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신앙촌 초대의 날 기사를 읽고

2493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앙촌을 알아가는 새교인들의 활짝 웃는 얼굴이 실린 기사를 보니 제 마음도 사진 속 새교인들처럼 즐거워집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과 천부교를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도록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조순영/시온입사생

한국 대학의 생존 전략

위정현 /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미지근한 물 속의 개구리’ 비유가 있다. 개구리를 뜨거운 물 속에 집어 넣으면 바로 뛰쳐나오지만, 미지근한 물 속에 집어 넣고 서서히 온도를 높이면 그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채 익어 버린다는 이야기다. 한국의 대학은 지금 ‘미지근한 물 속의 개구리’ 신세가 되고 있다. 냄비 속에서 물 온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직 익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예민한 ‘개구리(?)’들은 느낀다. […]

이슬성신절에 만난 미주교인 이야기

2502호 신앙신보를 읽고

절기마다 빠지지 않고 신앙촌에 온다는 미주교인분의 이야기가 참 감명 깊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일념으로 미국에서 오는 사람도 있는데, 정작 한국에 있는 나의 마음가짐은 어떠한가 반성해봅니다. 더욱 간절한 심정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전준순 권사/신촌교회

대북 압박외교의 효과와 과제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금년에 남북관계가 정면 대결 국면으로 급격히 악화됐다. 근본 원인은 연속적인 북한의 도발이지만 한·미의 압박 일변도 외교로 대립이 더 심화됐다. 이런 맥락에서 1985년 미 재무부의 BDA제재가 북한 정권에게 고통만 주었을 뿐 1년 뒤 1차 핵실험으로 이어져 실패로 끝난 것을 상기할 때, 정부의 대북 압박 외교가 이번에는 북핵문제 해결이나 북한의 태도변화 등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가 […]

“은혜로 가득한 이슬성신절로 기억되길”

2501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문에 실리는 지역별 모임 기사를 읽을 때마다 모이기를 힘쓰라 하신 하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번 제36회 이슬성신절에도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신앙촌에 모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의 가슴속에 은혜가 충만했던 이슬성신절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미선/시온입사생

20대 국회의원의 세 가지 숙제

장병옥 / 한국외대 명예교수 정치학 박사

의회 역사상 최악의 국회로 평가 받는 19대 국회는 입법부의 기능을 마비시켜 경제가 파탄날 지경으로 포퓰리즘 법을 양산하였고, 여야 두 정당의 공천파동으로 국민의 정치에 대한 혐오감은 극에 달했다. 국회의원들의 수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 버리자고 할 정도로 분노한 국민들의 심판으로 지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양당체제에서 신생정당인 국민당이 탄생하는 3당 체제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20대 국회는 이제 […]

우리나라 수출부진 요인 분석과 시사점

김중관 / 동국대 교수, 한국중동학회 명예회장

최근 우리나라 수출감소세는 세계 경제의 성장세 둔화와 수출경쟁력 약화로 점차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말부터는 연속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이 급감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 산업구조 및 노동시장 등의 체질 개선의 근본적인 처방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제고하는 종합 수출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수출부진의 대외적 요인으로는 낮은 국제유가, 수출단가하락, 세계 경기침체 등으로 분석할 수 있다. 세 […]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길”

2501호 신앙신보를 읽고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신앙촌 행사 소식과 많은 이들의 신앙체험기를 가장 먼저 읽습니다. 신문을 볼 때마다 지금도 은혜를 내려주시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신앙신보를 읽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옥순 권사/강릉교회

황사와 미세먼지 대비책 적극적으로 세워야

요즘은 계절과 관계없이 우리를 움츠리게 하는 게 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란 공장이나 자동차 등에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탄소 등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입자이다. 미세먼지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 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피부와 안구질환을 유발하고 특히 정밀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황사 자체는 흙먼지이지만 중국의 산업화 영향으로 중금속들이 미세먼지 입자로 함께 날아오기 때문이다. […]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하자”

2499호 신앙신보를 읽고

시온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려 왔을 음료 공장 증축이 드디어 허가가 났다는 기사를 보니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제 모두 마음을 모아 런 사업에 박차를 가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해야겠습니다. 런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김주현 권사/미아교회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