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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대비한 매뉴얼 개발로 피해를 최소화 해야

최현일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 교수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8에 대한 국민안전처의 늦장대응, 정보시스템 마비, 각 기관들의 미숙한 대응이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12분이 지나 긴급문자발송을 하였고, 긴급상황에서 신속한 정보제공을 해야 할 모바일, 홈페이지 등 정보시스템은 먹통이 되었다. 시민들은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야간자율학습을 하던 학교들은 매뉴얼이 없어 우왕좌왕하였다. 먼저, 주무부서인 국민안전처는 진도 3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개인 정보망을 […]

신앙촌 캠핑 특집을 읽고

2507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앙촌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열린 다채롭고 신나는 캠핑 행사를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교역자로서 아이들을 전도하는 기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천부교회 아이들이 하나님의 알차고 귀한 열매로 건강히 자라나길 바랍니다. 이철희 관장/마산교회

北 핵미사일에 국민‧정부가 일치단결해 대처해야

홍관희 /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미사일은 핵폭탄의 투발(投發) 수단이다. 핵무기를 개발한 후 탄두를 소형화해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어야 핵·미사일 공격력이 확보된다. 핵무기를 이미 10~16개 확보한 북한이 미사일 능력 향상에 전력투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북한은 이미 한반도를 사정거리로 하는 스커드 미사일과 일본 열도 및 괌도의 미군 기지까지 공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미사일을 약 1,000기 가량 실전 배치하고 있다. 최근 북한은 중거리 […]

주께 고하는 시간

2506호 신앙신보를 읽고

홍윤옥 관장님 대담 기사를 읽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께 고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1초라도 중심으로 진심으로 하라’는 말씀대로 사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권정희 오십부장/기장신앙촌

국익을 위한 정책 결정

제성호 /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정부의 사드(THAAD) 배치 공식 발표 이후 국론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정치인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확대재생산해 국내정치에 활용하는 행태를 보이는가 하면, 북한도 이에 가세하여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야당 초선의원 6명의 중국 방문을 둘러싸고도 논란이 뜨겁다. 8월 2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랜 고심과 철저한 검토를 […]

사진으로 보는 천부교 체육대회

2505호 신앙신보를 읽고

역대 체육대회 사진들을 보니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하나된 마음으로 기수 연습을 했던 날, 넓은 운동장을 가득 메운 뜨거운 함성소리… 체육대회는 항상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되어주었습니다. 2016년 저의 20대의 마지막 체육대회는 꼭 우승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미(여청)/의정부교회

국책연구소 분원 설치와 국민세금

심의섭 / 명지대 명예교수

국책연구소(원)는 국책연구기관을 말하는데, 대략 국·공립연구기관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국·공립연구기관(100% 정부출연)은 정부가 연구소를 소유 및 운영하는 정부연구소로 공무원 조직이며, 반면 정부출연 연구기관(정부가 일부출연)은 준정부기관 혹은 기타 공공기관이며 공무원 조직은 아니다. 한국의 정부출연연구소(이하 정출연)로는 1966년에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가 맨 처음 설립되었고, 1980년대부터는 민간 연구소 및 대학의 연구기관들의 활동도 활발해졌다. 우리나라의 정출연은 크게 경제·인문사회연구회(한국개발연구원 등 26개)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과학기술연구원 […]

다가오는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2504호 신앙신보를 읽고

체육대회 팀별 조직위 출범기사를 읽고, 또 얼마 전 신앙촌에서 열린 체육대회 발대식에도 다녀오니 반드시 우승해야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생깁니다. 남은 연습 기간 동안 팀원들과 마음을 맞춰 열심히 운동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건강과 전도 모두 잡을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정자 권사/장위교회

사드 처방의 효과와 부작용

김근식 / 경남대 교수, 정치학

사드 논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사드는 북핵이라는 오래된 질병에 대한 군사적 처방의 하나이다. 사드 처방의 실제 효과와 부작용을 함께 타산해서 객관적인 대차대조표를 따져보는 게 필요하다. 우선 사드가 배치될 경우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억지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는 분명하다.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다층의 다양한 무기 체계를 배치한다면 나쁠 이유가 없다. 물론 성주에 배치될 사드는 […]

신앙촌 초대의 날 기사를 읽고

2493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앙촌을 알아가는 새교인들의 활짝 웃는 얼굴이 실린 기사를 보니 제 마음도 사진 속 새교인들처럼 즐거워집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과 천부교를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도록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조순영/시온입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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