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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역삼동 진수사  최 호 중 사장

서울 강남 역삼동 진수사 최 호 중 사장

'고급일식집 생선회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간장'

진수사는 서울 역삼동에서 가장 유명한 일식집 가운데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일식업을 하기 전, 몽고간장을 취급하는 대리점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우연히 이 사업을 권유해서 하게 됐어요. 1991년도에 시작했으니까 올해로 23년 됐네요. 일식업도 처음으로 해봤고 시작한 곳도 지금의 이 자리도 그대로입니다. 그동안 돈도 많이 벌고 건물도 사니까 주변에서 성공했다고들 하지요. 사업을 하다보면 힘든 일도 […]

신앙촌상회 포이점 이은희 사장

신앙촌상회 포이점 이은희 사장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릴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소사신앙촌에서 태어나 덕소신앙촌을 거쳐 기장신앙촌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신앙촌에서 태어난 1호 아기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부모님도 믿으시고 뿌리는 있었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큰 신앙은 없었습니다. 23살 무렵 기장신앙촌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하다가 신앙도 없던 차에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서 떠난 생활을 하며 28여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 안찰도 받고 은혜체험도 했었기에 하나님이심을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에서 […]

소사교회 김민정 씨

소사교회 김민정 씨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교회로 향하는 즐거운 발걸음

50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6~7살적에 소사신앙촌에서 살았는데 어느 날 열이 뜨거운 가운데 두 다리가 2배로 퉁퉁 부어 3일간 비몽사몽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온몸을 생명물로 닦고 또 닦으셨습니다. 4일 째 되는 날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께서 뾰족구두 세 컬레를 주시며 “하나는 기장신앙촌 갈 때 신고가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좋아 눈을 떴는데 하나님께서 안수하시는 […]

말말말

웅장한 화음 시온 남성 합창단은 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웅장한 화음을 연출했어요. 잘 불렀습니다. 여학생들도 잘 불렀구요. (전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미 씨, 이슬성신절 음악 순서를 듣고) “기성교회가 부패한 이유를 알겠어요” 예수만 믿으면 다 된다고 하니 기성교회가 그래서 부패하게 됐구나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주식회사 이노션 이형권 부장,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슬성신절 […]

MBC 김재철 본부장 일행 신앙촌 방문

MBC 김재철 본부장 일행 신앙촌 방문

이슬성신절 전날인 5월 18일 MBC 김재철 본부장 외 10명(사진)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김재철 본부장 일행은 신앙촌 식품단지와 공원 등을 둘러보고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판매부에서 요구르트 ‘런’과 신앙촌간장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김재철 본부장은 신앙촌 관계자들에게 “신앙촌에 오면 올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함께 방문한 권혜경 씨(우리은행 부평동지점장) 등은 “신앙촌을 둘러보니 마치 유럽에서나 맛볼 […]

이슬성신절은 우리 가족에게도 기쁜 행사 (울산교회 서성희 권사 가족)

이슬성신절은 우리 가족에게도 기쁜 행사 (울산교회 서성희 권사 가족)

울산교회 서성희 권사의 가족은 1년에 두 번,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이면 모두 함께 신앙촌에서 모인다고 한다. 국방부 서기관인 큰 아들 김경욱 씨는 “매년 오는 이슬성신절이지만 음악회 등 이번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직 검사인 사위 이진용 씨는 8년째 신앙촌을 방문하고 있다. “이슬성신이 담긴 물이 생명물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슬성신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습니다.” 서성희 […]

‘아름답고 평화로운 신앙촌 잊지 못할거예요’ (이슬성신절에 만난 외국인 학생들)

‘아름답고 평화로운 신앙촌 잊지 못할거예요’ (이슬성신절에 만난 외국인 학생들)

이슬성신절에 만난 외국인 학생들

작년 8월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헤일리(미국, 17세), 타일러(미국, 19세), 해더(미국, 17세), 미찌(멕시코, 18세) 외국인 학생 4명(사진)이 이번 이슬성신절에 참석을 했다. 올 1월 초 겨울방학 때부터 김은정 학생관장의 전도로 한국천부교 서천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학생들은 방학 동안 일주일에 두 세번씩 교회에 와서 영문 하나님 말씀으로 말씀공부를 했다. 또 천부교 50년 역사의 다큐 영상을 시청하고, […]

외국인 친구들과 이슬성신절 찾아왔어요 (더글러스 교수와 그의 친구들)

외국인 친구들과 이슬성신절 찾아왔어요 (더글러스 교수와 그의 친구들)

더글러스 교수와 그의 친구들

2008년 LA에서 신앙촌으로 입주한 어머니 손정숙 권사를 만나기 위해 딸 페트리샤(46세, 권선미)와 아들 더글러스 권 박사(42세, 권선우, 하버드대 의대 교수)가 일본인 친구 유끼와 미국인 친구 조나단(사진, 맨 오른쪽)과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권 박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어머니가 생명물로 닦아 드리자 얼굴빛이 환하게 변하고 굳었던 팔 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천부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

합창 무대가 주는 의미

합창 무대가 주는 의미

박승열 씨 / 기장신앙촌

올 5월의 날씨는 예년과 다르게 하루하루 변덕스러워 좀처럼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슬성신절 날씨에 대해서는 특별히 걱정하지 않았지만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 서는 저 자신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합창 준비가 덜 된 것에 대한 걱정, 무대에 오르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에 대한 걱정 등, 항상 대절기 합창 무대는 학창 시절에 겪어야 했던 중간고사, 기말고사와 […]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공석길 총주방장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공석길 총주방장

'고객의 건강에 신앙촌간장이 최고라고 믿어'

1993년 9월 개관한 특급호텔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이 올해로 개관 20년째를 맞았다.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의 오픈 멤버로서 지난 20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한 길을 달려온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the SQUARE)’의 공석길 총주방장(49세)을 만나 그의 요리 인생과 신앙촌 식품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았다.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80년부터 이 생활을 시작했으니까 꽤 됐죠. 가정 형편이 […]