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테러법 제정을 서둘러야 하나?
김성윤 / 단국대 정책과학연구소장, 정치학 박사
IS조직이 포로를 묶어두고 소년대원에게 살인 교육을 시키는 것이 전 세계로 방영되어 인류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게다가 “이 세상에 우리의 총과 총알, 폭발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을 것이다.”라고 지구촌 73억 인구를 협박하는가 하면 전 세계193개유엔 회원국 중 62개국에 사실상 전쟁을 선포 하였다. 불과 5년 전후로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경로로 미디어에 쉽게 접근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