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열매가 주렁주렁 (청주교회 김영수 관장 가족)

추수감사절에 만난 가족 - 청주교회 김영수 관장 가족
발행일 발행호수 241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김영수 관장(뒷줄 맨 왼쪽)의 가족이 통나무집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김영수 관장(청주교회)의 남동생인 김홍범 씨와 그의 아내 임현정 씨가 큰딸 김지연 양,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신앙촌을 방문했다. 현재 소비조합 활동을 하고 있는 김 관장의 언니인 김영옥 집사(노량진교회)와 김 집사의 두 아들 장영준과 장진성(서대문교회)도 한자리에 모였다.

김홍범 씨는 “들었던 것 보다 훨씬 규모가 커서 많이 놀랐고, 판매부도 둘러 봤는데 백화점 같은 분위기여서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참 밝아서 좋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현정 씨는 신앙촌 방문 전날 밤에 병원에 입원해서 못 올 상황이었는데 기적적으로 오게 되었다며 “못 왔으면 아쉬울 뻔 했어요”라고 했다.

평소에 집에서 요구르트 런을 물처럼 즐겨 마신다는 김지연 양은 `런이 최고예요!`라며 없어서 못 먹는다고 임현정 씨가 덧붙였다. 김지연 양은 두 남동생과 함꼐 신앙촌 풍경을 만끽하며 키즈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