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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찾는 신앙촌간장 기사를 읽고… (남순자 권사 /영등포교회)

2424호 신앙신보를 읽고

언니를 통해 신앙촌간장을 알게 되고 자매들 모두가 신앙촌간장을 애용한다니 소비조합으로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음식의 맛을 위해서 신앙촌간장을 큰 식당에서 쓴다고 하니 홍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도 더 자신있게 앞으로 나가서 홍보를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순자 권사 /영등포교회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

김동규 / 고려대 명예교수

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도 벌써 2주째 접어들었는데도 국회의 여야당간에 정부조직법과 새 내각후보에 대한 자격문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정국이 표류하면서 국정이 마비되고 있음은 한국정치수준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으로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이러한 가운데서 앞으로 박근혜정부가 5년간 국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들이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원칙을 지켜야만 한다. 첫째, 박근혜정부와 여당은 야당과의 협의와 타협을 원칙으로 하지만 […]

‘신이여, 졸지 마소서’

다윗 왕은 주변국들과의 전쟁에서 연전연승하여 이스라엘의 영토를 확장한 구약 시대의 영용한 군주로 기록돼 있다. 그리하여 기독교에서는 다윗 왕을 성왕(聖王)이라고 치켜세우고 그가 썼다는 시편(詩篇)을 영시(靈詩)라고 칭송한다. 그런데 그의 분식(粉飾)된 정체가 들통 난 것은 “하나님이여 졸지 마시고 나를 지켜주소서”라고 무심코 쓴 시 한 편 때문이었다. 이 한마디로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위업을 쌓았다는 것이 가짜였음이 드러난 […]

핵과 북한 정권의 생존 방법

이지수 / 명지대 북한학과 교수

북한이 드디어 3차 핵실험을 자행한 오늘의 현실에서 북한의 생존 방법을 살펴 본다. 첫째, 북핵은 북한정권의 생존수단이므로 북핵을 대신할 생존수단을 그들에게 제공해주자는 주장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북핵 뿐만 아니라 누구도, 그 어느 것도 북한정권의 생존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 상호불가침협정을 체결한다면 북한정권의 생존은 보장되는가? 중국이 북한정권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이유는 순망치한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

사제복 입은 돼지’

돼지 한 마리가 사제복을 닮은 옷을 입고 촛불을 든 채 서 있다. 벽산 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최현자 작가의 사실주의 전시 작품이다. 작가는 “진정으로 세계를 사실적으로 파악하려면 겉만 묘사하는 사실주의로는 부족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잡아내는 환상적 사실주의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 환상은 세계의 숨겨진 이면의 신비를 포착할 수 있는 상상력”이라고 말한다. 어떤 사물에 대한 사실, 즉 […]

하나님의 천국을 그리며 가르쳐주신 대로 살아야 (장주현 관장/서부교회)

2422호 신앙신보를 읽고

예수가 설계한 천국이 얼마나 형편없는 곳이며, 추상적으로 하늘에 있는 천국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 1초에 144번 재창조 되는 하나님의 천국을 그리며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주현 관장/서부교회

북핵 실험에 감정보다 냉정을

김근식 / 경남대 정치학과 교수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은 기존 북핵문제의 성격을 본질적으로 전환시켜놓았다. 과거 북한의 벼랑끝 전술은 미국과의 협상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미국을 압박하고 협상장으로 이끌기 위한 위기조성용으로 선택되곤 했다. 그러나 이번엔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협상파의 대북정책을 지켜보지도 않고 선제적으로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고 이는 곧 과거의 ‘협상을 통한 확산’에서 ‘확산을 통한 협상’으로 전략이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협상 대신 핵확산을 우선 […]

목사의 가짜 학위

때 아닌 유명 목사의 ‘가짜 박사 학위’ 논란이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 교회’ 오모 담임 목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란 조사보고서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오 목사가 표절한 논문의 원저자인 미국의 교수가 “오 목사를 전혀 알지 못하고, 저서를 인용하거나 표절해도 좋다는 허락을 해 준 적이 없다”고 했다는 내용도 수록됐다. 특히 […]

하나님 사랑 그리워 다시 찾은 신앙촌 (임태희 권사/제천교회)

2421호 신앙신보를 읽고

성신사모일을 맞이해 오랜만에 신앙촌에 왔다는 윤외심, 윤봉남 자매의 기사를 보고 신앙생활을 쉬시는 많은 분들이 다시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또한 제 자녀들부터 챙기며 전도에 힘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태희 권사/제천교회

전도하는 시온인을 읽고… (권정민 관장/양평교회)

2420호 신앙신보를 읽고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시간이 가는 것이 안타깝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신다는 글을 읽고 아이들이 방학을 했다고 너무 나태해 진 것은 아닌지, 어떤 마음으로 전도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권정민 관장/양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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