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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총기 비극

미국에서 한 정신병자가 또 총기를 무차별 난사하여 자기 부모와 어린이 등 2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미국에서의 총기 난사 사고는 너무도 다반사로 일어나 이제는 수 십명이 죽었다는 정도가 아니면 뉴스도 되지 않게 되었다. 범인이 권총뿐만 아니라 자동소총까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다른 나라 같으면 경찰도 소지하기 힘든 고성능 살상 무기를 미국이란 나라에서는 일반인이 핸드폰 […]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 (백성희 집사/수원교회)

2416호 신앙신보를 읽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최홍순 사장님의 기사는 저 자신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양조 생명물 간장을 판촉하기 위해 식당을 공략할 때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재방문 하신다는 말씀이 저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이처럼 우수한 제품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 역시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고 하루에 한 군데의 씨앗이라도 뿌려서 반드시 결실을 맺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백성희 집사/수원교회

감명 깊은 인천교회 신축 과정

2415호 신앙신보를 읽고

인천교회를 신축하신 이영순 관장님의 인터뷰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천 신축예배에 참석했을 때 제단의 웅장함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신축 과정을 읽어보니 관장님과 인천교인 분들이 얼마나 애쓰셨을까 하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기사 제목처럼 우리 같은 죄인을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게 해주심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김혜숙 권사/서부교회

미국의 재정절벽(fiscal cliff)

정진영 / 경희대 국제대학 학장

민주주의가 재정적자를 초래하는 경향이 있다. 국민으로부터 세금을 더 걷기는 어렵지만 정부의 재정지출을 늘리기는 쉽다. 국민들은 증세는 싫어하지만 복지증대 등 재정지출 증대는 좋아한다. 정당과 정치인은 국민들의 이러한 정서에 편승해 선거 때 표를 구걸한다. 그 결과는 당연히 재정적자다. 유럽의 여러 선진 민주국가들과 일본, 미국 등 많은 민주국가들이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세계경제를 휘청거리게 만든 유럽 위기의 핵심적인 이유가 […]

유성(流星)

하나님께서 3조(兆)년 전 이 우주를 창조하실 때 지구에 태어날 모든 인간 하나 하나에 각자 자기 별 하나씩을 창조해 주셨다. 뚜렷한 존재나 평범한 사람이나 모든 인간에게는 자기 별이 있는 것이다. 그 때부터 그 별들은 지구를 향해 날아오기 시작했다. 어릴 적 우리가 부르던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하는 동요는 우리 모두가 자기 별이 있음을 […]

세계적 장기 불황과 한국 경제의 활로

김영용 / 전남대 경제학 교수

저금리 정책에 따른 통화팽창으로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로존의 재정위기 여파가 확산되면서 세계경제는 아직도 회복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 회복 후 잠깐 다시 불황에 빠지는 이른바 더블 딥(double dip) 현상이 아니라 장기 불황에 빠진 형국이다.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그동안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는 통화팽창과 재정적자가 원인이며, 이로 인해 붐(boom) 기간에 이뤄졌던 잘못된 투자와 소비 문제를 […]

달의 기원

지구의 밤을 비춰주는 달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오랜 시간 전에 큰 행성이 지구에 부딪치면서 떨어져 나간 행성 파편이 뭉쳐 달이 됐다는 ‘거대충돌설’(Giant impact hypothesis)이 과학계에서 달의 기원으로 널리 인정돼 왔었다. 그런데 올해 3월 미국 시카고대 교수팀은 달에 있는 돌을 정밀 분석한 뒤 ‘거대충돌설’에 의문을 제기했다. 월석(月石)의 구조가 지구석의 구조와 같고, 충돌했다는 행성의 성분은 드러나지 않는다는 […]

그리운 하나님의 모습 (유복희 권사/전농교회)

2414호 신앙신보를 읽고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중 30여 년 만에 신앙촌을 방문한 디자이너 최옥잠 사장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70~80년대에 하나님 옷을 디자인 했다는 것과 언제나 저희에게 베풀어주시고 인자하셨던 하나님의 모습을 그린 부분이 그때의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운 하나님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며 더 힘차게 하나님께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유복희 권사/전농교회

내 삶의 목표를 되새겨주는 교역일기 (김정현 권사/춘천교회)

2412호 신앙신보를 읽고

41회째 연재되는 심광수 관장님의 교역일기를 읽을 때면 저의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가 알지 못했던 천부교 역사와 신앙촌이 발전한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풀어주시니 매번 글을 보면서 새롭게 와 닿는 부분이 많습니다. 마음이 해이해지면 다시 “아! 더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결심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허락해주신 삶의 목표를 되새깁니다. 김정현 권사/춘천교회

알곡과 쭉정이와 예수

예수는 구원의 의미도 모른 채 자기만 믿으면 된다고 하여 많은 사람이 죄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없이 구원의 길에서 멀이지게 만들어 인생을 추수할 때 알곡은 거두어 천국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진다고 하는 성경의 기록은 구원 얻을 자와 얻지 못할 자를 알곡과 쭉정이에 비유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두 사람이 밭을 가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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