톨릭의 답변은 “우리 눈에는 공기가 보이지 않지만 공기는 있다. 그리고 개미는 코끼리 몸을 기어 다니고 코끼리 몸을 […]
한해를 보내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순종하고 움직인 분들의 이야기를 보고 큰 힘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비조합, 반사, 교역자로서 일을 시작하면서 느낀 그분들의 기쁨과 감사함을 저도 느끼면서, 저 또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마음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지난해 제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새해는 더욱 달리는 소비조합원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면숙 권사/ 청주교회
지난 12일 인천해양경찰서 소속의 이청호 경사가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던 중 중국 어선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08년 불법 어업 중이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박경조 경위 사건 이래 두 번째 사망 사건이다. 2002년도 이후 불법조업 중국어선의 공무집행방해 사례는 30여 건이나 발생하였고 우리 해양경찰의 부상자만 50여 명 […]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 입자가 실제 존재할 가능성이 발견됨으로써 우주 탄생의 비밀이 또 한꺼풀 벗겨지게 됐다고 과학계는 흥분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주 만물을 구성한다고 알려진 입자는 모두가 질량을 갖지 않는 입자들인데 어떻게 물질이 질량을 갖게 됐는지는 우주 생성의 마지막 신비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힉스 입자는 바로 이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해답으로 여겨져 왔기에 과학자들이 흥분하는 […]
가장 먼저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움직이는가 하는 기사를 봅니다. 그분들 이야기를 보면 저도 더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또 요구르트 ‘런’을 먹고 건강해진 고객들의 기사도 유용한 정보로 이용하는데, 런 뿐만 아니라 화장품, 광석제품, 양조간장 등 건강한 신앙촌제품을 써 보신 고객들의 이야기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전태순 권사/ 울산교회
심광수 관장님의 교역일기를 보면서 전도의 중요성을 더욱 느낍니다. 특히 당당하게 전도하셨던 심 관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소비조합원인 제가 신앙촌 고객들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전도하려면 나부터 먼저 하나님 체계 말씀공부나 성경구절 등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드려집니다. 임혜순 집사/ 순창교회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를 보면 참으로 놀라운 소통의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그 어두운 면이다. SNS 소통의 장점은 빠른 속도다. 광속도로 소통이 되니 이보다 더 빠른 것이 어디 있겠는가. 문자메시지도 길게 쓸 필요가 없다. 또 길게 쓸 수도 없다. 140자내로 줄여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편리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빠름과 […]
천주교회의 사이비성을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낸 것이 바로 면죄부라는 것이다. 천주교회 타락의 상징으로도 지적 되어 온 면죄부는 중세 천주교의 교황들이 누구든 돈만 내면 어떤 죄를 지었던 그 죄를 면해줘서 지옥에 가지 않게 해준다는 황당무계한 것이다. 죄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해놓고 돈만 내면 그 죄를 없게 해 준다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여긴 선남선녀들이 앞 […]
버릴 것 다 버리고 남을 것만 남은 정갈한 가을 나무들 제 자리 떠난 열매 큰 은혜이오니 뿌리는 자 거두고 가꾸는 자 향기론 거룩한 시온성 마음에 있다. 자신이 자신의 주인 된 자 욕심 비워 노예의 사슬 끊고 여기, 너와 나 우리 되어 같이 심고 더불어 꽃 피운 참 삶을 가꾼 이상촌 받드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나머지는 […]
지난 11월 중순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이 병 치료를 위해 마닐라 국제공항을 떠나려 했으나, 당국에 의해 저지당하는 해프닝이 연출됐다. 얼굴 보호대까지 착용하고 휠체어에 탄 채 앰블런스를 타고 공항에 나타난 그녀는 사진 기자들까지 대동하여 필리핀 정부가 자신을 박해한다고 주장하여 빈축을 산 끝에 끝내 출국이 막히자 “비열하고 잔인한 조치”라고 정부를 비난한 뒤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이번 사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