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교회 새단장 소식의 기쁨 (윤영자 권사 / 동작교회)
2417호 신앙신보를 읽고
서귀포 교회 새단장 예배 소식을 접하니 8~9년 전에 서귀포 제단을 찾아갔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제단을 바라보며 ‘이 먼 곳에도 하나님의 성전이 있구나’하며 감탄했었는데, 낡은 건물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새단장으로 아름답게 꾸민 제단을 보니 굉장히 기뻤고, 제가 예전에 가봤던 제단이라 더욱 친근감이 느껴져 감사한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윤영자 권사 / 동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