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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하심

2395호 신앙신보를 읽고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아시고 일본교환학생으로 가려던 것을 막아주셨다는 김경화 학생의 글을 읽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강풍이 심하게 불던 날 운전을 하며 거제도에 오는데 올 때까지 강풍이 잠잠하다가 도착하고 나서 다시 강풍이 불던 것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이용점 권사 / 통영교회

언제나 힘이 되는 신문

2394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앙촌상회 오픈 소식에서 저는 신앙촌상회 사진 속의 매장 모습을 유심히 봅니다. 어떻게 매장 인테리어를 했는가, 어떻게 제품을 진열 했는가 등을 보면서 저도 도움을 받습니다. 또 신문을 통해 신축예배를 드린다는 교회 소식을 접하면 반갑고, 일을 하다가 힘이 들 때면 신앙신보에 실린 하나님 말씀과 열심히 뛰는 동료 소비조합원들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양순 권사 / 정읍교회

정직한 머슴이 돼야

유왕종 / 한국외대 중동문제 연구소 연구교수

19대 총선을 맞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 각 정당과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막바지에 이르렀고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그렇지만 다수의 유권자들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7·18대 총선과 비교하면 이번 총선은 결과를 예측하기 매우 힘든 선거가 되고 있다. 17대 총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후폭풍으로 열린우리당이 승리했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 직후 실시된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이 압승했다. […]

서울 상공의 UFO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상공을 지나던 한 여객기 승객이 창 밖으로 날아가는 흰색의 원형 비행물체를 포착했는데 이 영상에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여객기 안에서 한 승객이 서울 전경을 촬영하고 있었고 잠시 뒤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갑자기 화면 안에 나타났다가 빠른 속도로 화면 상단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 찍혔다는 것이다.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그 […]

북한 핵 대처 방법 강구해야

유영옥 / 경기대 북한학과 교수

북한이 마지막으로 핵실험을 했던 것은 지난 2009년 광명성 2호 발사 이후였다. 당시에도 북한은 광명성 2호가 인공위성발사라고 주장했지만, 2006년도 10월 9일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 여파로 한·미·일은 이를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중대한 행위라고 규정해 유엔 안보리를 소집해 유엔안보리 결의 1218호 위반이라는 의장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국제사회가 핵탄두만 얹으면 그대로 장거리 핵미사일이 될 수 있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를 그대로 […]

카스트로

피델 카스트로(85)는 20세기 후반 세계사의 한복판에 우뚝 선 풍운아였다. 쿠바혁명으로 시작하여 장장 반세기에 걸쳐 전개된 그의 삶은 체 게바라, 존 F 케네디, 니키타 흐루시초프 등과 함께 세계 무대를 풍미했다. 1953년 카스트로가 무장대원을 이끌고 감행한 바티스타 독재정권을 습격하다가 실패한 후 구속된 법정 최후 진술에서 그는 “역사는 나에게 무죄를 선고할 것이다.”라고 뇌까렸다. 카스트로는 바티스타 정권을 타도한 이후 […]

뛰는 소비조합원들 기사

2393호 신앙신보를 읽고

저는 신앙신보를 받으면 어떤 소비조합원이 어디서 신앙촌상회를 오픈했는지부터 봅니다. 신앙촌상회가 전국 곳곳에 많이 생겨서 신앙촌제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힘이 나고 좋을 수 없습니다. 또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이 일을 하면서 깨닫는 것들을 인터뷰 기사를 통해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서 유익하고 알찹니다. 한성순 집사 / 덕소교회

소명의식을 가진 정치인을 원한다

박효종 /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음 달이 바로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아닌가. 당연히 정치계절의 주역은 정치인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치인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당에서 공천 받으랴, 지역구민들 만나랴, 얼마나 바쁜가. 그러나 그럴수록 정치의 본질을 생각하고, ‘나’는 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는지 곰곰이 고민해봐야 한다. 정치인들은 어떤 존재인가. 정치인에 대해 실망할 때도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치인은 사적인 자기이익 […]

카피지의 지적설계론

NASA의 토성탐사선 연구 기술자 데이빗 카피지(David F. Coppedge)는 생명과 우주의 질서가 의도되지 않은 우연한 물질적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지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됐다는 ‘지적설계론’을 신봉한다는 이유로 NASA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카피지는 (Mature at Birth:Universe Discredits Evolution), (The Light-Distance Problem), (Venus vs. Uniformitarianism) 등의 저서를 통해 우주 및 생명의 탄생이 지적인 존재에 의해 정밀하게 설계되었다는 […]

행복한 표정이 담긴 사진

2392호 신앙신보를 읽고

저는 신앙신보에 실린 신앙촌 소식을 전하는 사진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사진 그리고 기사의 큰 제목을 가장 먼저 봅니다. 하나님을 깨닫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밝은 표정과 인터뷰에 실린 기사의 제목을 읽어보면 저까지 힘이 나고,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신 것에 또 한번 감사하고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저도 열심히 하나님을 따르며 가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김순종 권사 / 가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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