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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기쁨을 함께하는 입사생

2514호 신앙신보를 읽고

연간 전도 시상식에서 전도상을 수상한 관장님과 반사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올해는 입사생인 친구도 전도상을 받게 되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전도는 영원한 생명의 길로 사람을 이끄는 일이기에 가장 보람되고 복 받을 이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이떠오릅니다. 2017년은 전 교인 전도의 해인 만큼 이번 3월 학생, 유년 전도의 날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전도에 힘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 많은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

산분해간장과 국민건강

김영성 / 신한대 식품영양과 교수

간장은 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조미발효식품이다. 생활의 변화와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매년 제품간장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장류 생산회사마다 제품간장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양조간장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있는 추세이며 소비자들의 식품안전과 건강을 추구하는 인식 전환으로 산분해간장(화학간장)이나 산분해간장에 함량이 많은 혼합간장보다 양조간장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필자가 몇 년전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국음식점, 갈비집 및 일반 분식점, 학생들에게 […]

신앙신보와 전도

2493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앙신보 명예기자로 활약하시는 관장님들의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전도 활동의 또 다른 방법으로 신앙신보 기자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큰 자극이 되었고 신앙신보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김낙성/동인천교회

하나님 말씀의 귀중함 다시 느껴

2512호 신앙신보를 읽고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천부교인 되셨고, 은혜체험까지 하신 새교인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된 것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인지 다시금 느꼈고, 구원의 길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아영/시온입사생

정의로운 사회의 정착을 위하여

이택광 / 경희대 영미문화전공 교수

우리에게 새로운 것은 언제나 물 건너온 것이었다. 이런 까닭에 빠르게 체제의 원리를 파악해서 적응하면 별 다른 노력 없이도 새로운 것의 주역이 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 바로 기술습득이었다. 기술과 동일한 차원에 놓여 있는 것이 외국어 능력이기도 했다. 기술 아니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생존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전국 방방곡곡에 영어학원이 성업을 이루고 있는 것도 […]

신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대응

정인교 /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전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보였던 보호무역주의가 지난 2년 사이 한층 더 심화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IMF에 따르면, 세계 총교역에서 일시적 보호무역 조치의 적용을 받은 품목의 비중은 과거 1% 내외였는데, 2014년 2%, 2015년 2.5%로 늘어났다. WTO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현재 31개국에서 총 1,545건의 반덤핑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2014년 말 1,439건에 비해 106건이나 증가한 수치이다. 반덤핑 […]

새교인 톡톡 기사를 읽고

2510호 신앙신보를 읽고

교회에 나와 기쁘고 즐겁다는 새교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전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새교인들의 진실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참 감동적인 신문이었습니다. “천부교회 오면 기쁨이 넘쳐요” 찬송가 가사처럼 은혜의 기쁨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은미/입사생

미 트럼프 정부와 우리의 협력관계

장병옥 / 한국외대 명예교수 정치학 박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예기치 않았던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은 상식과 통념을 깬 대이변으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반세기 이상 미국 패권주의 ‘팍스 아메리카’ 국제질서가 붕괴되고 미국 우선주의의 ‘아메리카 퍼스트’ 시대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안보와 국제통상의 두 가지 측면에서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우선의 신고립주의로의 회귀로 대표되는 트럼프노믹스의 배경을 이해하고 선제적인 대응책을 […]

체육대회 특집 기사를 읽고

2509호 신앙신보를 읽고

체육대회에 참석한 아이들과 신앙신보에 실린 사진을 보면서 본인들이 어디쯤 서 있었다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에는 선수로도 꼭 참여해보고 싶다며 다음 체육대회를 벌써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의 가슴 벅차고도 소중한 추억들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현주 관장/강릉교회

위기의 한국 경제, 탈출구는 없는가?

김영용 /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불황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 경제도 예외가 아니다. 원인은 무엇이며 탈출구는 어디에 있는가? 먼저 금융위기는 미국의 통화 공급 확대를 동반한 저금리 정책이 경제의 소비구조와 생산구조 간의 괴리를 크게 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다. 사람들은 현재와 미래의 자원 간의 중요도를 가늠하여 오늘의 소비와 내일의 저축을 결정한다. 이제 사람들이 예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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