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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구원의 등대

2494호 신앙신보를 읽고

여성회 축복일 기사를 읽고 우리의 목적은 구원임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겨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알려주신 구원의 길을 기쁜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여 2016년에는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워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박신미 씨 /덕소교회

엑소시즘의 부활

독일의 한 호텔에서 ‘퇴마 의식’을 받던 한국인 여성이 침대에 묶인 채 숨진 사건으로 엑소시즘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엑소시즘(exorcism)이란 사람의 몸에서 악령을 쫓아내는 의식으로 가톨릭에서는 구마(驅魔)라고 한다. 엑소시즘의 유명한 사건은 1976년 독일에서 있었다. 가톨릭 신부 4명이 여대생 아넬리즈 미셀에게 구마 의식을 행하다 영양부족과 탈수로 사망케 한 사건이었다. 신부 4명은 과실치사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악령을 쫓아낸다는 […]

왜 테러법 제정을 서둘러야 하나?

김성윤 / 단국대 정책과학연구소장, 정치학 박사

IS조직이 포로를 묶어두고 소년대원에게 살인 교육을 시키는 것이 전 세계로 방영되어 인류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게다가 “이 세상에 우리의 총과 총알, 폭발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을 것이다.”라고 지구촌 73억 인구를 협박하는가 하면 전 세계193개유엔 회원국 중 62개국에 사실상 전쟁을 선포 하였다. 불과 5년 전후로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경로로 미디어에 쉽게 접근할 수 […]

자유율법을 지키는 어린이

2492호 신앙신보를 읽고

남부 어린이 합창단의 소감에서 앞으로 어떤 천부교회 어린이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자유율법을 지키는 어린이에 가장 많이 응답한 것이 무척 기특하고 인상깊었습니다. 합창단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예쁘게 자라 시온의 열매맺는 가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효진(대4) /입사생

노벨평화상과 교황

오는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는 튀니지의 ‘국민 4자 대화기구(Tunisian National Dialogue Quartet)’가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는 이유로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초 프란치스코 교황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으나 무명의 단체가 깜짝 수상하게 됐다.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인 노벨 평화상은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언론의 […]

북한인권 개선은 국민과 정부의 기본 책무

홍관희 /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인간의 기본권 곧 ‘인권(人權)’을 핵심으로 하는 보편적 가치는 국제사회 내 개별국가의 배타적 통치권을 인정하는 ‘주권(主權)’의 영역을 넘어선다. UN헌장에도 명시돼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인권이 주권의 범위에 있다고 혼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북한은 북한인권에 대한 언급이 북한정권의 주권을 침해하는 ‘내정간섭’이라는 주장을 계속하며,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개선 촉구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국내 일부세력도 북한의 왜곡 논리를 수용해 북한인권 […]

포기하지 않는 열정

2492호 신앙신보를 읽고

교역일기 ‘전도는 기쁨이다’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전도하시는 관장님의 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전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저도 앞으로 진심이 담긴 기도로 친구와 가족을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은이(여청) /입사생

사이버테러의 확산 전망과 박근혜 정부 대처 방안

김동규 / 고려대 명예교수

21세기 들어 전자정보 산업이 급속하게 발달되고 보편화됨에 따라 일상생활에 획기적인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있는 한편으로는 전혀 예상치도 않는 신변위험을 초래하는 결과로 발전하고 있다. 세상사의 이치란 좋은 면이 있으면 반드시 그만큼의 나쁜 면도 있게 마련인가 보다. 근년 들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국제적인 사이버 테러가 그렇다. 사이버 테러의 공포와 무서움은 가시적인 전쟁과는 달리 테러의 주체가 불분명하고 익명성이며 어떤 […]

은혜로 가득했던 체육대회

2491호 신앙신보를 읽고

신앙체험기 체육대회 특집을 읽고 권사님들의 은혜체험이 부럽기도하고 신기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것에 또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체육대회가 기대됩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즐겁게 경기에 참여하여 감사함을 느끼는 대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최미라(여청) /미아교회

다윈의 증거

지난 9월 다윈의 편지가 세상에 공개됐다. 1880년 11월 24일에 쓰인 지 135년 만에 빛을 본 것이다. 진화론을 주장한 과학자 다윈의 종교적 견해가 담긴 편지는 세간의 비상한 주목을 받았다. “나는 성경을 신의 계시라 믿지 않으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지 않는다.” 간단하고 명쾌한 이 편지는 “다윈 당신은 성경을 믿는가?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해 달라.”는 독자의 요청에 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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